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덜 무해한 사람 모두에게 무해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덜 무해한 사람... [Opinion] 성공은 탑과 언 의아함은 그들의 몫, 나는 나다운 걸 한다. [Opinion] 생명과 인구 사 생명과 인구는 이렇게나 긴장하는 개념이지만 이 세계는 염...
[Opinion] 취해있지 않은 김성근의 마지막 책 <인생은 순간이다> [Opinion] 저자에게 병주 기존에 있던 것들을 조합해도 분명히 좋은 문명이 탄생할 수... [Opinion] 예술의 대중화 어떻게 보면 대중문화의 한계는 ‘대중성’에 있다.
[Opinion] '희랍어 시 말과 시력을 잃은 두 사람이 마주하는 "순간"에 대한 ... [Opinion] 잘 살아라 그게 명쾌한 인생 고민 해결책 [Opinion] 다만 이것도 진 도서 <무명의 감정들> 속, 우리 모두의 삶에 대해 이야기...
[Opinion] 시간강사입니 나는 행복을 배달하는 라이더입니다. [오피니언] 4월의 어느 2009, 무라카미 하루키 [Opinion] 장애학을 통한 신화, 비극, 운명, 장애, 젠더
[Opinion] 기꺼이 끌어안 아주 작고 낮은 곳에서 시작된 이야기, 『오필리아의 그림자... [Opinion] 새해 보는 시집 김혜순의 시집 <날개 환상통> 영문판(Phantom Pain Wings)이 ... [Opinion] 선택을 해야만 수없이 해왔던 선택과 수없이 찾아올 선택의 순간이 두려운 ...
실시간 도서/문학 콘텐츠 [Opinion] 사피엔스 : 신이 되면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도서]2018/02/16 09:11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Opinion]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문학]2018/02/15 21:45 얼마 전,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경악한 적이 있다.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의 주인공을 스튜디오로 초대해서 고민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었다. 그 날의 사연 중 하나는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 애인’때문에 고민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었다. 별 생각없이 듣기 ... [Opinion] 아파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2018/02/12 14:47 장 프랑수아 밀레 - 만종, 1857-59 아파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5년 만에 만난 친구는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 바로 옆 동네로 이사와 놓고는 5년 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나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는 대신, 소주에 담아 목구멍 깊숙한... [Opinion] 반항아 뫼르소, 사회를 고발하다 [책]2018/02/11 08:49 어머니가 죽고 살해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웃고 있는 저 자. [Opinion] 성격에 대한 의문을 풀어가는 시간 [문학]2018/02/11 02:22 ‘성격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성격은 바뀔 수 있을까?, 사람은 한가지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걸까? 등, 많은 궁금증이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심리학을 잘 모르는 나는 모든 것이 궁금했다. 그래서 성격심리학 분야에서 많은 사람... [Opinion]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비문학]2018/02/04 01:55 “매우 민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참을성이 없고,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위대한 창의력, 통찰력, 열정을 보여준 많은 사람들이 매우 민감한 사람이라는 것을. 안타깝게도 민감한 사... [Opinion] 읽기만 해도 매운 맛이 느껴지는 < 고추, 그 맵디매운 황홀 > [문2018/02/04 01:05 평소 고추는 우리 삶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했다. 시장이나 집에서 쉽게 볼 수 있었고, 고추가 들어간 요리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고추의 원산지를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고 한국이나 인도쯤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고추는 볼리비아의 작물이었다. <고... [Opinion] 자비가 사라진 시대에 자비를 찾다 [문학]2018/01/31 23:36 중국 현대소설 '자비'에 관한 리뷰 [Opinion] 흑역사를 추억으로 치환시켜준 책 [문학]2018/01/28 23:37 신기한 장난감, 문구류, 온갖 잡화 등을 파는 숍을 몇 달 내내 일주일에 한 번꼴로 구경 가던 때가 있었다. 마침 집 앞에 그런 어마어마한 가게가 생긴 건 행운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널찍한 가게는 전 세계에서 주인장의 취향껏 그러모은 희귀한 아이템들로 가득 ... [Opinion] ‘제5도살장’ : 아이러니를 위한, 아이러니에 의한 [문학]2018/01/28 17:37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려는 것 [Opinion]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문학]2018/01/28 01:27 이고르 박사의 논문(‘죽음에 대한 자각은 우리를 더 치열하게 살도록 자극한다.’ 이것이 논문 마지막 장의 제목이 될 것이다)을 입증이라도 하듯, 그녀는 자신의 몸에서 비트리올을 조금씩 제거해갔다. 아마도 다시는 자살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Opinion] 니체에 대한 반박 _ 언어, 진리를 말하다2018/01/21 03:35 본 글은 저명한 철학가, 니체의 주장에 대해 반박합니다. 글의 문체는, 김소월의 <시혼>의 그것을 빌려옵니다. 수많은 책들이 ‘A란 무엇인가’라는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돈부터 삶까지, 정의부터 죽음까지. 인간은 많은 것에 궁금증을 가지고 알고 ... [Opinion] 어디에도 없는 에레혼 [문학]2018/01/20 16:59 에레혼(erewhon)은 어디에도 없는 곳이다. 에레혼의 정치, 사회, 관습은 우리가 사는 현실과 전혀 다른 세상이다. 아마 세상에 에레혼과 같은 곳은 없을 것이다. 그곳은 독특하다 못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상의 나라이다. 잠깐의 쉼도 갑갑한 당신에게 전하는 글. '당신은 지루함이 필요하다.2018/01/16 15:42 지루함이 필요한 당신에게 [Opinion] 그건 혐오예요 Review2018/01/14 02:38 인권 감수성, 즉 공감 능력이 우리에게 부족한 것 같다. 단순히 혐오라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사회적 약자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Opinion] 나의 감정은 나의 몫, < 아들러의 감정수업 > [문학]2018/01/12 14:26 이 책은 이론서라기보다는 실용서에 가깝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딱 한마디로 정리된다. 자기 감정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므로, 감정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아들러를 연구한 두 저자는 이 한 가지 컨셉을 가지고 감정에 대한 모... [Opinion] 처절하지만 아름다운 반항, 채식주의자 [문학]2018/01/08 00:41 그 열병같은 소설 처음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