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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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빙굴빙굴 돌아가며 상처 모두 씻어내요 -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나만의 빨래방을 찾아서
우리 모두 빙굴빙굴 돌아가며 상처 모두 씻어내요 반려견 진돌이와 함께 사는 장영감 할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자 기러기 아빠인 대주, 전업주부 미라, 드라마 보조작가 여름, 버스킹 가수인 하준과 대학생 연우가 조용히 빙굴빙굴 굴러가는,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에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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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눈으로 말하는 -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조심스럽게 고찰해보는 하비에르 카예하의 작품 세계
하비에르 카예하. 스페인 말리노 출생의 스타작가이며 글로벌 브랜드와도 왕성히 협업하며 활동 영역을 전 세계로 넓히고 있다. 세계를 유람중인 그의 이번 목적지는 바로 한국. 7월 12일,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하비에르 카예하의 특별전 '이 곳에 예술은 없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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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당신만의 바다가 있나요? -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자신만의 바다가 필요한 우리 곁의 작은 바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날이 궂은 요즘이다. 날이 궂음에 따라 빨래도, 기분도 눅눅해지기 마련이다. 눅눅하고 쳐진 마음까지 뽀송하게 말려줄, 뮤지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보기 위해 대학로에 다녀왔다. 뮤지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김지윤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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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논란의 중심으로 뱅크시를 바라보다 - 리얼 뱅크시
이렇게 논란이 한가득인 뱅크시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번 리얼 뱅크시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뱅크시의 작품을 접하길 바라며, 그의 메시지에 공감해보며 논란을 계속해서 탄생시키는 뱅크시만의 특별함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리얼 뱅크시 전시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문화 생활을 즐기면서 특히 그래픽 아트 혹은 현대 미술과 관련된 전시회 장에서 종종 등장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다. 이번 전시는 오로지 뱅크시만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페스트 컨트롤 인증 작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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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리얼 뱅크시 -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뱅크시는 돈을 어디에 쓸까 [전시]
징징댈 것 없이 그냥 모두 나눠주면 돼요
* 스포주의 뱅크시는 내게 ‘풍선을 든 소녀(Girl with Ballon), 2004’ 작품을 파괴한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었다. 어디에선가 사회 풍자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예술가. 그는 누구일까 내심 궁금했었다. 전시를 보면서 이 정도로 미친놈일일줄은 몰랐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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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뱅크시는 INFJ가 틀림없다 - 리얼 뱅크시
Real Me를 되찾자
그놈의 MBTI 지겹지도 않나. 그러나 MZ 세대에겐 통성명하듯 MBTI를 묻는 것이 관례가 된 요즘이다. 'MZ가 가장 열광하는 예술가' 뱅크시의 유형을 감히 추측해보자면, 아마 INFJ 유형일 것 같다. I : 내향형(Introversion) N : 직관형(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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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컬렉팅'을 고민하고 있다면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그림과 함께 사는 이야기, 함께하고 싶은 그림을 사는 이야기
미술 작품을 소유한다? 큐레이터학을 전공하면서 소위 상업화된 미술과는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대한 것도 사실이다. 가격으로 매겨지는 작품의 가치가 다소 못마땅했고, 시중에 거래되는 작품보다는 미술관에 소장되는 작품에 눈길이 갔다. 하지만 미술 작가의 생업과 노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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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리얼 뱅크시 - REAL BANKSY, BANKSY IS NOWHERE
익명으로 No Where, 언제나 우리의 곁에 Now Here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예술을 정의하겠지만, 나는 예술에서 미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의미가 아무리 좋더라도 미학적이지 않으면, 예술로서는 자격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 이유로 뱅크시가 유명하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좋아하는 화풍과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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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림과 함께 사는 이야기, 현명하게 그림을 고르는 이야기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큐레이터 송한나가 들려주는 현대 미술 이야기, 그리고 그림을 고르는 방법
저자 송한나는 큐레이터로서 도서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에서 조지 몰튼-클락, 아담 핸들러, 카우스, 뱅크시, 비플, 페르난도 보테로, 이완, 강준영, 허보리, 조광훈 등의 국내외 10인의 작가와 작품을 소개한다. 이때, 다른 책들처럼 작품에 대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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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뱅크시는 지금 여기에 - 리얼 뱅크시 전시
'BANKSY IS NOW HERE.' 리얼 뱅크시 전시를 방문하다
국내 최대 규모 페스트 컨트롤 인증 작품 전시, <리얼 뱅크시>를 관람하러 그라운드 서울에 다녀왔다. 뱅크시의 이야기는 1층에서 지하 4층까지 내려가는 계단에서부터 시작된다. 지하 4층부터 그의 그래피티로 둘러싼 계단을 올라가며 뱅크시의 발자취를 따라가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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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 카르밀라 [공연]
인물들의 운명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굴러갔기 때문이다.
