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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리뷰] 종합 예술가 라울 뒤피를 만나다 -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전
시대와 삶에 충실했던 라울 뒤피의 이야기,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전
여의도는 어릴 적부터 내게 강 건너의 놀이터였다. 한강공원과 여의도공원이 있어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곳. 마포대교를 두 다리로 뛰어 거침없이 달려가는 곳이다. 더 현대 서울에서 5월 17일부터 열린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전에 다녀왔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의 여의도에서 프랑스 3대 미술관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었다. 루브르 박물관,
by
신지예 에디터
2023.06.01
리뷰
전시
[리뷰] 저 바다처럼 빛나는 뒤피의 색채: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 라울 뒤피
모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색채로 빛을 그려내야 하므로
기쁨의 화가라고 불린다는 프랑스의 예술가, 라울 뒤피 展에 다녀왔다. 작가에 관해 아는 것이 없어 잔뜩 긴장한 채로 이것저것 자료를 찾으며 전시장에 도착했는데, 전시를 보고 나니 아예 아는 것 없이 전시를 보았어도 감상이 부족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설명이 잘 되어 있었고, 볼거리가 많은 전시였다. 전시로부터 받은 뒤피의 인상은 ‘변화
by
박주은 에디터
2023.06.01
리뷰
전시
[리뷰] 그럼에도 본질은 여기에, 계속 -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겉모양새가 아무리 달라져도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음을 다시금 깨달으며
재밌는 일이다. 라울 뒤피 작가 전展이 각각 다른 공간에서 펼쳐진다니. 두 전시 모두 미술관에서 열렸다면 이 정도로 흥미롭진 않았을 것 같다. 미술관마다 특징을 살려 전시하긴 하겠지만, 전문 매체 특유의 진중함과 포멀함은 어딜 가도 비슷할 테니까. 하지만 여긴 백화점 아니던가. 그것도 '백화점'이라는 타이틀 없이 상대적으로 널찍한 동선과 천장의 통창을 강
by
박윤혜 에디터
2023.05.31
리뷰
전시
[Review] 뒤피의 블루 -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삶을 파스텔 빛으로 물들인 화가
미셸 공드리 감독의 영화 <무드인디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다. 환상적인 색채부터 상상력을 뛰어넘는 귀엽고 발랄한 연출까지 시시각각 취향을 저격하며 정신을 쏙 빼놓는다. 영화에서 실뭉치는 케이크가 되고, 사람을 닮은 쥐가 텃밭을 가꾸는 등 말도 안되는 일이 일상처럼 벌어진다. 이런 마법 세계같은 <무드인디고>의 장면들은 내가 몇 번이나 꿈꾸
by
김예린 에디터
2023.05.31
리뷰
전시
[Review] 뒤피, 행복의 멜로디,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 展
행복은 늘 우리 곁에 있다
한동안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와 지하철의 광고 칸에서 전시 광고를 보았다. 여느 때처럼 자연스럽게 눈에 담았다가 흘러갈 법도 한데, 이상하게 그 전시 광고 속의 작품은 참 알 수 없게도 오래도록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화사한 색감으로 가득한 이 작품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봤더니 분홍색 글씨로 라울 뒤피라고 쓰여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by
석미화 에디터
2023.05.31
리뷰
공연
[Review] 아름답고 무한한 사랑 이야기 - 춘향, 날개를 뜯긴 새
색다른 현대와 전통의 조화
따스한 햇살 가득한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나오는 소담한 정동극장을 참 좋아한다. 저번에 방문했을 때에는 꽃피는 봄이었는데, 어느새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여름이 다가오는 중이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 정동극장에서, ‘춘향 날개를 뜯긴 새’ 공연을 보았다.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낀 순간부터, 나에겐 자유가 없었다 자유로이 세상을 날 수 있을 거
by
박주연 에디터
2023.05.31
리뷰
전시
[Review] 백화점에서 만난 경쾌한 리듬 -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경쾌한 리듬
Still life 1928, watercolor on paper , 53 x 67 cm 오늘 리뷰할 전시는 더 현대의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 라울 뒤피>이다. 코로나의 종식 선언 이후로 라울 뒤피라는 작가가 백화점과 예술 공공기관에서 동시에 소개되는 것은 뭔가 독특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가능하다면 두 전시회를 함께 보고 비교하고 싶었으나, 오늘 리
by
이승주 에디터
2023.05.29
리뷰
전시
[Review] 현대사회의 관람객, 작가의 새로운 소통 방식 - 디자인 아트페어 2023
즐거운 아트-페어
오늘 소개할 전시는 '디자인아트페어 2023'다. 마침 뒤피전과 관련된 글을 마무리한 후에 이 리뷰를 쓰는 감각은 꽤 독특하다. 왜냐면 뒤피부터가 디자인과 예술을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작품을 발전시킨 작가기 때문이다. 이 리뷰는 좀 더 편안한 태도로 작성하고자 한다. 한 사람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구경하는 것은 그러
by
이승주 에디터
2023.05.29
리뷰
영화
[Review] 세상에서 가장 흥이 나는 러브레터 – 사랑하는 당신에게 [영화]
"춤을 출 때 당신이 느껴져, 보고 싶어."
<사랑하는 당신에게>는 먼저 떠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대 무용단에 입단한 제르맹이 보내는 사랑스러운 러브레터를 담은 영화. 삶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은 후, 그 상실을 계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예상치 못한 인생 후반부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 주인공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다뤘다.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영화! 영화와 무용이 완벽
by
임주은 에디터
2023.05.23
리뷰
공연
[Review] 클래식은 멈춰있는 음악이 아니니까요 - 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클래식은 죽은 음악도, 멈춰 있는 음악도 아니다. 클래식을 새롭게 인식해 본다.
내 머릿속 클래식은 말 그대로 '고전 음악'이다. 아는 작곡가 쇼팽, 라흐마니노프,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모두 음악 책에서나 존재할 뿐 이 세상에 없다.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내게 클래식은 '과거의 음악'에 가깝겠다. 과거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전달되는 음악. 그런데 작곡가가 살아있다니.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지점에 생각이 닿으니 클래식의
by
이혜린 에디터
2023.05.10
리뷰
공연
[Review] 현대클래식음악은 왜 불편함을 줄까? - 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공연]
살아있는 작곡가의 현대 클래식 음악을 만나보다.
바흐, 모차르트, 쇼팽. 왜 우리가 듣는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들은 대부분 죽었을까? 공연 <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는 살아있는 현대 클래식 음악 작곡가들에 주목한다. 대중들은 고전 클래식을 미적 기준으로 여긴다. 보다 감미롭고 친절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아름답게 그러는 경우가 많다. 반면, 현대 클래식 음악은 매우 낯설고 어렵게 느낀다. 귀를 시끄
by
윤민주 에디터
2023.05.09
리뷰
공연
[Review] 새롭고도 낯선 아름다움에 관하여 - 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공연]
음악의 새로운 정의
음악이란 무엇일까? 클래식 음악이란 무엇일까? 평상시에도 장르 가리지 않고 다양한 노래를 듣는 내게 음악은 꽤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조금 쓸쓸한 날에도 대중교통으로 오고 가는 사이사이 음악을 자주 듣는다. 내 삶의 순간 사이사이의 어떤 여백을 음악으로 채우고 이어붙인다. 음악이 주는 아름다움, 음악만이 전달할 수 있는 어떠한 에
by
박주연 에디터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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