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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Opinion] 뉴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장소 [공간]
당신이 2024년에 가야 할 장소를 추천해드립니다
2023년이 지나가고 2024년 청룡의 해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꼭 하는 조사가 있다. 바로 트렌드 조사이다. 올해는 어떤 트렌드가 세상을 장악할까라는 부푼 기대를 가지고 조사를 시작한다. 후에는 트렌드가 자리 잡기까지 어떤 조짐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뒤돌아보며 지난 한 해를 정리했다. 가장 유명한 트렌드 책으로 언급되는 트렌드 코리아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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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희 에디터
2024.01.2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저기요 미라 씨, 제가 당신을 박물관에 전시해도 될까요? [미술/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3> 후원작가 갈라 포라스-김의 작품세계 - 국립현대미술관과 리움 미술관 작품을 중심으로
우리는 박물관에 전시된 미라의 의사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하고 투명한 유리 벽에 둘러싸인 채 관람 되는 것을 생전의 그도 원했을까? 갈라 포라스-김은 유물, 오브제가 그들이 위치한 장소와 맺는 관계에 집중한다. 문화유산을 규정하고 정의하는 미술관, 박물관의 권위와 그 속에서 해당 유산이 애초에 가졌던 의미를 잃고 탈맥락화되
by
최아연 에디터
2023.11.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동시대 미술은 '무엇'을 그리고 있을까? [미술]
동시대 미술부터 멀어지는 예술과 대중, 그리고 가까워진 자본
무엇을 그려야 하는가? '무엇을 그려야 하는가?' 미술이라는 개념이 태동하고 수천년의 시간동안 거대한 미술사조의 움직임은 이 질문의 해답을 찾는 과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술은 하나의 언어였고, 신을 예찬하는 도구였으며, 인간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각이었고, 빛을 정의하는 프레임이며, 인간 이성의 거울이고, 또한 거울을 박살내는 파괴자였다. 그렇다면
by
신효창 에디터
2023.10.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현대인의 콘텐츠 분열증 [문화 전반]
콘텐츠의 존재 논리가 수반하는 분열증에 대한 생각
나라는 현대인은 계속해서 어제, 그제, 그저께 카페인 효과를 톡톡히 치르며 살아간다.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빨리 회전한다. 그래서 한 단위에 10개 했을 생각을 카페인 덕에 한 단위에 15개, 20개로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카페인만큼 카페인스러운 것이 있다. 바로 이 시대를 풍미하고 있는 ‘콘텐츠’다. 머리 속에 생각들이 산란되어
by
남영신 에디터
2023.10.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추함 속의 아름다움 [전시]
아니쉬 카푸어 개인전
얼마 전 새로운 친구를 한 명 사귀게 되었다. 예술이라는 공통의 관심사 덕에 우리의 대화는 빠르게 전개되었고 생각지도 못하게 깊어졌다. 왠만큼 오래 알고 지낸 친구보다 더 대화가 잘 통한다고 생각하며 말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녀가 나에게 좋아하는 책을 물어본다. 좋아하는 예술가가 누군지에 대한 질문보다 훨씬 어렵다. 살면서 멋진 전시를 보거나 마음에 와닿
by
강수민 에디터
2023.10.18
오피니언
미술/전시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회화, 일러스트, 설치, 그래피티 등 자신만의 '괴짜성'을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 작가들. 현대사회 속에서 주위의 시선과 사회의 체계를 벗어나 자신만의 '괴짜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
괴짜는 어쩌다 괴짜가 됐을까. 괴짜는 정말 ‘이상한 사람’일까. 괴짜들을 만나고 싶어 Geeky Land로 가봤다. 두 층 사이에 담긴 괴짜들의 세계는 두 시간이 넘도록 나를 사로잡았고 이로써 내가 얻은 결론 아닌 결론은, ‘나도 괴짜가 되고 싶다’이다. 눈으로만 이들의 그림을 본다면 이들은 괴짜임이 틀림없다. 이상한 몸짓과 얼굴, 기묘한 색채와 배경을
by
김윤 에디터
2023.10.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왜 남의 고통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 [문화 전반]
Francis Alys의 작업을 보며 나눈 이야기
좋아하는 작가 중 프란시스 알리스(Francis Alÿs)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영상 작업을 주로 하는 벨기에 출신 작가이다. 서른이 되었을 무렵부터 멕시코에 정착한 그는 이후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의 다양한 나라의 정치적 상황을 시적으로 보여주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초기에는 작가가 직접 퍼포먼스를 하고 영상으로 기록할 때도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
by
강수민 에디터
2023.10.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검정과 빨강으로 보여주는 신체와 감각 [미술/전시]
신체와 감각에 대한 아니쉬 카푸어의 탐구
아니쉬 카푸어의 개인전이 국제갤러리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달 가장 먼저 방문할 전시 1순위에 올려놓았다. 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작가 중 한 명인 아니쉬 카푸어는 그 명성만큼이나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한데, 바로 반타 블랙(Vanta Black)에 관해서다. 그는 당시 가장 ‘검정 다운 검정’이었던 반타 블랙을 개발한 서리 나노
by
정충연 에디터
2023.10.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당신에게 필요한 현대 예술 한 스푼 [미술/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김구림> 展
현대미술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어떤 감정이 떠오르는가?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이유를 들며 답하겠지만, 아마 주된 감상은 ‘어려움’ 혹은 ‘난해함’ 일 것이다. 작품을 보자마자 한눈에 ‘아, 이건 풀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구나’ 혹은 ‘아, 이건 별이 많은 밤하늘을 그린 거구나’ 하며 어떤 대상을 그렸는지 의심할 여지 없이 알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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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은 에디터
2023.09.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예술이 주는 fomo [문화 전반]
예술이 문득 싫어지는 순간들에 대하여
친한 친구들은 나에게 어쩜 그렇게 한 분야를 오랫동안 좋아할 수 있는지 묻는다. 대학생 시절의 인턴부터 시작해, 갤러리스트로서의 다년간의 경력과 현재 하고 있는 일까지, 나의 커리어는 예술이라는 큰 줄기 안에서 방향과 형태를 달리하며 움직여왔다. 주말에는 전시를 보는 것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자 행복의 원천이다. 하지만 이런 나도 가끔은 예술에 권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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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민 에디터
2023.09.2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Dare, Folks - 윌리엄 클라인 사진전 [미술/전시]
‘거부’와 ‘저항’이라는 두 가지의 키워드가 윌리엄 클라인의 세계를 관통한다.
카메라는 한 대도 없다. 사진은 좋아한다. 카페 가는 것도 좋아한다. 이곳저곳 가다 보니 예쁜 곳은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 이왕 하는 거 잘하면 더 좋겠다 싶어 사진을 공부했다. 그러다 보니 장비 욕심도 생기더라. 카메라를 한 대 살까 싶었지만, 무거워서 잘 안 챙겨다닐 것 같아 포기했다. 대신 아이폰을 샀다. 원하는 화각을 구현하려고 아이폰 카메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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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에디터
2023.09.21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보는 미술을 넘어 감각하는 미술로 - 럭스: 시적해상도 [미술/전시]
한 편의 시와 같은 예술로서 미술 경험하기
동시대 미술과 이전 미술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다양한 매체의 사용일 것이다. 뉴미디어 아트는 미술 영역의 확장을 가져옴과 동시에 새로운 담론과 수용 방식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제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은 바라보기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우리는 미술관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더 깊은 감각과 사유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현 시류에서 미술, 혹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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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연 에디터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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