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Opinion]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천재 수학자 이야기,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시각 예술]
"Sometimes it's the people no one imagines anything
of who do the things no one can imagine" /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때론 아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을 해내거든요")
어떤 두 사람이 서로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정확히 얘기하자면, 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상담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취조를 한다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두 사람의 대화 속, 주도권을 잡는 사람
-
[Opinion] 영원한 우리 노래, 뮤지컬 < 아리랑 > [공연예술]
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리랑이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리랑이 났네
- 뮤지컬 < 아리랑 >, 진도아리랑 中
아리랑은 마치 모든 빛을 모아서 흰색이 되듯, 모든 물감을 합쳐 흑색이 되듯 세상 모든 비애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무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 고선웅(뮤지컬 아리랑 극본,연출,가사) 어느덧 광복 70주년이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를 기억하는 세대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
-
[Closer to Classic] 세계를 뒤흔든 스타 바이올리니스트(1)
파바로티, 카라얀을 비롯해 젊은 음악가들까지~ 클래식계에서도 이미 많은 스타들이 생겨났죠! 이제는 그들의 음악뿐만 아니라 일상까지 이슈가 되고는 하는데요.여러분들의 마음을 훔친 스타 음악가는 누구인가요?오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HOT한 바이올리니스트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loser to Classic] 세계를 뒤흔든 스타 바이올리니스트(1) 글.편집 - 이 준 화 (ART insight 문화초대 운영팀) 파바로티, 카라얀을 비롯해 젊은 음악가들까지~ 클래식계에서도 이미 많은 스타들이 생겨났죠! 이제는 그들의 음악뿐만 아니라 일상까지
-
[Opinion] 눈과 귀가 즐거운 예술 영화 ③ 뮤지컬 영화 [시각예술]
눈과 귀를 모두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스토리보다도 음악으로 더욱 잘 알려진 다양한 뮤지컬 영화들을 함께 만나보자.
눈과 귀가 즐거운 예술 영화 뮤지컬 무대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예술 영화에는 정말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음악 영화를 꼽으라면 단연 뮤지컬 영화일 것이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흥얼거리며 즐길 수 있고, 때로는 무한한 감
-
[Opinion] 당신이, 그리고 내가 '꿈꾸는 하와이' [문학]
당신이 꿈꾸고, 내가 꿈꾸는 '하와이', 이 책을 통해 우리들의 하와이를 꿈꾸고 느껴보자!
요새 나는 '여행'에 관련된 책을 읽는 것에 빠졌다. 그래서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접하고 읽어보고 읽는 중이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키친'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꿈꾸는 하와이'를 읽었다. 많은 사람들은 '하와이' 하면 어떤 마음, 생각이 들
-
[Opinion] 영화 ‘패왕별희’로 본 중국의 경극[공연예술]
영화 '패왕별희'에서 볼 수 있는 경극의 묘미, [상징성]에 대해 파악해보자.
어렸을 적 ‘이히~~~오홍~’하고 중국의 경극을 따라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이한 노랫소리 때문에 경극을 접해본 사람들에게는 ‘시끄럽다’, ‘정신없다’ 정도로 인식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특이한 노랫소리는 경극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노랫소리로만 경극을 판단했
-
[Opinion] 유럽에서 살아 본 저! 유럽 교육 이야기 해요[해외문화]
이번에는 프랑스의 교육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아요!
[Opinion] 유럽에서 살아 본 저! 유럽 교육 이야기 해요[해외문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편에 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나라, 프랑스의 교육 제도! 교육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프랑스는 유럽 서부의 나라로 선진 민주주의 국가의 하나로
-
[Opinion]오늘 내 모습은 여기까지. 뷰티 인사이드 [영화]
“내가 만약 지금 이 얼굴이 아니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상상이다. 아마 대부분은 ‘좀 더 예뻤더라면’, ‘좀 더 키가 컸었다면’과 같은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상상해보곤 한다. 남자 주인공 ‘우진’은 그 상상이 실제 상황이 된 인물이다. 남들에겐 잠시나마 행복해지는 달콤한 상상이지만, 정작 우진은 그렇지 않다.
