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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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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오피니언] 손으로 듣는 음악 [음악]
플레이어에 CD를 넣고 재생 버튼을 누르는 모든 과정은 청취를 넘어 음악을 ‘겪는’ 감각적 경험이다.
나는 옛것을 좋아한다. 필름카메라, 테이프 캠코더, 만화책 같은 것들.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요즘 애들 중 가장 요즘 애들 같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CD’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음악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음악을 실물로 소장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CD를 하나둘 모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듣기보다는 소장하는 것 자체가 좋았다.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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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서 에디터
2025.04.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는 아직도 그들의 다음 앨범을 기다린다 [음악]
슈가맨, 누군가에게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슈가맨이 있다. 한때 많은 관심 혹은 애정을 쏟았던 뮤지션이 언젠가를 기점으로 더 이상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작업물을 발표하지 않는 것만큼 서글픈 일이 또 있을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괜스레 그들의 마지막 앨범을 반복해 들으며 그리움을 달래는 것뿐이겠지만, 가끔씩은 혹시 그들이 오랜 침묵을 깨고 우리 곁에 돌아오지는 않을까 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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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에디터
2025.04.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짧은 소비 방식에 대하여 [문화 전반]
짧은 소비 방식이 주는 이점은 크지만 그 속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최근 일본 아티스트 진저루트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리뷰 영상을 보게 되었다. 영상의 내용은 “요즘 숏폼 중심의 소비로 뮤직비디오의 가치가 줄어든 것 같다”, “숏폼 형태의 음악 소비의 이점은 분명히 있지만 온전히 뮤직 비디오 라는 포맷의 의미가 바뀐거 같다는” 주장이다. 이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숏폼 시대를 잘 반영하는 의견이다. 우리는 이제 숏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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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서 에디터
2025.03.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수노아, 벤블리스의 첫 번째 합작 앨범 - Dahlia [음악]
세련된 사운드와 깊이 있는 가사를 통해 전달되는 다양한 감정들
수노아(sunoa)와 벤블리스(Ben Bliss)가 함께한 첫 번째 합작 앨범 ‘Dahlia’가 발매 되었다. 앨범의 이름인 ‘달리아’는 달리아 꽃이 지닌 의미에서 착안했다. 달리아의 일반적인 꽃말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이지만, 색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예를 들어, 흰색 달리아는 ‘순수’, ‘새로운 출발’, 분홍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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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민 에디터
2025.03.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에 대한 예찬 [음악]
한국 아티스트가 이 정도의 세계적인 퀄리티를 가진 앨범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감격스럽다. 단순히 음악적 완성도를 넘어, 아티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멋’까지 갖춘 진정한 올라운더가 바로 제니다. 음악은 물론이고,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제니의 첫 정규 앨범이 공개되었다. 한 줄로 감상평을 정리하자면 “제니는 랩을 진짜 잘하고, 비트는 깔끔하고 담백하며, 이번 앨범은 반드시 좋은 음향기기로 들어야 한다.”이다. 선공개곡이 무려 4곡이나 되었지만, 이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15곡이 꽉 채워졌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대부분의 트랙이 2분 30초 이상이라는 점에서도 앨범의 완성도를 엿볼 수
by
노세민 에디터
2025.03.0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ZEN [음악]
강인한 꽃으로 피어나려는 제니, 그리고 <ZEN>
“I Tell’em Down, now.” 제니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된 곡, ZEN의 첫 가사다. 제목 그리고 내려놓으라는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곡 은 제니의 JENNIE에서 앞 글자를 변형시킨 제목으로, 동시에 불교 용어 ‘선(善)’을 뜻한다. 불교에선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의 불안정한 상태와 욕심, 집착, 미움, 질투 등과 같은 부
by
박정빈 에디터
2025.03.03
오피니언
음악
혁오의 23
혁오가 표현한 청춘
위잉위잉, 와리가리, LOVE YA! 등 무한도전으로 인해 점차 유명세를 얻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밴드 혁오. 밴드 이름의 뜻은 보컬 오혁 이름을 반대로 뒤집은 것이다. 오늘은 혁오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23 앨범에 대해 작성하려고 한다. 음악은 앨범으로 들으면 각 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음악의 주제, 음악성이 더 잘 느껴지고 아티스트의 의도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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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서 에디터
2025.02.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20살에 담긴 희노애락 - 수노아, 이영웅의 합작 앨범 [20] [음악]
이 앨범이 당신의 스무 살과 청춘에 어떤 의미를 더해줄지 기대해보자.
20살이라는 나이는 누구에게나 상징적이다. 유년기를 지나 본격적인 성인으로 발을 내딛는 이 시기는 가능성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동시에 막연한 두려움과 혼란을 안겨준다. 나 역시 스무 살을 앞두고 있던 때를 떠올리면 가슴 한편이 아릿해진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자신감과 어른으로서 감당해야 할 책임감이 엇갈리며, 이중적인 감정을 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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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민 에디터
2024.12.2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유기성을 무기로 내세운 앨범들 [음악]
길고 장황한 것은 끝내 도태 되고야 마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 하여금, 트랙 간의 유기성을 무기로 내세워 기어코 전곡 재생을 누르게 만드는 앨범들이 있다.
아무리 숏폼의 전성기라고는 하지만, 고작 3분 남짓한 음악을 ‘60초 안에 듣기‘라는 이름의 콘텐츠로 재생산하는 유튜브 채널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60초 안에 음악의 구성과 의도를 파악하기엔 너무 부족한 게 아닌가. 가수의 목소리를 제대로 감상할 시간조차 못 되는 게 아닌가. 하물며 숏폼 채널들 뿐만 아니라, 최근 가요계의 트랜드도 점차 콤팩
by
장연우 에디터
2024.11.30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방구석 콘서트는 내가 열게, 노래는 wave to earth가 불러. [음악]
단독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해도 노래는 들을 수 있잖아? wave to earth의 새 앨범을 집에서 홀로 복기하며.
그렇다. 나는 이번 wave to earth의 단독콘서트 티켓팅에 처참히 실패한 사람이다. 하지만, 콘서트는 못 가도 노래는 들을 수 있으니까. 집에서나마 몇 달 전 발매된 < play with earth! 0.03> 앨범의 전곡을 다시 들어보며 이에 대한 감상평을 적어보고자 한다. 분명 이번 단독콘서트에서도 이 앨범이 셋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을 테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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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에디터
2024.11.30
작품기고
The Artist
[아기자기한조각] Like a flower
레드벨벳 아이린 컴백 앨범
[illust by go_odseo] 11월 26일에 컴백하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솔로 앨범 로고를 따라 그려보았어요! 날씨가 부쩍 추워지고 연말이 다가오는데 서늘한 한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좋은 곡들을 기대하며..!! 따스한 겨울 되세요!
by
조은서 에디터
2024.11.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에스파가 다시 쇠 맛을 들고 찾아왔다 [음악]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에스파.
노래에서 쇠 맛이 난다. 에스파가 '드라마(Drama)'를 발매한 작년 11월쯤부터 그런 말이 돌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뜻인가 싶어 찾아보니 크게 두 가지 뜻이 있었다. 첫째, 비릿한 금속의 느낌처럼 강렬하고 쨍한 노래 스타일이다. 둘째, 금속을 많이 쓰는 미래 지향적인 사이버 전사의 이미지다. 그리고 설명을 해주면서 항상 '직접 들어보면 알게 된다'
by
이지연 에디터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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