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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기분 좋은 소음이 함께하는 음악 공간 [공간]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공간 속에서
바이닐은 참 예민하면서 섬세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손쉽게 디지털로 들을 수 있는 음원보다 과정이 복잡하고, 바이닐과 턴테이블, 스피커 등 준비물도 필요하다. 원 모양으로 미세하게 파여있는 소리골을 따라 바늘이 지나가면서 음악이 흘러나오며, 바이닐 상태에 따라 잡음이 추가된다. 바이닐에 한번 빠지게 되면, 온라인 음원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기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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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에디터
2023.07.2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한국 실험 미술의 장면들 [전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60-70년대 한국 미술을 만나다
지난주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 전시의 마지막 날 국립현대미술관에 들렀다. 해당 전시는 7월 16일 일요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오는 9월 뉴욕 구겐하임으로 옮겨져 전시될 계획이다. 미술 관련 기관에게 있어 9월은 많은 예술 행사가 있고 날씨도 선선해 일 년 중 전시를 선보이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이런 때에 맞춰 한국의 실험미술이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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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민 에디터
2023.07.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게임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 게임사회 [미술/전시]
게임과 예술 그리고 현실의 관계에 대하여
시대가 흐름에 따라 한국에서 게임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하였다. 불과 십수 년 전만 해도 게임은 폭력성, 사행성과 같은 단어로 대변되었다. 한창 학업에 열중해야 할 학생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한 가정의 가장이 가족에게 소홀하게끔 만드는,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 중 하나로 여겨졌다. 하지만 가정용 PC나 노트북,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한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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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연 에디터
2023.07.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게임사회, 당연히 게임은 예술이다 [미술/전시]
국립현대미술관의 <게임사회> 리뷰
예술계가 게임을 한 분야로서 담론하게 된 것은 꽤나 먼 과거의 이야기이다. 필자의 기억 속에서 게임이 미술계에 가장 활발히 논의된 시기는 2010년 초반이다. 먼저 2011년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ART OF VIDEO GAMES》 전시를 공표하며 전시될 게임의 투표를 받아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전시는 2012년 3월 16일부터 2012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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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창 에디터
2023.07.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현대무용의 효능 [문화 전반]
8년 차 현대무용 취미생이 말하는 현대무용의 효과
어느덧 취미로 현대무용을 한지 8년이 되어간다. 이 사실을 말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개로 나뉜다. 한 취미를 ‘8년이나’ 했다는 것에 놀라는 반응과 그 취미가 ‘현대무용’이라서 신기해하는 반응. 8년 전 현대무용을 알기 전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면 같은 반응일 것 같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어렸을 때 발레를 잠깐 배웠던 것 말고는 춤과 거의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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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재 에디터
2023.07.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어느 노인의 수십년에 걸친 수행 [전시]
평면 속에 공간감을 만들어내는 정상화 작가
2년 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렸던 정상화 선생님의 전시를 기억한다. 너무 좋아서 두 번 다녀왔기 때문이다. 정상화 작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색화 작가로, 캔버스를 여러 각도로 접어서 작품 표면에 변주를 꾀한다. 그런 그가 갤러리 현대에서 최근 또 한 번 큰 규모의 개인전을 가졌다. 그가 작업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잘 구워진 브라우니를 자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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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민 에디터
2023.07.1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중음악에 가려진 클래식 [음악]
대중음악에 가려 클래식은 대중에게 소비되지 못하고 있다. 클래식이 소비되지 않는 만큼 현대 음악은 더더욱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클래식부터 현대 음악을 들어볼 이유를 제시한다.
미국의 가장 밝고 흥분되던 시기를 묘사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개츠비가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는 순간, 화면에서 폭죽과 함께 울려퍼지는 음악이 있다. 바로 'Rhapsody in Blue'이다. 미국의 작곡가 조지 거슈윈이 1924년 작곡하여 선보인 재즈 풍의 클래식 곡이다. 그런데 이 곡이 클래식인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우리가 아는 클래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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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호 에디터
2023.07.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시인의 고유한 시각으로 바라본 호퍼 [도서]
<빈방의 빛 : 시인이 말하는 호퍼>
호퍼의 그림은 사회상의 기록도, 불행에 대한 은유도 아니다. 또한 미국인의 심리적 기질 같은 어떤 조건들에 관한 것이라고 해도 부정확하기는 마찬가지다. 호퍼의 그림은 현실이 드러내는 모습을 넘어서는 것으로, 어떤 '감각'이 지배하는 가상 공간에 관객을 위치시킨다. 이 책의 주제는 바로 그 공간을 읽어내는 것이다. <빈방의 빛 : 시인이 말하는 호퍼>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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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민 에디터
2023.07.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부끄럽지 않은 실패들 [미술/전시]
데생이란 실패의 또 다른 이름
문장이 우리에게 닿고, 마음을 울릴 때가 있다. 나에게는 그런 문장이 있다. 한 전시회 벽면에 쓰인 글이었다. 작년 가을, 국립현대미술관 <문신: 우주를 향하여> 전시에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작가의 말을 보았다. “한 조각 작품을 제작하기 전에 수많은 데생을 한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작업을 하는 동안에 이 형태들이 생명력을 가지게 되며 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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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연 에디터
2023.07.0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제주, 김창열, 물방울 [공간]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김창열은 물방울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물방울을 그리는 데에 미술인생의 대부분을 헌신했던 한국 근현대 미술가이다. 작업 초기에는 전쟁의 상흔에서 비롯된 앵포르멜 작업을 주로 하였지만, 1970년대 초반부터는 추상의 색면 위에 물방울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계속했다. 김창열의 물방울은 김창열 화백이 전쟁의 상흔을 표현하는 작업 과정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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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비 에디터
2023.07.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현대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가, 에드워드 호퍼 [미술/전시]
각자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전시
서울시립미술관(SeMA)는 4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에드워드 호퍼 개인전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Edward Hopper: From City to Coast》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휘트니 비엔날레로 유명한 휘트니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다. 놀라운 점은 이번이 에드워드 호퍼의 국내 첫 개인전이라는 점이었다. 비교적 인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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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연 에디터
2023.06.2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현대예술에 나타나는 수행성의 미학 [도서/문학]
수행성과 행위, 공연과의 경계
신체와 움직임, 연극, 무용, 행위예술 등 현대예술에 나타난 움직임과 신체의 의미, 공연 사례에 대해 탐구하기 위해 여러 논문과 자료를 찾아보곤 했다. 얻고자 했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료가 생각보다 적었고 결국 관련 도서를 이것저것 구입해 모두 읽으리라 다짐했다. 이 다짐을 이루기 위해 처음 구입한 책이 에리카 피셔-리히테 作 <수행성의 미학>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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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 에디터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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