“내가 만약 지금 이 얼굴이 아니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상상이다. 아마 대부분은 ‘좀 더 예뻤더라면’, ‘좀 더 키가 컸었다면’과 같은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상상해보곤 한다. 남자 주인공 ‘우진’은 그 상상이 실제 상황이 된 인물이다. 남들에겐 잠시나마
-
[Opinion][Dior전] 명품 모르는 여자와의 첫 만남, 이래서 명품이 명품이구나![시각예술]
Dior 전
글쓰기에 앞서 고백하자면, 사실 저는 명품에 대해 잘 모릅니다. 명품에 대해 잘 모른다는 건, 쉽게 말해 브랜드 이름부터 그 가치까지 말입니다. "단지 옷, 가방, 시계인데, 우리의 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것들에 왜 ‘0’이 저 멀리까지 달려있는 걸까? 그래, 저건 사치
-
[Opinion] 일상 속 공공디자인 ⑷간판의 변신은 무죄 [문화 전반]
조금 더 양보하고 조금 더 배려하는 간판들이 늘어난다면 도시는 분명 더 쾌적해지고 더 매력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 공공디자인 (public design) 말 그대로 공공을 위한, 공익을 위한 디자인이다. 건축물, 도로, 공원, 버스,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쓰이는 여러 장치나 장비를 편리하고 쾌적하고 아름답게 이용하기
-
[Opinion] '나쁜놈'들을 향한 호쾌한 한 방, 베테랑
이 영화는 유아인을 재발견하기 위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쩌면 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재벌과 형사의 갈등을 소재로 하고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이 영화가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신선한 악역 유아인의 연기가 더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류승완 감독은 유아인이
-
[Opinion] '무라카미 하루키'를 통해 접해본 '재즈'의 아름다움 [문화 전반]
'무라카미 하루키'를 통해 접해본 '재즈'의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 속으로 함께 빠져보자!
나의 책장에 꽂혀있는 많은 책들 중, 내가 종종 즐겨 읽는 책이 몇 권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쿄기담집’이다. 얼마 전, 문득 하루키의 이야기가 떠올라 다시금 이 책을 펼쳤다. 그리고 또 다시 읽으면서 내가 놓쳤던 부분들에 대해 다시 한 번
-
[Opinion] 우리 모두 "All is Well" 영화 - 세 얼간이 [시각예술]
[더비리뷰] 사람들은 왜 < 세 얼간이 >들에게 열광하는 가, 그 매력을 파헤친 집중탐구+발리우드영화의 특성
The B Review _ 영화<세 얼간이(3 idiots)> 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찾아온 The B Review[더비리뷰]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인생영화로 꼽으시는 영화 중 한 편이죠. 영화<세 얼간이>(2009)를 들고 왔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모르시는 분
-
[Opinion] 후세인 샬라얀 -패션에 과학기술을 융합하다
패션에 관해 새로운 담론을 제시한 샬라얀의 작품들에 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패션이 발전해 오면서 여러 스타일과 실루엣의 옷이 있었고, 이제는 더 이상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인을 찾기는 힘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디자이너들은 기존에 있는 디자인에다 갖가지 것을 첨가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왔는데요, 그 중 한 디
-
[Opinion] 버지니아 울프, 그리고 모더니즘 소설 [문학]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은 19세기의 리얼리즘 소설(오만과 편견이나 위대한 유산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에 비해 굉장히 새롭다. 울프의 단편 소설 중 하나인 〈 벽의 자국(The Mark on the Wall,1917) 〉을 읽어보면 모더니즘의 새로운 소설 기법들과 함께 소설에 대한 울프의 관점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1] 버지니아 울프 버지니아 울프는 모더니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모더니즘의 탄생에 이르기까지의 소설의 흐름과 함께,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을 통해 모더니즘 문학에 대해 소개한다. 1. 소설(The Novel) 버지니아 울프의 이야기를 하기 앞서 소설이란 장
-
한복데이, 국민들이 스스로 한복을 챙겨입는 날!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축제, 한복데이!!
1년에 하루쯤은 국민들이 한복을 입고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2012년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되었다.
총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 행사는 앞으로도 우리의 자랑이 되는 축제로 손꼽히기를 바라본다.
- 한복데이 - 한복데이는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축제로서, 1년에 하루쯤은 국민들이 한복을 입고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2012년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되었다. 한복 입는 날, 그 청년들은 상가와 공연팀을 만나면서 뛰어다녔다고 한다. 첫번째 한복데이는
-
[Opinion] 레이먼 사비냑, 스토리텔링과 웃음의 코드[시각예술]
레이먼 사비냑의 주목할 만한 점은
그가 기업체의 요청 이전에 자신이 먼저 포스터 작업을 하였으며, 따라서 광고주와의 타협 없이 자기만의 독특한 해학과 철학을 담은 포스터를 선보였다는 점이다. 상품과 예술의 경계 위에서 교묘히 줄을 타는 유희를 통해 오롯이 자기 세계를 담아낸 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레이먼 사비냑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포스터 아티스트이다. 현재 홍대 상상마당에서는 20세기 거장 시리즈 - <비주얼 스캔들>이란 제목으로 그의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유희의 맥락’을 중심으로 그의 작품세계, 전시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평을 써보고자 한다. 레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