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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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저는 아트인사이트 컬쳐리스트 서지유입니다.
고백 ; list 3가지
고백 하나. 겁쟁이 위 사진은 내 방문에 붙여진 A4용지다. 겁쟁이답게 방문 바깥에 건 게 아니라 안쪽에 나만 볼 수 있게 붙여 놨다. 내 방에 들어오는 사람은 저 문구를 볼 수 없다(완전히는 아니지만). 문을 열면 벽과 맞닿아 볼 수 없고, 문을 닫으며 나가버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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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셀프 인터뷰 – 저를 소개합니다
수료생이자 취준생인 나의 소소한 이야기
새로운 집단에 들어가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자기소개를 하죠. 아트인사이트에서 글을 쓴 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 제 소개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자기소개’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파져요. 취준생이라 지난주 내내 자기소개서에 시달리다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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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에 대해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트인사이트에서 나를 다른 분들께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셨다. 이를 이용하여 나에 대해 조금이나마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방식은 셀프 인터뷰로 이루어지며,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조금이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미로라는 브레인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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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불편과 낯섦으로부터 쓰는 글 - 김나은 에디터와의 대화
“책에 굉장히 큰 의미를 두시네요.” “맞아요,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
언젠가 잘 쓴 에세이를 골라내는 법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잘 쓴 에세이는 작가만의 특별한 경험과 감정을 머금고 있고, 사람들이 쉽게 지나쳐버리는 것들을 잡아내며, 소소하더라도 온전한 깨달음을 담고 있다고 했다. 또 독자가 작가를 궁금해하도록 만드는 글이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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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안녕하세요, 제 글 읽어보신 적 있으세요?
자기소개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다.
서론 글을 쓰겠다고 마음을 먹고 노트북 앞에 앉는다. 노래를 고른다. 오늘은 sista prod 의 Eyes blue like the Atlantic 이다. 얼마 전에 이웃 블로그에서 알게된 노래인데 들을 만하다. 그리고 워드를 켠다. 메모장을 열어 글 소재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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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성실하게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 - 진금미 에디터를 만나다
"글을 쓰는 건 생각을 다지는 과정이고, 글은 일종의 다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어떤 글을 읽고 좋다는 생각이 들어 쓴 사람의 이름을 보면 같은 사람의 글이었다. 그 사람은 바로 '나의 사적인 폭력'을 연재 중인 진금미 에디터다. 이 성실한 글쓴이가 누구인지, 이런 글을 어떻게 쓸 수 있는 건지 궁금해졌다. 물론 금미 님을 만나기까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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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내가 일상을 살아내는 힘
변치 않을 것이라 확신하는 것은 위에 언급한 저의 ‘최애’가 제게 힘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어느덧 아트인사이트에서 활동한 지 1년 반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교환학생, 휴학, 사이버강의까지 대학 생활의 가장 극적인 시기를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생긴 일>이라는 에세이를 한 달에 한 번 연재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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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삶을 위한 투쟁으로서의 예술, 루이즈 부르주아
"내 작업은 고통과 상처를 정화하고 치유하는 투쟁을 위해 존재한다"
Photograph by Christopher Felver. 루이즈 부르주아(1911-2010) 1911년 12월 25일 프랑스 태생의 여성 예술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상처를 작품으로 표출함으로써 그 고통과 감정을 극복, 정화, 치유하는 예술 작업을 평생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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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달빛 아래 들리는 사운드킴의 음악 Part 2
그녀의 목소리는 끊임없이 진화한다
그녀의 목소리는 끊임없이 진화한다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에 이어 사운드킴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윤하의 귀염둥이로 출연해 박재정과의 듀엣!! Q. M본부에서 방송한 [오! 나의 파트, 너]에서 윤하의 귀염둥이로 출연하셨어요. 그리고 박재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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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박이소, 20년의 기억
"벽에 걸린 그림이란 게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박이소의 본명은 ‘박철호’이다. 그는 서양화과를 졸업 후, 1982년 유학길에 올랐다. 뉴욕에서 ‘박모’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1995년 한국에 돌아와서는 ‘박이소’라는 이름으로 작가 생활을 이어갔다. 개념미술 작가였고, 한국에서 선생님이었다. 권위적인 것과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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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감정의 유동성에 관한 서사 – 에쿠니 가오리
감정을 규정하려고 하지 마세요.
1. ‘무엇’으로서 사랑 무엇, 이라고 단정되곤 하지만 이름이 갖는 무게만큼이나 그런 설명들은 체계적이지도, 깊지도 않습니다. 감정이란 무릇 그렇게 종잡을 수 없는 것인 셈입니다. 그래서 감정의 상태가 하루에 몇 번이나 바뀌는지 관찰하는 행동은, 특별한 목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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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글쓰기 속에서 한층 더 자유로워지기를 - 윤희지 컬쳐리스트
시와 문학,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윤희지님과의 인터뷰
아트인사이트에서 컬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윤희지님과 인터뷰 약속을 잡고 나서 며칠 간 코로나 상황이 점점 악화되었고, 일정을 그대로 진행해도 될지 모종의 고민들이 있었다. 약속 전날 희지님에게 다시 연락을 했고, 약속 일정을 진행할지 함께 고민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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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88년 가객의 일기, 김현식
내가 잠깐 세상에 들렀다 가는 손님처럼 떠날지라도 나의 음악만큼은 거기에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은 김현식씨가 日刊스포츠에 연재한 자서전과 스포츠조선에 실린 '김현식 스타일기'를 참고해 제작한 가상의 일기입니다. 1988년 2월, 김현식씨는 재기 콘서트를 시작으로 4집 <김현식 VOL.4>를 발매, 이후 골든디스크를 수상했습니다. 88년은 김현식씨가 솔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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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일곱 번째 목소리, 사운드 디자이너 정혜수
사운드로 작품을 짚는다는 것
[ARTIST] #7 사운드 디자이너 정혜수 관객에게 인상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비교적 눈에 띄지 않으면서 존재감을 조절하는 요소들이 있다. 무대에서의 사운드가 그렇다. 개개로 분류되며 특정 장면을 연출하는 음악이나 시각적으로 사로잡는 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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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아웃사이더에게 보내는 시선, 신중선 작가 인터뷰
중견 작가 신중선 인터뷰
사이버 세계에서 떠오르는 수많은 엄지 손가락들은 필연적으로 비극적이다. 관심을 끌기 위해 업로드된 이미지와 텍스트는 스스로가 아닌 타자에 의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관심이 미덕이 되는 현대 사회에서 모든 개인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할 부담을 진다. 존재와 맞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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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달빛 아래 들리는 사운드킴의 음악 Part 1
같이 걷는 이 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
같이 걷는 이 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노래는 곧 연기라는 얘기가 있다. 그만큼 곡에 대한 몰입과 표현이 필요하다는 얘기일 텐데 곡이 달라져도 목소리는 같으니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평소엔 크게 와 닿지 않는 얘기이기도 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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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끊임없는 대화, 다채로운 색깔 - 유수현 에디터 [사람]
유수현 에디터님과의 만남, 그 자리에서 나눈 수많은 대화
[Project 당신] "랜선으로 애호하던 당신과의 1:1 티타임 그리고 인터뷰. 평소 플랫폼에서 글을 향유하며 오프라인에서 꼭 한 번 직접 뵙고 싶은 분이 있으셨다면 아트인사이트가 자리를 마련해 드립니다." 해당 문구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이 있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