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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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순간] 새벽 두시가 내는 소리
새벽 두시가 내는 소리를 들어봤나요?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새벽 두시가 내는 소리를 들어봤나요? 밤도 아니고, 새벽도 아닌 오묘한 시간. 모두가 잠든 줄만 알았는데 속닥속닥 들려오는 소리들. 어두운 방에서 눈을 감고 그 소리를 듣자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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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추억하는 순간을 기록하다
추억을 듣다
무심코 들려온 옛날 노래에서 추억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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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Love letter
당신과 나의 이야기를 시작할 나의 고백
고백 이기적일지도 모릅니다 솟구쳐오르는 벅차오르는 이 마음을 전하고 싶은 내가 이미 이미 당신을 좋아하고 있어요 이미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아미 당신은 이런 나를 눈치 챘겠지요 이미 당신도 날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미 이런 추측은 필요없어요 내가 중요시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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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쉼표] 헌 신발
문득 바라본 신발은 하얗게 빛나던 처음의 모습은 사라지고 부딪히고 밟히며 세상의 때가 묻어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밟혀가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갔던 신발. 그 헐어버린 신발에는 세상의 때와 함께 신발을 신던 사람의 인생이 진하게 베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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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Diary] 봄
꽃이 피었습니다. 이제 정말 봄이왔어요.
얼마 전, 하늘에 걸린 나뭇가지를 담아보았어요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 그려진 가는 가지들은 차가워 보였어요. 어제, 집앞 나무에 꽃이 피었길래 나가서 담아보았어요. 얼마 전 찍은 하늘과는 사뭇 다릅니다. 이제는 푸른 하늘에 수놓아진 꽃들을 볼 수 있어요 작은 꽃송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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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DI] 도둑맞다.
4. 기억을 도둑맞았다는 걸 모를 때도 많지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금방 알게 된다. 이야기 속에서 나는 분명히 함께 했지만 나는 알지 못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밤사이 도둑맞은 기억이 있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었고, 그 이유는 어제의 일이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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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다]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사랑, 여행, 너, 나'라는 쓸쓸하고도 찬란한 계절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되면 얼굴을 먼저 보게 되듯이, 새로운 책을 보게 되면 책 표지를 먼저 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책 표지가 마음에 들면 그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읽게 된,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도 책 표지에 끌려서 읽고 싶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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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이야기 5 - '열차가 그대에게'
열차가 그대에게 주는 한 가지
꽃 피우고 또 피우고 흐드러지도록 그렇게 펑펑 울어봐요 볼 사람도 없는 걸요 난 달리고 또 달리고 그대가 울 수 있도록 열차 소리에 숨어 봐요 더 붉게 꽃 피워도 돼요. <만쥬한봉지, 열차가 그대에게> 가끔은 위로의 말들 보다 그냥 토닥여주는 순간이 더 마음의 짐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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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세계여행 (Le Voyage Dans La Lune, 1902)
1902년대에 개봉한 최초의 SF영화, 그에 대한 오마주
달세계 여행 (A Trip To The moon, 1902) 언젠가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와 음악을 내 글씨와 디자인으로 표현해내고자 했고, 시작으로 가장 좋은 작품은 역시 달세계여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달세계여행은 1902년에 만들어진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의 영화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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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비치는 순간] 추억을 더듬어보고 싶어질 때
현재가 선물(present)로 느껴지지 않는 순간들이 종종 찾아온다. 그럴때면 나는 과거로 - 더 정확히 말해 과거의 즐거운 순간들로 - 도피하곤 한다. 바로 사진 보따리를 여는 것이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시간 낭비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 이미 흘러간 시간에 정체되는 순간 내가 살고 있는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집중이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슬픈 것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내가 일상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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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나를 찾는 여행
모든 것이 계획되고 통제되는 세계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트루먼'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 "다시 당신을 못 볼 수도 있으니,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되세요." 영화'트루먼 쇼'에서 '트루먼'이 남긴 마지막 인사입니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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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봄의 장난을 기록하다
봄의 귀여운 장난
아무리 애를 써도 막을 수 없는 춘곤증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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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가 자라는 숲] 초록, 자연이
어떤 여름의 햇살은 숲을 닮은 빛으로 녹아내리기도 합니다.
어떤 여름의 햇살은 숲을 닮은 빛으로 녹아내리기도 합니다. 자연이는 그 빛을 닮았습니다.마치 숲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요정 같아요.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는 초록색입니다. 저는 초록색을 좋아해요.생명에 가장 가까이 맞닿은 색, 따스한 삶의 빛. 손상된 메모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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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정거장19_별빛의 노래로
별빛의 노래로 너를 위로하자
마침 나를 위로하고 있는 중이었으니
"내 꿈이 죽으면 짙은 은하수에 묻어 주세요 잔잔히 빛나는 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 "네가 멋진 은하수라서 이미 네 안에 품은 꿈이 은하수에 있는데, 너 그대로 빛나주면 되는 거야 그러니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꿈이," 별빛의 노래로 너를 위로하자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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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Diary] 수국
수국을 가까이 바라보다.
수국은 건조하면 금방 말라버리지만, 물에 담가두면 다시 살아나는 꽃이라고 해요 그래서 일까요? 수국의 꽃말은 귀여운 생김새와는 다르게 '변덕' '냉정'과 같은 다소 차가운 뜻을 담고있어요 여러송이의 꽃들이 뭉쳐져있는 수국, 동그란 외관으로 많이 주목받아왔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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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사슴
사슴을 바라보다.
사슴 아름다운 뿔과 맑은 눈동자를 가진 너 빛나는 당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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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순간] 내 마음의 넓이만큼
그저 내가 모든 것을 사랑할 수는 없었을 뿐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세상의 모든 것을 한없이 품고 사랑하려 했다. 결국 나는 괴로워졌다.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저 내가 모든 것을 사랑할 수는 없었을 뿐. 이젠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