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Diary] 수국

수국을 가까이서 바라보다
글 입력 2017.03.23 21:35
댓글 1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수국확대2.jpg
 
수국확대.jpg
 

수국은 건조하면 금방 말라버리지만,
물에 담가두면 다시 살아나는 꽃이라고 해요

그래서 일까요?
수국의 꽃말은 귀여운 생김새와는 다르게
'변덕' '냉정'과 같은
다소 차가운 뜻을 담고있어요

여러송이의 꽃들이 뭉쳐져있는 수국,
동그란 외관으로 많이 주목받아왔죠,
그래서 그 안에 숨겨진 꽃 한송이의
매력을 놓치진 않으셨나요?

화려하기 보다는 은은한 아름다움,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수국,
좀 더 가까이 바라보아요.


[신혜리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1
  •  
  • Mila
    • 개인적으로 수국을 좋아하는데 물에 담그면 다시 살아난다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 0 0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4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