카르밀라, 그녀의 이름 뒤에 핏빛으로 얼룩진 세상이 모습을 드러낸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로라의 희망차고 밝은 목소리로 성은 잠시 포근함을 느낀다. 성에 들어온 로라에게 자신도 모르는 따스함을 느낀 카르밀라, 따스함이라고는 인간의 피를 먹으며 느꼈던 뜨거움 뿐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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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더운 여름 한 줄기 빛 - Soundberry Festa' 24
더운 여름 한 줄기 빛이 되어줄 페스티벌, 앞으로도 좋은 라인업과 쾌적한 시설로 찾아오길 기대해본다.
사운드베리 페스티벌은 7월 20일 토요일, 7월 21일 일요일 양일간 KBS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실내에서 진행된 페스티벌인만큼 날씨에 크게 영향받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 야외 페스티벌만의 분위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페스티벌 관람을 힘들게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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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대 이상, 그보다 좋았던 전시 -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무해한 위로는 언제나 힘을 준다.
오랜만에 다시,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 방문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공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전시를 보러 왔다. 이번에는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을 보기 위해, 한가람 미술관을 찾았다. 하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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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라는 사람을 들여다보는 방법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도서]
우리가 그림을 보는 이유
평소 미술관 가기를 좋아한다. 정확히는 작품을 유심히 관찰하기를 좋아한다. 정보를 제공받지 않고 온전히 작품만 관찰했을 때와 작가의 해석을 접하고 작품을 접할 때 다가오는 느낌은 다르다. 관람객은 우선 시각을 통해 그림을 접한다. 처음으로 다가오는 그림에 대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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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핏빛 로맨스 판타지의 세계로, 뮤지컬 '카르밀라'
히아신스 꽃밭을 향해 함께 걸어갈 두 소녀
*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에서 다가올 9월 8일까지 상연되는 뮤지컬 <카르밀라>는 아일랜드 고딕 소설의 선구자 셰리던 르파뉴가 쓴 동명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다. 그간 여러 매체에서 남성 뱀파이어와 인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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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기, 뱅크시가 있다 - 리얼 뱅크시展
REAL BANKSY: BANKSY IS NOWHERE
익명의 예술가 뱅크시의 국내 전시 ‘리얼 뱅크시’가 열리고 있다. 우리는 뱅크시의 정체를 알지 못하더라도 그의 작품은 알 수 있다. 뱅크시를 모르는데 ‘REAL'이란 말을 붙일 수 있나 잠시 생각했는데 뱅크시가 설립한 회사 페스트 컨트롤에서 정식 승인한 작품만 전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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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를 그리는 방법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도서]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를 통해 10명의 작가들을 알고 그들의 작품들을 배우며 앞으로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허보리는 이 작품에 대해 마치 머릿속 기억과 감정을 쓰레받기로 모두 쓸어 담아 쏟아내듯 작업하였다고 말한다. 그녀의 자화상을 모아 둔 집합체, 허보리의 기억과 경험이 담긴 감정의 형상이 작품의 형태로 구현된 한 폭의 캔버스야말로 진정한 그녀만의 자화상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