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숨바꼭질은 2020, 홍의정 [Opinion] 거대한 음반 시 팬덤은 모든 책임을 떠안기 위한 존재가 아닙니다. [Opinion] 돈 되는 문화, 머니그라피: '금융을 쉽게', 토스가 일상과 문화예술...
[Opinion] 누구나 괴물이 누군가의 편협하고 제한된 시선 때문에, 혹은 남들과 조금 ... [Opinion] 다 큰 어른들은 영화 <달콤한 인생> [오피니언] 인생을 배 스쿨 오브 락(樂) (2021)
[Opinion] 박찬욱의 복수 이처럼 먹먹한 복수가 어디 있으랴. 복수의 본질에 대한 깊... [오피니언] 탑건의 영 36년만에 나온 후속편, 그럼에도 다음 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 [Opinion] 그러나 곧 다시 남들과 내가 다르다는 믿음, 혹은 다르지 않다는 믿음, 혹은 ...
[Opinion] 청춘이라는 우 도영 정규 1집 [청춘의 포말 (YOUTH)] : 눈부시게 빛날 우리 모... [오피니언] 천천히, 오 여전히 내 목표는 내려놓기, 힘 빼기, 마음 비우기 [Opinion] 여기 가보셨나 나만의 제주여행정리
[Opinion] 시네마의 모든 영화 '바빌론'에 대한 단상 [Opinion] 눈에 띄지 않는 그녀들은 우아하거나 고상하지 않으며, 현실적인 노동의 현... [Opinion] 흐린 아침의 단 어느 흐린 아침 영화를 본 후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이럴거면, 너는 테이크 아웃 하지마' [시각예술]2016/05/26 22:44 이미지 출처 - https://www.facebook.com/sensitiveantenna/?fref=photo <너는 테이크아웃 하지마 명동편> ‘이럴거면, 너는 테이크아웃 하지마’는 최근 제일 눈에 가는 캠페인이다. 제작자 ‘예민한 안테나’가 시작한 이 캠페인은 전부터 급격하게 불어... [Opinion] 히피(hippie), 자유와 평화를 그리다 [문화 전반]2016/05/26 02:06 그 어떤 집단보다도 강렬히 자유로움과 평화를 갈망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를 드러냈던 히피족, 그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사전적 정의로써 ‘히피족’은 1960년대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반체제 자연찬미파의 사람들을 말하... [Opinion] 5월 18일의 상흔을 이야기하다 [문학]2016/05/26 00:17 이 책과 함께 그들의 넋을 함께 기렸으면, 뿐만 아니라 그 아픔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것 역시 알아주었으면 했다. [Opinion] "아가씨", 칸느 영화제에서 벌칸상 수상 [시각예술]2016/05/25 18:43 지난 5월 11일 부터 5월 22일 까지 프랑스 칸에서는 제 69회 칸영화제가 개막했다. “아가씨”의 미술 감독, 류성희 감독은 한국인 최초로 벌칸상, 일명 VULCAN AWARD OF THE TECHNICAL ARTIST 을 수상했다. [Opinion] 무한한 상상의 가능성, 레고(Lego) [문화전반]2016/05/25 00:18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많은 장난감들 중 ‘레고’를 기억하시나요? 색색의 작은 블록들을 차곡차곡 쌓아올려 자동차, 건축물, 자연 등을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난감이지요. 레고를 처음 만든 사람은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Ole Kirk Kristiansen)입... [Opinion] 혼자 있다는 것, 혼자 간다는 것 - [무연사회]를 읽고 [문화 전반]2016/05/24 22:24 책 <무연사회>에 대한 독서 후의 생각들 [Opinion] 2016 춘천연극제 '연극은 놀이다!' [공연예술]2016/05/24 13:56 2016 춘천연극제 2016년 7월 3일 (일) ~ 7월 11일 (월) / 춘천시 춘천문화예술회관/ 축제극장 몸짓/ 봄내극장/ ART3 소극장/ 춘천인형극장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춘천국제연극제가, 이번해에는 국내 연출작들의 질을 높이고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과... [Opinion] 음악계의 판타지 장르, 뉴에이지 [문화전반]2016/05/23 18:48 대단히 복잡한 과정에서 비롯된 산물이긴 하지만 근현대적 사상과 동서양 경계가 허물어진 선율과 리듬이 녹아 흐르는 컬러풀한 음악 장르라 생각한다. [Opinion] 별의 조각이 내렸다 [시각예술]2016/05/23 04:40 네가 엠티를 가고 난 집에서 혼자 자던 날이 있었다. 밤에 전화를 하다가 갑자기 날 얼만큼 좋아하냐고 물었더랜다. 넌 뜬금 없이, 지금 밖으로 나왔는데 별이 수백 개가 떠서 마치 별의 조각이 내리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다음에 너와 같이 이 별을 보러 올 ... [Opinion] ‘어린왕자’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 [문학]2016/05/23 01:43 우리 사회는 어느 순간부터 ‘혼자 사는 것’ 또는 ‘혼자 하는 것’에 많은 가치를 두기 시작했다. 심지어 ‘자발적 아웃사이더’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흔히 인간관계에 시간을 투자하고 마음을 다하는 것이 귀찮아서, 힘들어서 혼자가 되는... [바칼로레아] 이행의 시대2016/05/22 23:53 이행(transition)의 시대다. 예술 평가가 소수 엘리트의 손에서 대중에게 넘어가는 순간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앞으로 예술이 어떠한 기준에서 평가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어쩌면 매우 중요한 시기일 수도 있다. 메리토크라시를 포기할 수도, 대중성이 예술을 집어 삼키도록 ... [Opinion] 오귀스트 로뎅 [시각예술]2016/05/22 21:41 현대성 획득의 기준점인 로뎅은이전엔 서구의 시간관에서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었던 합리주의적 작품에서 벗어나 작품에서 이야기구성을 끊는 것으로서 작품에서 현대적 구축을 시도한다. [Opinion] 우리의 모습을 찾다, ‘또 오해영’ [문화 전반]2016/05/22 20:38 드라마 ‘또 오해영’이 방영중이다. 미래가 보이는 박도경, 그의 전 애인인 예쁜 오해영 그리고 평범한 오해영의 이야기이다. 박도경은 미래의 상황을 바꿔보려고 애쓰지만 상황은 바뀌지 않고 평범한 오해영은 더 이상 예쁜 오해영의 들러리의 삶이 아닌 행복한 ... [Opinion] 재연, 삼연, 사연…N연을 보는 이유 [공연예술]2016/05/22 01:08 재연, 삼연, 사연…누군가는 '본걸 또 본다'며 '낭비'라고 말하겠지만 절대 '낭빅'가 아닌. 매 N연을 계속해서 챙겨보는 타당한이유. '만일의 약속', if only2016/05/21 15:32 어쩌면 ‘만일의 약속’이라는 전시의 이름은 임민욱 작품세계를 가장 강력하고 요약적으로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전시를 보면서 임민욱 작가의 작품 작업 범위가 어떻게 보면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Opinion] 모노노케 히메-1 [시각예술]2016/05/21 14:00 모노노케 히메, 인간과 숲의 공존에 대하여 [Opinion] 자모배열의 멋지은이가 되는 일 [문학]2016/05/21 12:25 김연수 '소설가의 일'을 읽고 문장이 참 매력적이군요. 너는 참 매력적이야. 아, 그거 정말 매력적이었어. 저자 김연수도 책에서 말한다. 주인공은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이야기에서 가장 사랑할 만한 사람이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사랑할 만한 ... 처음이전90190290390490590690790890991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