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오늘도 당신의 우리가 나누는 대화들이 너무나도 환하기에 [Opinion] '헤드윅' “여러분, 헤드윅이 바로 그 장벽입니다. 헤드윅은 지금 그 ... [Opinion] 지코가 만들어 앞으로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나아갈 방향...
[Opinion] 뜨거운 봄날, 20 내 인생 첫 뮤직 페스티벌 경험기 [Opinion] 소리 없는 음악 세상의 모든 소리와 음악 [Opinion] 그레고르를 죽 카프카의 <변신>을 자본주의적 시각으로 읽기
[오피니언] 숨바꼭질은 2020, 홍의정 [Opinion] 거대한 음반 시 팬덤은 모든 책임을 떠안기 위한 존재가 아닙니다. [Opinion] 돈 되는 문화, 머니그라피: '금융을 쉽게', 토스가 일상과 문화예술...
[Opinion] 누구나 괴물이 누군가의 편협하고 제한된 시선 때문에, 혹은 남들과 조금 ... [Opinion] 다 큰 어른들은 영화 <달콤한 인생> [오피니언] 인생을 배 스쿨 오브 락(樂) (2021)
[Opinion] 박찬욱의 복수 이처럼 먹먹한 복수가 어디 있으랴. 복수의 본질에 대한 깊... [오피니언] 탑건의 영 36년만에 나온 후속편, 그럼에도 다음 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 [Opinion] 그러나 곧 다시 남들과 내가 다르다는 믿음, 혹은 다르지 않다는 믿음, 혹은 ...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디즈니의 새로운 라틴 공주 엘레나 [문화전반]2016/06/28 16:44 올해 7월 디즈니 주니어 채널의 신작 애니메이션 ‘아발로의 엘리나(Elena of Avalo)에서 첫 라틴계 공주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바로 동화왕국 아발로에 사는 열여섯살의 소녀 엘레나 인데요, 엘레나는 긴 검은 머리칼에 까무잡잡한 피부, 그리고 빨간색의 드레스를 ... [Opinion] 가장 나답게 살아가라 [문화전반]2016/06/27 18:28 우리는 어쩌면 우리가 선택한 삶이 아닌 남이 정해준 길을 걸어오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어렸을 때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그 후에는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노력한다. 여기서 ‘좋은’대학이란, 또 ‘좋은’직장이란, 나 만의 기준이 아닌 타인... [Opinion] 촉촉히 스며드는 여행의 조각들, 네이버 베스트도전 웹툰 < 낭만2016/06/26 23:38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아주 늦게 여권을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여태까지 뭘 하고 사느라 여권도 없냐고 말을 덧붙여주시긴 했는데요. 여태까지 한 번도 해외여행을 가지 않았다고 해서 여행에 관심이 없거나 낭만이나 여유라곤 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말은 삼켰습... [Opinion] 페미니즘과 페미니즘이 아닌것 [문화전반]2016/06/26 20:09 성이 다른 것에 대한 고민은 태어날때부터 시작된다. 남녀가 서로 다른 성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나.. [Opinion] 서스펜스의 거장, 히치콕을 '싸이코'스럽게 들여다보다 [문2016/06/25 23:51 서스펜스의 거장 히치콕과 그의 영화 싸이코를 싸이코스럽게 들여다보다. [오피니언] 캐릭터 산업, 문화와 시장의 절묘한 콜라보 [문화 전반]2016/06/25 22:33 노는게 제일 좋다며 친구들을 불러 모으던 우리들의 '뽀로로'. 영유아들과 젊은 부모들의 마음을 조금씩 사로잡더니 어느샌가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애니 뿐만 아니라 가정 용품, 음료, 학용품 등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Opinion] 여성의 눈으로보는 그림 [시각예술]2016/06/25 21:16 남성 화가들의 그림과 비교해 여성 화가의 눈으로 표현된 그림들을 살펴본다. 역사 속 이야기인 수잔나와 장로들의 이야기, 그리고 신화 속 이야기인 유디트의 이야기로 그림들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Opinion] 아티스트 오지은 [문화전반]2016/06/25 16:25 아티스트 오지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꼽자면 단연컨대 오지은은 특별하다. 오지은은 가수이자 작가이다. 그녀는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 야자를 끝내고 돌아오는 버스를 타면서 ‘오늘은 하늘에 별이 참 많... [Opinion] 원령공주 - 자연파괴에 대한 경각심 [문화전반]2016/06/25 12:52 원령공주에서 본 자연파괴에 대한 경각심 [Opinion] 너의 소통을 묻는다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문화전반]2016/06/25 12:45 볼 때마다 감사한 드라마가 있다. 요즘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디어 마이 프렌즈’가 그렇다. 올해 상반기 ‘디어 마이 프렌즈’의 캐스팅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 편의 드라마에서 중심에 설 대배우들이 줄줄이 캐스팅되었기 때문이다. 작... 끝없는 파멸, '레퀴엠 포 어 드림'2016/06/25 08:47 레퀴엠(Requiem), 죽은 사람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곡이라는 뜻의 라틴어. Requiem for a dream, 제목만으로도 풍겨나오는 강한 처절함의 이미지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영화 1위에 랭크되었다는 정보는 우울하고 어두운 영화를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바로 저격했다. ...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2016/06/25 00:22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여자아이들의 처녀성을 칭찬하지만, 남자아이들의 동정을 칭찬하진 않습니다(그리고 나는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 늘 의아하기 짝이 없는데,왜냐하면 보통 순결의 상실은 성별이 다른 두사람이 관여하는 과정이니... [Opinion] WELL-DYING [예술철학]2016/06/25 00:09 *웰 다잉 전문서적들 몇년 전만 해도 한국에 well-being(웰빙)열풍이 한창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웰빙 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는 동시에 상업적 키워드도 같이 떠오른다. '웰빙음식' '웰빙화장품' 부터 시작해서 '웰빙가구' '웰빙기구'... [Opinion] 그저 휩쓸려버리면 안돼요. 소송, 새로운 소송 [문학]2016/06/24 21:42 거대한 사회와 그 앞에 개인의 연약함에 대해 날카롭게 그려낸 문학작품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Opinion] 뭣이 부끄런지도 모름서 [시각예술]2016/06/24 21:08 *영화의 내용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성서에 보면 신은 본인의 형상을 닮은 인간, 아담과 하와, 를 창조하고 한 가지 금기로 선악과를 따먹지 말 것을 명한다. 그 금기를 깨뜨린 인간이 가장 처음으로 느낀 감정. 부끄러움(shame). 선악에 대한 눈을 뜨게된 인간은 가장... [Opinion] 오직 예술하는 세상만이 지속 가능하다 [예술철학]2016/06/24 20:34 예술은 어떤 위치에 있나 영화를 보거나 문학을 읽을 때, 제목만으로 마음을 설레게끔 하는 작품들이 있다. 이제는 미국 인디 영화의 고전이 되어버린 '천국보다 낯선'으로 유명한 짐 자무쉬(Jim Jarmusch)가 감독을 맡은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 남는... [Opinion] 흑인 헤르미온느? 안 될 이유가 있나 [예술철학]2016/06/24 17:00 이마에는 번개모양의 흉터가 있고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으며 검은머리와 비쩍 마른 몸매를 가진 소년.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해리포터'라는 이름을 떠올릴 것이다. 1997년 조앤.K.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이 소년은 전... 처음이전89189289389489589689789889990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