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추억은 여기 Goodbye가 어울리지 않는 My friend에게 쓰는 글 [에세이] 지방에도 취 긍정적인 도시 정체성에서 형성되는 로컬리티 취향 [에세이] 멜버른에서 시드니 교환학생과 멜버른 대학생으로 재회한 대학 동기들...
[에세이] 올해는 쉬어 왜 내가 휴학을 결정하게 되었는가 [에세이] How about You (3) 현실을 마주하는 과정 [에세이] 답은 언제나 조언을 한 사람의 선의와는 무관하게 어떤 조언은 나에게는 ...
[Essay] 청춘의 모퉁이에 어른이 되는 건 아직도 어렵지만 [에세이] 함께하는 웃 런닝맨의 700회를 축하하며, 걷지 말고 뛰어라 런닝~맨! [에세이] 금기에 다가 원초적인 몸을 응시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이상한 방식의 사...
실시간 칼럼/에세이 콘텐츠 [크리스탈 연주복 #2] I'm Princess2016/02/15 18:58 나는 공주다 예쁜 드레스를 입고 매일 매일 춤춘다 [주한문화원] Czech, Oh! 3. 체코 전통인형 전시회 (~2/16, 시흥)2016/02/09 00:01 2016 코리아문화수도로 선정된 시흥시와 주한체코문화원이 '체코 전통인형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칼럼] 오페라의 본가, 밀라노2016/02/05 20:10 밀라노에는 여러 차례 다녀왔다. 2001년 4월과 2006년 8월 밀라노에 들러 그 유명한 스칼라 오페라극장 문턱에까지 갔지만 나는 오페라를 관람할 수는 없었다. 2001년 첫 방문 당시에는 스칼라 오페라극장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 중이었던 관계로 관람을 못 했고, 2006년 여... [주한문화원] 브라질을 말하다 00. Bem vindo Brasil!2016/02/04 16:46 '남아메리카'하면 삼바, 축구, 아마존, 커피, 초록색, 다양한 인종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이 모든 키워드를 가장 완벽히 표현할 수 있는 나라가 있네요! 바로 시차 12시간, 지구 정반대의 나라 브라질입니다! [시인의 저녁편지7] 청혼22016/02/01 12:27 그는 자신의 얼마나 작은 부분만 보여주고 떠난 것일까요. 나는 입속을 맴도는 혼잣말들을 삼킵니다. 그의 농담 같은 청혼이 어쩌면 살려달라는 SOS 아니었을까요. 결혼이 생의 가파른 절벽에 매달린 그가 필사적으로 잡은 밧줄 아니었을까요. [문화 특집] 우.사.인.⑧ 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2016/01/24 00:06 따뜻한 목소리와 가사의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대중가요적인 피아노 베이스에 현악부터 락사운드, 기타사운드까지 모두 표현해낼 수 있는 가수. 정규 2집 [보통의 겨울]은 이번 겨울 내내 나와 함께할 예정이다. [크리스탈 연주복1] Crystal Dress의 꿈2016/01/22 17:19 [Crystal Dress 의 꿈] 나의 열정이 담긴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주인공의 모습에서 비로소 관중은 감동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트리더의 영화 속 인물탐구] '사도' 누구의 잘못도 아닌 잘못2016/01/21 13:17 사도세자와 관련된 콘텐츠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이 나와있었습니다만 사실 사도세자가 주체가 되어 콘텐츠화되었던 작품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쳐지나갈 수도 있었던 역사 속 인물이 주체가 되어 한 편의 영화 소재로 쓰였다는 것만으러도 영화 '사도... [시인의 저녁편지5] 오디션2016/01/14 11:45 단원 모두가 저보다 노래를 잘 해요. 무엇인가 그 자리에서 가장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은 모두의 무시를 견딜 권리가 있다는 말이지요. 그렇다고 아무도 무시하지는 않아요. 다만 제 자격지심이지요. 합창단에만 가면 주눅이 들어요. 어느 집합에서든 그 집단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가장 부족한 사람이 되면 절... [시인의 저녁편지4] 첫사랑2016/01/13 16:23 어떤 말은 한 마디 만으로도 세상의 모든 약속을 떠올리게 하고, 철없는 어린 연인들을 약속 없이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열 일 젖혀두고 달려가게 합니다. 메마른 추위를 잠시나마 촉촉한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세상의 검은 어둠을 덮어주는 흰빛을 불러옵니다. 첫 눈. [하트리더의 영화 속 인물탐구] '히말라야' 휴먼원정대의 숨은 주인공, 박정복2016/01/08 12:57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여러모로 재미가 있습니다. 이미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연상되는 실제의 장면들과 영화 속 장면들을 비교 하는 재미가 있으며 때로는 약간의 각색 또한 의미 있는 에피소드가 되어 쏠쏠한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요. 또한 직접 보고 느낄 수 없었던 그 '영화 같다... [시인의 저녁편지3] 토마토2016/01/04 23:11 토마토 모종 한 그루에게 마음을 주며, 견딘 한 철이 있었어요. 토분에 담긴 어린 토마토 모종은 연약해서 하루만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들시들 잎이 시들었어요. 내가 없으면 이 토마토에 누가 물을 주지? 이틀만 돌아보지 않아도 뿌리가 말라 버릴거야. 그 걱정에 하룻밤 자고 돌아올 일정을 앞당겨 무리해서라... [주한문화원] 터키를 읽는 키워드 06. 터키 사람도 때수건 쓴다면서요?2015/12/29 11:31 이탈리아 사람들은 이태리 타올을 안 쓰지만 터키 사람들은 쓸지도 모릅니다. 때밀이와 찜질방이 존재하는 터키의 목욕탕, '하맘'을 살펴봅니다. [시인의 저녁편지2] 스톱와치2015/12/28 15:13 일곱 개의 영 아래에서 짧은 디지털 바 세 개가 깜빡거리며 속삭입니다. 시작해. 무슨 일이든. 그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그 시간이 고통이든 기쁨이든.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흘러가 버리는 거니까. 저축할 수도 빌릴 수도 없는 것이 시간이니까. Stop watch! 지켜보기를 멈춰. 시작해. 지금. 사랑이든 여행이든 일이... [주한문화원] 04.12월 5주차 주한문화원 소식-에세이 공모전, 터키어 강좌2015/12/28 11:48 12월 5주차 주한문화원에서는 에세이 공모전, 터키어 강좌 신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특집] 우.사.인. 크리스마스 특집☆2015/12/18 22:42 우.사.인. 대망의 크리스마스 특집. 비슷한 노래들, 뻔한 노래들이 지겨운 당신에게 인디뮤지션들이 선사하는 캐롤. 올해 크리스마스는 너희들로 정했다! [시인의 저녁편지1] 첫,2015/12/16 20:47 함께 하늘을 날 수 없고 함께 땅을 걷을 수 없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당신. 함께 하늘을 날거나 함께 땅을 걷지 못해도, 세상 어디에나 있는 당신. 그리운 당신을 두고 떠납니다. 아니 그리운 당신을 향해 떠납니다. 조금 더 먼저 와서 마중하고 조금 더 늦게까지 배웅하면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처음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