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마스터라고 하면 단연 데일 카네기가 떠오른다.
그의 저서 <인간관계론>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실은 책이 아닌 교과서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은 없어서 직접 인간관계를 배우는 강좌를 개설했다. 해당 강좌에서 사용한 교과서로서 그 유명한 <인간관계론>을 집필한 것이다.
데일 카네기의 가르침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중이다. 그의 강좌를 수료한 사람들 중 데일 카네기를 대신하여 그의 가르침을 전할 사람들을 카네기 마스터로 임명하는데, 한국에는 단 1명만이 존재한다!
책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은 국내 유일한 카네기 마스터 홍헌영의 저서이다.

책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은 카네기 마스터 홍헌영이 현대 사회에 잘못 알려진 데일 카네기의 가르침을 정확하게 해석해 주고자 시작되었다.
간단한 문장 안에 깃든 의미를 해석하는 일은 국내 카네기 마스터인 자신의 몫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관계론>을 읽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목차를 구성하였다.
책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은 우리 사회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 속 다양한 관계를 다룬다.
1.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원칙
2. 호감을 얻는 사람이 되는 6가지 방법
3. 설득, 협력, 협상을 위한 12가지 방법
4. 리더십과 영향력에 관한 9가지 원칙
처음은 인간관계의 대원칙! 이 3가지 기본원칙만 잘 숙지해도 관계 문제의 절반은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음은 설득과 협력, 협상을 위한 방법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어떻게 하면 타인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가? 굉장히 궁금하면서도 필수적인 내용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리더십과 영향력. 누구에게나 문득 리더십이 필요할 때가 찾아올 수 있다. 우리가 미리, 리더로서의 자세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다.
솔직히 기대했던 것만큼의 신박한 문구들이 있지는 않았다. 오히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느껴봤을, 경험해 봤을 순간을 문장으로 정리해 둔 느낌이었다.
사람을 얻고 싶다면
비난이나 비판, 불평을 하지 말라
비난과 비판, 불평을 많이 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가까운 사이일수록 편한 관계라는 함정에 빠져 상대방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처음 한두 번이야 넘어간다고 해도 세 번 네 번 반복이 된다면 상처가 남을 것이다.
지속적으로 상처를 받으며 곁에 머물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망치곤 한다.
언제 어디서나
상대의 이름을 잘 기억하라
당사자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이 그 무엇보다 기분 좋고 중요한 말임을 명심하라
이름이 가지는 힘! 나는 이 힘을 실제 경험을 통해 느낀 적이 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모임이 있었던 어느 날, 모두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었다. 한 바퀴 돌아가면서 각자의 소개가 진행되었고, 나는 사람들의 이름을 작게 메모해 두었다.
이후 내가 메모해 둔 이름을 보면서 상대방의 이름과 함께 대화를 시작했다. 상대방은 나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고 우리의 대화는 서로에게 즐거운 기억을 남겼다. 대화 중 특별한 내용이 있던 것은 아니었다. 차이가 있었다면 이름을 불렀다는 것이다.
이름 하나로 상대방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다는 사실. 나는 경험을 통해 그 사실을 깨달았다. 그 이후부터 언제나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이름만큼 강력한 무기가 없기 때문이다.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에 따르면, 원만한 관계를 만드는 비법은 특별하지 않다. 그저 우리가 일상에서 피부로 체감하는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태도를 제시할 뿐이다.
그럼에도 데일 카네기의 코스가 유명한 이유는 그저 흘려보냈던 일련의 사건을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하여 꾸준히 훈련할 수 있도록 제시하기 때문일 것이다.
귀한 사람을 만나기 전,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을 더 가꾸고 싶을 때,
왠지 옆 사람에게 소홀해지는 날에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을 읽을 것이다.
책의 배움을 토대로 더욱 사려 깊은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