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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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제시된 것의 해석, 그리고 부조리극 '수업' [공연]
나는 부조리극에 무언가 환상을 가지고 있다. 막연하게 이야기하자면, 멋있을 거라는 환상이다. 설명만 듣고 나니 한 없이 복잡하고 어려워보이는 이 장르를 즐긴다는 것이 꽤나 '폼있어 보인다'는 어쩌면 웃기다고 할 수 있는 생각이다. 아직까지도 나에게 부조리극이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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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랑의 여러 형태에 대하여, 소네트
연극 소네트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에 이르는 미숙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린시절 미숙은 어느 날 요정을 볼 수 있게 되고 요정과 함께 사랑찾기에 들어간다. 어설프고 강렬했던 봄, 여름을 지나 기나 긴 가을과 겨울을 지내며 “너를 만나고 모든 게 엉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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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도서] 바쁜 일상 속 쉼표가 되다, '타샤의 말'
[Review] 바쁜 일상 속 쉼표가 되다<타샤의 말> 요즘 사람들이 너무 정신없이 살아요.카모마일 차를 마시고 저녁에 현관 앞에 앉아개똥지빠귀의 고운 노래를 듣는다면한결 인생을 즐기게 될 텐데. -타샤 튜더 우리 손이 닿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아침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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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힐링이 필요할 때. 뮤지컬 '라면에 파송송'
뮤지컬 '라면에 파송송' *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 줄거리 연극은 삶을 살아내는 것이 버거운 3명의 주인공들의 독백 같은 노래와 함께 막이 오른다. 하루하루를 살아내기 버거운 실업자 ‘다훈’은 그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몇 번이나 삶을 포기하려 하지만, 그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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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 타샤의 말
따뜻한 타샤, 그녀의 말
마음 속에 여유가 없어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진 나를 볼 때 스스로가 별로라고 생각할때가 많다. 그래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며 나에게 여유를 주고 싶고 좋은 마음을 가지며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이 책을 보면서 타샤는 그런 여유로움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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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라면에 파송송 : 누구에게나 위로는 필요하다
잘난 사람 많고 많지누군 어디를 놀러 갔다지좋아요는 안 눌렀어나만 이런 것 같아서저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속엔 공감 가는 가사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딘의 노래 'instagram'의 한 부분이다. SNS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껴봤을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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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라면처럼 부담없고 따듯한 연극, 라면에 파송송
뒤죽박죽인 머리를 잠시 비우고 라면처럼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연극 < 라면에 파송송 >이었다.
말로만 듣던 4학년이 되었다. 휴학까지 했으니 1년을 벌어놨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약간의 조급함과 신년의 파이팅으로 1월 1일이 되자마자 시험을 두 개나 잡아놨더랬다. 그렇게 시작된 2018년이 겨우 한 달 흘러간 뒤에 맞이한 2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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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사랑을 노래하다. '음악극 SONNET' [공연]
음악극 <소네트>는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소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로 풀어내며,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가 함께한 작품이었다. 또 주인공 미숙의 삶이 우리의 모습과도 어쩌면 닮아있을지 모르기에 더 많은 공감과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따뜻한 작품이었다.
어린 미숙의 사랑은 싱그럽고, 따스한 봄일 것 같았지만 사실 그녀는 따뜻한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아 언제나 춥고 시린 겨울의 사랑을 보냈다. 어린 시절의 미숙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늘 넉넉지 못한 생활을 했고, 혼자 어린 동생을 돌보며 하루 하루를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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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셰익스피어를 만나다, 소네트
오랜만에 찾은 소극장 공연이라 괜히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이었다. 몇 없는 나의 소극장 경험은 아주 매력적으로 기억되기 때문이다. 이번 <소네트> 역시 자그마한 극장에서 관객들이 배우의 표정과 호흡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진행되었다. 극을 보는 내내 슈만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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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타샤 할머니가 들려준 자신감 [문학]
좋은 에너지를 뿜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행복이 전염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타샤 할머니로부터 나오는 건강한 생각, 만족스러운 삶의 이야기가 나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책 속에 나타난 아름다운 정원, 따뜻함이 느껴지는 풍경이 더해져 책을 읽는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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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문제가, 그리고 셰익스피어가 담겨있는 _ 연극 '소네트'를 보고
"모든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 시작 소극장의 정의란 무엇인가. 만약 그것이, 아직 다듬어지기 이전의 '소작'을 담는다하여 그런 이름을 달고 있는 것이라면, 이번 필자가 다녀온 산울림 소극장의 이름은 '대극장'이 되어야 마땅했다. 그만큼 그 작은 극장이 담고 있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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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희단거리패 30스튜디오 배우전 시리즈 이승헌의 '수업' [연극]
30스튜디오 배우전 1. <수업> 극단 연희단거리패 "나는 설명하거나 주장하지 않는다. 단지 제시할 뿐이다." -외젠 이오네스코 배우전 시리즈 1. 연극 <수업> by. 외젠 이오네스코 이승헌 김아라나 서혜주 ▲ 공연 스틸컷 (1) 연희단거리패 그리고 이윤택 연출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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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위대한 수업을 들으러 오세요 _ 이오네스코와 이윤택, 그리고 이승헌의 '수업'
'연극'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그 수업을 통해 접한, ‘어떤 연극’의 파장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프롤로그 : 연극에 관한 개인적인 이야기 연극 그저 향유하던 무언가가, 알기 어려운 철학과 지식의 위에 놓여 굴러감을 아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필자에겐 연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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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임을, 음악극 - 소네트
2018 산울림 고전극장 <소네트> CREATIVE 틈 지난 2월 2일, 소극장 산울림에서 공연되고 있는 CREATIVE틈의 음악극 "소네트"를 관람하였습니다.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재해석한 "2018 산울림 고전극장"의 두번째 작품인 "소네트"는 셰익스피어의 여러 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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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좋아하는 일에 필요한 것들, 타샤의 말 [도서]
Prologue. 사람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주변의 환경이 장애물이 되거나 스스로를 잘 알지 못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두 가지의 경우를 모두 이겨내고 꿈을 이뤄낸 사람들에게 칭찬과 동경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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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의 사계절을 보여주는 '소네트' [공연]
소네트를 보고 난 이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렇게 상투적인 표현의 작품이지만 그렇지 않게 느껴지는 연극은 처음이다’라는 것이었다. 또 소네트는 사랑의 사계절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했지만 그 실상은 인생의 사계절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누구나 곁에 자신만의 요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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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매력적인 팝아트의 자기소개 'HI, POP展' [전시]
어느 토요일, 팝아트의 거장들을 만나기 위해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M콘템포러리 전시관을 찾았다. 이번 전시는 어쩌면 대중들과 가까운 특성을 가지고 있는 팝아트를 전시하는 장소답게, 접근하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최근 작품과 작품이 전시되는 장소의 연관성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