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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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밴드를 한다는 것
밴드 사운드에 몰입하는 순간, 가수 한 명이 전달하는 그 이상의 에너지, 혹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시작 지난해 첫눈이 내리던 날, 겹치는 지인이 있어 학교에서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후배와 밥을 먹었다. 당시 나는 공연예술 동아리들을 전전하며 기타를 치러 다니는 고학번 복학생이었다. 오며 가며 그 친구의 무대를 본 적이 있었다. 작은 체구로 스테이지를 장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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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시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상상하기 – 황인찬 시인 Part.1
궁금증과 질문을 한가득 안고, 많은 작품과 아름다운 시로 사랑받는 시인 황인찬을 만났다.
시를 읽고 쓰는 일은 우리의 삶을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가 줄 수 있을까? 시는 유독 특별한 장르이다. 언어 그 자체의 아름다움이나 독특함을 다루는 예술이라서 그런지, 짧으면서도 곱씹을 수 있는 느림의 미학이 있고 즉각적이면서도 은유적이다. 어떤 때는 이해하기 어려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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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현실을 창조하고 나비가 될 때까지 – 타임피버
독특한 기획과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한국의 CrashAdams, 래퍼이자 유튜버, 타임피버를 만났다.
[음악하세요? 같이 노래하실래요?] 어느 날, 숏츠를 내리다 재미있는 영상을 하나 봤다. 길거리를 걷다가 ‘음악하세요?‘ 물은 뒤, 음악하는 사람을 만나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었다. 그는 대뜸 자기 노래에 피처링을 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이리 와서 앉아보라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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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인생의 한 번뿐인 순간을, 세상에 하나뿐인 상품으로 기억하기 - 포포뉴 대표 김규리를 만나다
리부케 플로리스트이자 레진 아트 전문 1인 공방 포포뉴 대표 김규리를 만나다
사람들이 꽃을 선물받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꽃집에 가서 머리를 긁적이며 어색하게 주문을 하는 상대방의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원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서 터치 몇 번이면 순식간에 구매완료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시대에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고심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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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뜨거운 여름에 뛰어드는 한바탕 몸짓 ‘여름이 몰려온다' - 김효정 작가
그림책 '여름이 몰려온다' 김효정 작가 인터뷰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계절 #바다 #해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일상에서 이야기를 떠올리고 글을 쓰며 그림을 그리는 작가 김효정입니다.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중 그림책 작업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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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떡볶이를 좋아하는 거랑 떡볶이 가게에서 일하는 건 다르다
내가 사랑할 것들과 나를 사랑할 것들을 찾아서
어렵고도 어려운, ‘자기소개’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을 때 생각에 잠기거나 할 말을 잃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동질감을 느껴왔다. 자기소개에서 무엇을 말하면 좋을지, 직업이나 하는 일을 말해야 하나? 하는 일이란 그걸 해서 돈을 버는 일을 말하나? 돈을 못 벌어도 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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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내 일기장을 조각조각 오려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기 위해 내 일기장을 보여드립니다.
자기소개를 할 때 '나'를 제일 잘 보여주는 것은 무엇일까. 그런 고민을 하다 나를 구성하는 요소 중 몇 가지를 보여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를 구성하는 것들이라. 음악과 책, 언어는 빠질 수 없겠고 천문학과 뇌과학에 대한 잔 지식 몇 가지, 몇 안 되지만 여전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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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작은 사랑을 이야기하는, 인디 팝 아티스트 한비
한국계 뉴질랜드인 인디 팝 뮤지션이자 DIY 아티스트 한비를 만나다.
"'DIY 아티스트'는 제가 음악 작업, 뮤직비디오, 컨셉, 앨범 아트 모두 부족하더라도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수식어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한비(hanbee) 인터뷰 中 처음 보는 사람을 마주했을 때 첫인상이 남겨지듯, 처음 듣는 음악에서 떠오른 생각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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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뮤지컬 콤비의 새로운 도전 - 'G-SHOW: THE LUNA' 김정민 작가, 성찬경 작곡가
아이스링크장에서 펼쳐지는 마법
오는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뮤지컬 아이스쇼 ‘G-SHOW: THE LUNA’가 관객을 찾는다. 올해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G-SHOW’는 기후위기가 심각해진 가까운 미래에 1년에 한 달 바다가 얼어 있는 동안에만 생겨나는 환상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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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전통에는 나다움이 있다, 이감각의 세계
근본적으로 타인과는 다른 것을 찾다 보면 결국 '나만의 것'은 '전통'으로 결론이 내려지거든요.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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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사랑스러움을 입은 다이어리, 밍글밍글의 세계
밍글밍글의 색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사랑스러움’인 것 같아요.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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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녹색 환상이 열어주는 담론의 장, 무쿠무나의 세계
많은 분들께 녹색 환상을 심어드릴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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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생에서 영화 처방이 필요한 순간 - ‘엔딩까지 천천히’ 이미화 작가
25건의 영화 처방 편지
‘인생 영화’를 논하기란 참 어렵다. 인생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이다. 그때 좋았던 영화가 남은 인생 내내 좋을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인생 영화’보다 인생의 어느 순간에 딱 필요한 영화가 있다고 말하는 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 '영화 처방사'로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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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몸을 던져야 발견되는 사랑에 관하여 - ‘인피니트 에이크’ 김혜리 배우
인생 속으로 뛰어든다는 것
오늘날 많은 사람이 시행착오 없이, 검증된 데이터에 의지해 효율적인 선택을 하고 싶어 한다. 알고리즘의 추천을 따라 콘텐츠를 선택하고, 성격을 유형화하는 MBTI가 유행하는 것도 그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매끄럽고 명쾌한 이론과 달리 현실의 삶은 울퉁불퉁한 변수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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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환경과 패션 사이에서 청바지를 뜯는 김승희의 세계
‘기시히는 진짜 업사이클을 하는 곳이다’ 생각될 수 있는 브랜드로 남고 싶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ㄱㅅㅎ = 기시히 = 김승희 = 청바지 = 친환경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드 기시히를 운영하는 김승희라고 합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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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유리의 이야기를 듣는 아티스트, 고새의 세계
제 얼굴에 스스로 씌웠던 유리 안경을 <밭을 일구는>이라고 했어요.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고요한 새벽은 유리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리공예를 하고 있는 고새라고 합니다. 고새라는 이름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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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신맛 나는 치즈의 낯설고 이상한 이야기 세계로 – 황석현 작가
신맛이 나는 치즈처럼, 이상하고 낯선 이야기를 하고싶다는 스토리텔러 작가 신치즈, 황석현을 만났다.
이야기하는 인간과 스토리텔링 이야기는 인간의 보편 욕망이다. 우리는 이야기한다. 친구와 썰을 풀고, 직장동료와 뒷담화를 하고, 영화나 책에 나온 스토리를 보며 감동한다. 미국의 영문학자 존 닐은 인류를 호모 나랜스(이야기하는 인간)라고 이름 붙였다. 그 말대로 인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