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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연
[공연]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어줄 ‘오세이사’의 넘버들
<오세이사>의 넘버를 만나본다.
6월 13일에 개막한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가 순항 중이다. 원작 팬층이 탄탄한 <오세이사>는 뮤지컬 제작이 결정되었을 때부터 원작의 애틋한 정서가 어떻게 음악으로 표현될지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작품은 현대를 배경으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세련된 팝과 모던록 분위기의 넘버가 주
by
김소원 에디터
2025.06.24
리뷰
공연
[Review] 이야기를 다할 때까지 배역은 무대를 떠나지 못한다 - 연극 유령
누락된 이들의 이야기는 <유령>이 되었다
"I was ghosted." ghost는 영어로 '잠수타다'라는 은어다. 잠수이별이 최악의 이별이라고 했던가. 일방적으로 누군가에게 나의 존재가 너무도 쉽게 지워진다. 이렇게 개인과 개인 사이의 감정적 연결이 끊기는 것을 넘어, 사회적으로 존재가 거부당한 이들이 있다. 연극 <유령>은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동시에 이야기를 전달하는 '극'이라는 방식
by
채수빈 에디터
2025.06.19
리뷰
PRESS
[PRESS] 한 사람에게는 한 명 분의 인생이 있다 - 여신님이 보고계셔
낡지 않는 스토리와 늙지 않는 감동, 해지지 않은 웃음은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들어서며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처음 봤던 것은 2022년 10월에 진행되었던 온라인 중계에서였다. 이제 막 뮤지컬에 입문했던 나에게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명성은 끝도 없이 들려왔고, 마침 온라인 중계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나는 고민도 없이 결제를 했다. 집에는 빔프로젝터가 있었고, 캐스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와 같은 역할을 맡으며 호평을
by
김푸름 에디터
2025.01.16
리뷰
PRESS
[PRESS] 자극을 갈망하다 파멸한 두 청년의 이야기 - 뮤지컬 쓰릴 미
‘스릴’을 갈망하다 결국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은 두 청년이 있다.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탈 때, 긴장감 있는 영화를 볼 때 우리는 ‘스릴 있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네이버 어학사전에 따르면 ‘Thrill’이라는 영어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황홀감, 흥분, 설렘이라고 한다. 평범하고 진부한 일상에서 황홀감과 흥분을 느낄 때 우리는 스릴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1920년대 미국, ‘스릴’을 갈망하다 결국 넘어서
by
김푸름 에디터
2024.09.22
리뷰
공연
[Review]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 카르밀라 [공연]
인물들의 운명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굴러갔기 때문이다.
카르밀라, 그녀의 이름 뒤에 핏빛으로 얼룩진 세상이 모습을 드러낸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로라의 희망차고 밝은 목소리로 성은 잠시 포근함을 느낀다. 성에 들어온 로라에게 자신도 모르는 따스함을 느낀 카르밀라, 따스함이라고는 인간의 피를 먹으며 느꼈던 뜨거움 뿐이었던 그녀는 그렇게 자신이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를 되찾기 시작한다. 뮤지컬 <카르밀라>는 나
by
임주은 에디터
2024.07.23
리뷰
공연
[Review] For my 'musical' bucket list - 원더랜드 피크닉WONDERLAND PICNIC 2024
여름을 앞둔 5월, 노들섬에서 열린 뮤지컬 페스티벌
내게는 음악 공연과 관련해 너무 심각하지는 않은 버킷 리스트가 있다. 목록의 몇 가지는 기쁨과 함께 지워졌고 모 가수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면 항목은 더 늘어났다. 이 리스트의 항목은 주로 이렇게 끝난다. ‘가수 ooo 노래 라이브로 들어보기’. 도판으로만 보던 명화의 실물이 궁금해지는 것처럼,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듣고 듣다보면 역시 그 목소리와 퍼
by
신성은 에디터
2024.05.21
리뷰
공연
[Review] 재개막한 뮤지컬 - 이상한 나라의 아빠 [공연]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소름돋는 공연 연출과 마음을 적시는 따뜻한 뮤지컬 넘버
* 이 글은 공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화작가 지망생 주영은 어린 시절 읽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특별한 동화를 쓰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에 항상 가로막힌다. 설상가상 동화 속 캐릭터인 시계 토끼와 체셔 고양이, 도도 새 역시 동화에서 탈출해 주영의 일상을 어지럽히기 시작한다. 어느 날, 아빠의 암 소식을 듣고 토끼 굴에 빠져버린 주
by
권수현 에디터
2024.02.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마음의 온도를 높이기 [공연]
추운 겨울도 끄떡없이 보내도록 도와줄 따뜻한 뮤지컬 넘버 5곡
삶이 원하는 대로만 술술 풀린다면 참 좋겠지만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날들이 더 많은 게 우리의 인생이다. 그런 지치는 일상 속에서 글 한 문장, 노래 한 소절, 대사 하나, 혹은 누군가의 눈빛 한번이 마음에 와닿아 위로를 받는 순간이 있다. 특히 뮤지컬 속 넘버는 가사와 멜로디, 그 노래를 부르는 배우의 감정까지 합쳐져 우리에게 그냥 음원보다 조금 더 특
by
성예진 에디터
2024.02.05
문화소식
공연
[공연]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따라 듣는 '겨울나그네'의 넘버들
<겨울나그네>를 풍성하게 만드는 음악
뮤지컬 <겨울나그네>가 오는 2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1997년 초연, 2005년 재연에 이어 18년 만에 돌아온 삼연으로, 초연과 재연 때의 내용과 넘버를 다듬어 완성되었다. 원작인 최인호 작가의 소설 속에서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또 눈물짓게 만든 장면들은 음악을 만나 무대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네 인물의 감정선 역시 음악
by
김소원 에디터
2024.01.23
리뷰
공연
[Review] 사랑은 살 수 없다 하지만, 우린 빌릴 수 있어! - 뮤지컬 렌트 [공연]
빌리는 사랑을 하고 싶다면 <렌트>가 그 시작을 도와줄 것이다.
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La Bohême)’을 현대화한 작품으로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가난한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브로드웨이 천재 극작·작곡가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그와 친구들의 삶 속에 늘 존재했지만, 사회적으로 터부시되었던 동성애, 에이즈
by
임주은 에디터
2024.01.12
문화소식
공연
[공연] 보헤미안들이 부르는 '렌트'의 넘버들
<렌트>의 넘버 5곡
<렌트>만큼 연말 시즌에 잘 어울리는 뮤지컬이 있을까. <렌트>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으며 보기 좋지만, 노래로만 구성된 송스루 뮤지컬이라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작품이기도 하다. 간략한 인물 소개나 유명한 넘버의 가사를 한 번만이라도 보고 간다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렌트>를 보러 갈 사람을 위
by
김소원 에디터
2023.12.31
리뷰
도서
[Review] ‘넘버’로 만나는 다채로운 뮤지컬의 세계 - 디스 이즈 어 뮤지컬
뮤지컬의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
주변에 뮤지컬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 얼떨결에 갔다가 어떤 배우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친구, 좋아하는 작품이 나오면 보러가는 친구 등등. 필자의 경우에는 중학교 3학년 때, 인생 첫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을 봤었다. 그렇게 큰 공연장은 처음이라 한껏 긴장한 상태에서 관람했었다. 시야가 굉장히 좋았고 굉장히 웅장했고 배우들의 가창
by
김민지 에디터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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