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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러시아적인' 발레를, 러시아 대표 발레단이 선보이다 : 백조의 호수
11월 11일, 나는 인생에서 2번째로 발레, 그것도 < 백조의 호수 >를 보러 간다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를 나왔다. 높은 언덕위에 흔한 지역 이름을 단 여고였던 그곳을, 나는 해가 뜨면 종종 걸음으로 갔다가, 별이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어수선한 야경을 바라보며 터덜터덜 걸어 나왔다. 나같은 학생이 천 명 쯤 다녔던 그 학교가 유일하게 회색빛 교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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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황수건을 포용하는 '이태준'에게 매력을 느끼다, 연극 '소설을 보다 - 이태준, 달밤'
항상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여겨오던 문학 작품을, 그리고 성적에 연연하여 분석하기에만 급급했던 우리들에게 이런 연극은 굉장히 좋은 시도였다
10월 14일에 이태준 소설 '달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을 관람하러 갔다.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공간 222 극장은 의외로 도로 주변가에 위치하고 있어 놀라웠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위치를 고려하여 이 곳에 극장을 만든 것 같기도 하다. 생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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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展 - 두 번째 이야기
지베르니를 사랑한 모네 , 그의 그림들
그림을 잘 몰라도 모네의 그림을 본다면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인데?" 라고 말을 한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친숙한 그림들과 그 그림들을 그린 화가 '모네' 나는 그의 삶에 빼놓을 수 없는 프랑스 지베르니를 머리속에 그리며 전시장으로 향했다. 미디어 영상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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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네의 공간으로의 초대 : 모네, 빛을 그리다
정신 없이 흘러가는 일상 속에 발걸음을 늦추고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어 충분히 행복했다.
빛이 좋은 날이었다. 날씨가 마음에 들면 땅속으로 다니는 지하철이 아니라 괜히 빙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 두 세 정거장 거리는 일부러 걸어서 가기도 하고, 갈 곳도 없는데 무작정 집 밖으로 뛰쳐나오곤 하는 나로서는 최고였던 날. 생각해보면 모네를 만났던 날은 늘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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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마린스키발레단 내한공연- 백조의 호수
" 두 번 다시 없을 기회! 마린스키 발레단 <백조의 호수> " 러시아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발레단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오는 11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할 예정인데요, 물드는 낙엽을 아우르는 계절에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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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 두번째 이야기' in 본다빈치 뮤지엄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프리뷰로 소개드렸던 전시회 <모네, 빛을 그리다 : 두 번째 이야기>를 다녀왔는데요, 아름다운 컨버전스 아트의 향연이 펼쳐졌던 이번 전시회에 대한 주목 point를 몇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똑똑한’ 공간구성과 수많은 포토존 이번 <모네,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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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클래식의 위대한 도전" [공연]
러시아의 피아노 거장 안드레이 가브릴로프의 지휘와 협연이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러시아의 피아노 거장 안드레이 가브릴로프의 지휘와 협연이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안드레이 가브릴로프는 날카로운 테크닉과 강력하고 자유로운 연주 스타일을 갖춘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종교와 철학에 기반해 곡을 깊이 해석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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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작품을 통해 이야기 하는 모네 – ‘모네, 빛을 그리다 Ⅱ’ [전시]
컨버전스 아트로 살아난 모네와 지베르니
“베껴야 한다면 가장 위대한 것을 베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자연이다.” – 클로드 모네 그가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이 엿보이는 문구가 전시의 시작점에 걸려있었다. 가장 완벽한 자연의 모습을 빛의 시간에 따라 화폭에 담아낸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의 그림들은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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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는 알지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 연극 '고발자들'
나는 연극과를 지원하려는 입시생이다. 그랬기에 어느 순간부터 단순히 연극을 단순히 입시의 일부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사실 이 연극도 그러한 취지로 보러갔었다. 하지만, 연극에서 주는 메시지는 그런 나를 반성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들의 아픔이 몸으로, 조명으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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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_6인의 여성 철학자
괴물과 함께 잠을 잤던 그들 옆에 반듯이, 또렷한 정신으로 누워보려 한다.
언어는 눈앞에 그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내기에 아무 거짓이 없고 순수해보이지만, 사실 언어만큼 많은 것들을 은폐하는 것도 없다. 언어는 그 사회를 관통해 흐르는 분위기와 관념을 은연중에 담아낼 뿐만 아니라, 지배 논리를 교묘하게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성 철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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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우울한 연극의 천재에게 - [공연]
안드레이 가브릴로프의 연주를 설명하는 영상은 이 것이다. "아름다운 괴기함, 괴기스러운 신비함" 피아노 연주자 안드레이 가브릴로프를 설명하는 말이다. 나는 처음에 피아노 연주가 그런 방식으로 아름다울리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를 구성하는 수식어들이 궁금해서 유튜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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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클래식의 명성을 확인하게 될 - ‘마린스키 발레단(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내한공연 백조의 호수’ [공연]]
몸의 아름다움과 피어나는 감정
마린스키 발레단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마린스키 극장 소속의 고전 발레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발레단이다. 마린스키 극장은 블라디보스톡에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 회담(APEC)의 일환으로 분관을 지어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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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화가의 진정성은 작품으로부터 온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II'
모네가 사랑한 정원을 보고 듣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II' 화가의 진정성은 작품으로부터 온다. 모네를 아는 이는 많다. 그러나 모네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림을 그렸었는지, 왜 그렇게도 수련과 정원에 집착 아닌 집착을 했었는지를 소상히 알고 있는 이는 드물다. 전공자이거나,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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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동서양의 만남, 마린스키발레단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
동서양의 만남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 내.한.공.연 마린스키 발레단? 마린스키 극장?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마린스키 극장'은 황제 알렉산드르 2세(Alexander II)의 비인 마리아 알렉산드로브나(MariaAlexandrovna)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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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11/2)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 내한공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필자는 현재 생에 최고의 발레 공연을 한 달 정도 앞두고 있다. 다가오는 11월, 예술의 전당에서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 내한공연 <백조의 호수> 을 볼 예정이다. 심지어 <백조의 호수>는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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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름다운 선율과 몸짓 - 마린스키 발레단 '백조의 호수'
[아름다운 선율과 몸짓] 마린스키 발레단 '백조의 호수' 마린스키 발레단 마린스키 극장은 블라디보스톡에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담(APEC)의 일환으로 분관을 지어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을 운영하고 있다. 극장 총감독인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마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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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11月, 클래식에 빠지는 시간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Preview]아름다운 기이함, 괴기스러운 신비로움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in 롯데콘서트홀
[Preview] ART Insight : Art, Culture, Education - NEWS 아름다운 기이함, 괴기스러운 신비로움 "클래식의 위대한 도전"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2017년 11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깊어가는 가을,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