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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모든 권위와 상식을 파괴해버리는 전시 -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미술/전시]
논란의 중심에 선 풍자의 귀재, 마우리치오 카텔란
끊임없는 논란을 몰고 다니는 문제적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카텔란. 그의 전시를 보러 리움미술관에 방문했다. 미술관을 들어서기 전, 입구에서 한 노숙인이 미동도 없는 채 가방을 배게 삼아 미술관 앞에 누워 있었다. 또 미술관 안에도 한 사람이 몸을 웅크린 채 앉아있었다. 누워있는 자세나 옷감이 리얼해서 실제 사람으로 착각하여 '왜 여기서 자고 있지'라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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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23.03.21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일렁이는 풍경, 감정의 트리거(trigger)로써의 추상 [미술/전시]
갤러리현대 《정주영: 그림의 기후(Meteorologica)》전
갤러리현대에서 2월 15일부터 3월 26일까지 열리는 정주영 작가의 개인전 《그림의 기후(Meteorologica)》는 작가의 ‘산-풍경’ 시리즈 중 <알프스> 연작과 연작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된 작품들은 풍경화다. 구체적인 형상은 없는 추상화된 풍경이다. 그림의 색조와 질감이 원초적인 시각적 기쁨을 준다. 캔버스가 내뿜는 오묘한 빛이 특징적인
by
이서정 에디터
2023.03.19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박제된 거울을 바라보며 [미술/전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페터 바이벨: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을 보고 난 후의 감상문
‘존재‘의 범위는 뭘까?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하는 시대, 인스타 사진으로 누구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시대이다. 사진과 영상 속에 담긴 내 모습의 단편은 진정 나일까? 셀프카메라 속의 내 모습과 이미 찍힌 사진 속의 내 모습은 왜 다르게 느껴질까? 스마트폰은 이미 나의 신체 일부로 확장되었는데, 왜 내 모습을 가진 이미지는 그러지 못한 걸까? 우리는 때때
by
박주은 에디터
2023.03.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꽃을 피우는 두 가지 힘, 화(花)력 [미술/전시]
불꽃처럼 피어나는 화(花)력의 위력
화(花)력 ‘화력’이란 ‘불의 힘’ 또는 ‘무기의 위력’을 의미한다. 불은 강하다. 불에 닿는 모든 것은 타거나 녹는다. 사람도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다비드 자맹이 말하고자 하는 ‘화력’에 우리는 데이지 않는다. 다비드 자맹이 이야기하는 ‘화력’은 꽃의 힘, 즉 다른 의미의 ‘화(花)력’이기 때문이다. 꽃의 힘이라는 건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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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에디터
2023.03.14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멀어져 버린 흙과 우리의 관계를 위해 [미술/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 관람 후기
사람들은 흙을 밟고 살아간다. 너무나 당연한 이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곤 한다. 특히, 도시의 구축과 발달로 현대인이 흙을 만지거나 느낄 기회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시멘트와 아스팔트를 비롯해 각종 건축 자재가 바닥을 뒤덮었으며,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들도 아이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흙 대신 고무 칩과 같은 재질로 대체되었다. 우리는 수만 년 동안 맺어오
by
정충연 에디터
2023.03.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책 읽는 사람으로 자란다는 것 — 현대 한국의 신검열주의 [문화 전반]
현대 한국의 신검열주의의 작동방식
스스로 책 읽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한 이후, 처음으로 책을 읽지 못하는 시기가 다가왔을 때 나는 단지 활자를 읽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자아상을 잃어 내가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누구인가, 도대체 나는 무엇인가. 읽지 못하는 시간은 내게 반복해서 물어왔고 나는 답할 언어조차 잃었다. 그러니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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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연 에디터
2023.03.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꿈이 뭐예요? [미술/전시]
각자가 간직한 꿈을 대하는 태도
“꿈이 뭐예요?” 이런 질문을 하는 어른은 아주 오랜만이었다. 꽤 오래 전부터 나는 ‘미련 없이 죽는 것’을 꿈이라 말한다. 그분께도 꿈이 무엇이냐 여쭈니 조금은 터무니없어 보일지 몰라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부끄럽다고, 두루뭉술하게 말하자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라고 하셨다. 나보다 20살이나 많은 그분이 순수한 눈으로 꿈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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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23.03.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현대인이 마주할 수 있는 가장 큰 공포 [영화]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갈수록 음악은 짧아지고 영화는 길어지는 추세 속에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러닝타임이 2시간이 안 되는 킬링타임 영화를 봤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라는 라이트노벨 같은 제목에 일본 영화인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였다. 다른 걸 볼까 하다가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기도 하고 영화 부문에서 1위를 하고 있어 궁금해서 틀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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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에디터
2023.02.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각자의 리틀 포레스트를 찾아 [영화]
바쁘게 산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니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친구 M은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바쁘다. 그녀의 일주일은 보통 이렇게 흘러간다. 퇴근 후, 평일 주 3회 이상은 헬스장에서 운동, 운동을 하지 않는 날은 주 2회 정도 지인들과의 만남. (원래 필라테스도 했는데 그건 이제 쉰다고 들은 것 같다.) 그렇다면 주말에는 좀 쉬느냐고? 아니, 들어보면 M은 집에 붙어있는 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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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선 에디터
2023.02.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그때 그곳에서 나눈, 지금 여기, 우리의 기억 [시각예술]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전시, 급변하는 사회 시스템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 질문을 던지다.
나의 기억은 이러한데, 너의 기억은 어떠한가? ‘첫사랑’, 기억에서 왜곡하고 또 부풀리는 대표 주제 아닐까 싶다. 박혜수는 구로 공단을 비롯해 공업 단지의 노동자 21명을 인터뷰 대상으로 삼아 각자의 첫사랑에 관한 아주 사적인 기억을 묻는다. 바빠서, 먹고 살기 힘들었던 그 시절을 지내느라 그 사랑과 이어지지 못했다고 말하는 대목에선 다들 슬픈 얼굴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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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형 에디터
2023.02.19
오피니언
미술/전시
불쾌한 골짜기
사람은 자신과 닮은 것이 있다면 닮은 점이 많을수록 그 대상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나 ‘불쾌한 골짜기’가 보는 관점은 다르다. 불쾌한 골짜기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인간이 아닌 생물체 혹은 무생물이 인간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사할 경우 인간은 그 물체에 대하여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해당 이론은 '불쾌한 골짜기' 이론으로 1906년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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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에디터
2023.02.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남들의 인정과 관심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현대인의 초상 [영화]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
* 본 글은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의 내용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공의 필수 조건은 나르시시즘.” 사회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과 소셜 미디어의 팔로워 수, 좋아요 수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시대다. 본인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주인공 ‘시그네’ 역시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파티에서 관심을 독차지하는 소위 ‘SNS 셀럽’들을 부러운 눈으로
by
박지연 에디터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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