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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리뷰] 토토의 빛, 스크린 넘어 - 시네마 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전시회는 토토의 꿈이 태어나고, 무르익고, 절정을 지나 어려움을 겪고, 다시 극복하는 일련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어린 토토는 반짝거린다. 신부님께 꾸중을 들을 때도, 엄마에게 혼이 날 때도 말이다. 작은 손에 꿈을 꼭 쥐고 있기 때문일까. 토토는 영화를 보고, 상영하고, 창조하는 것까지 영화에 관한 모든 것을 사랑했다. 잘려진 필름 조각을 주머니에 몰래 챙겼고, 엄마가 준 심부름 값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 신부님의 검열을 통과하지 못한 필름을 박스에 모아 입이 마르
by
김민주 에디터
2025.01.13
리뷰
전시
[Review] 나의 토토를 찾아서 - 시네마 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스크린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특별한 공간
서울숲 갤러리아포레까지 2시간 정도가 걸린다. 시외버스에서 미루고 미루던 「시네마 천국」을 봤다. 따뜻하고 노곤해서 그냥 잠들어버릴까 고민하다가도 정신을 차렸다. 전시의 근본이 되는 영화의 내용을 모르고 가면 소외감이 들 것 같았다. 그렇게 패딩에 파묻혀서 영화가 전부였던 소년 '토토'를 만나게 됐다. 토토와 알프레도 50년대, 이탈리아의 어느 시골 동네
by
이지연 에디터
2025.01.11
리뷰
PRESS
[PRESS] 미디어 지리학의 세계 속으로 - 스크린 너머의 공간 이야기
미디어와 지리학의 만남을 기록한 도서 '스크린 너머의 공간 이야기'
한때 드라마 광팬으로서 하루 종일 드라마만 본 적이 있다. 과장이 아니라, 정말 하루 이틀이면 한 작품을 완결 지을 정도로 푹 빠졌었다. 물론 영화도 틈틈이 감상했다. (반면 요즘은 볼 시간이 없을뿐더러 보고 싶은 콘텐츠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처음부터 시작할 엄두가 안 나서 못 보고 미루고만 있다.) 일상이 드라마와 영화로 가득 찼던 과거의 나에게 우리
by
김유진 에디터
2024.11.21
리뷰
공연
[Review] 스크린에서 느꼈던 감동, 공연장에서 만나다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2024 [공연]
영화 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 그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만나다.
영화 음악계의 거장,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는 한스 짐머다. 영화관에서 들리는 그의 광활한 음악 스펙트럼은 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스크린에 압도되어 음악이 묻힐 법 하지만, 오히려 그의 음악은 장면을 뚫고 섬세하게 들린다. 적재적소에 맞는 장면에서 울려 퍼지는 사운드는 생생한 몰입감을 더해준다. 참고로 필자는 영화 <듄>을 애정한다. 한스 짐머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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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에디터
2024.11.17
리뷰
영화
[Review] 지적인 대화의 시간 -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스크린으로 옮겨진 무대, 그리고 배우의 힘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2024.08.21 개봉 드라마 | 1시간 50분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에 관한 20세기 대표적인 두 지성의 논쟁. 스토리라인도 없고 명확한 주제도 없지만 영화를 보고 나오면 생각할 거리가 많아진다. 앉아서 화면을 들여다봤을 뿐인데 책을 읽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오락이 배제된 영화가 주는 다른 매력. 연극을 영화화했기 때문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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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24.08.22
리뷰
전시
[리뷰] 스크린을 넘어 나온 이야기들로 가득찬 공간
스크린 넘어 존재하던 환상들이 현실로 우리를 마중 나왔다. 워너브라더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특별전이 열렸다.
스크린 넘어 존재하던 환상들이 현실로 우리를 마중 나왔다. 워너브라더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24년 3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대규모 특별전이 열린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워너브라더스의 한 세기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 최초 특별전이 시작되었다. 특히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카메라 뒤
by
박가연 에디터
2023.12.26
리뷰
공연
[Review] 무대 위 SF, 곡면 스크린으로 답을 찾다 -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
'지나치게’ 미니멀한 덕분에 오히려 더 ‘진짜’ 같아진.
의외로 SF를 그린 ‘연극·뮤지컬’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웅장한 세트와 초고난도 그래픽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 SPACE. 무대 위의 또 다른 우주를 창조해낸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를 보고 왔습니다. 아버지보다 200년 먼저 도착한 아들. 아들보다 200년 늦게 도착한 아버지. 우주에 부유하는 우리의 기억을 찾아. 소품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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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임 에디터
2022.10.08
리뷰
영화
[Review] 영화를 말하는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
영화는 말야, 스크린을 통해 현재랑 과거를 이어준다고 생각해.
고등학교 3년 내내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참여했다. 워낙 연습이 많은 동아리였고 연주 봉사도 신청하면서 점심시간에도 빈번하게 음악실에 들락거렸다. 어느 겨울의 어린이집 발표회 봉사는 대기시간이 무한히 길어져 악기가 차가워지면서 튜닝에 애를 먹었다. 또 다른 여름에는 학교 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양로원을 향해 캐리어를 끌고 언덕을 오르기도 했다. 글의
by
정예지 에디터
2022.07.07
리뷰
영화
[Review] 스크린으로 표출된 다채로운 상상의 향연 - 인디애니페스트2021
17번째 생일을 맞이한 인디애니페스트를 소개합니다!
애니메이션만큼 자유롭게 상상력을 표출할 수 있는 영상 예술이 있을까 싶다.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꿈과 환상을 심어준 애니메이션은 기나긴 세월을 거스를 만큼 머릿속에 강한 뇌리를 각인시킨다. 반면, 이와 대조적으로 암울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함이 감도는 악몽의 이미지를 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 또한 애니메이션이다. 현실을 지배하는 물리 법칙으로부터 자유로
by
김현준 에디터
2021.09.21
리뷰
전시
[Review] 앤디 워홀 작품을 감상하며 - 앤디 워홀展: 비기닝 서울
예술은 당신이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수도 없이 질문해왔다. 비록, 난 미적 감각도 없고 미술 작품을 이해하는 배경지식은 더욱 없는 사람이지만, 기꺼이 미술 작품을 향유하기를 즐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난 미적 감각이나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 반대로 그런 감각 있는 사람들의 세계는 어떨까 궁금한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예술가들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며,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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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1.04.26
리뷰
전시
[Review] 무한복제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 [전시]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의 정체성을 타인과 구분할 수 있는가.
나는 예술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이지만, 그래도 앤디 워홀의 명성을 어릴 적부터 익히 들어왔다. 예술계에 종사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나와 비슷할 것 같다. 앤디 워홀은 대중적으로 굉장히 잘 알려진 예술가이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한두 번은 무조건 언급되는 인물이고, 미술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도 다른 수업에서라도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수업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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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빈 에디터
2021.04.17
리뷰
영화
[Review] 서사의 부재, 시선으로 예술가의 생을 담다 - '고흐, 영원의 문에서'
불친절한 스크린, 그만큼 참신했다
1. 불친절한 이정표 아마 이 영화가 당황스럽다면 그 이유는 서사의 부재에 있을 것이다. 두 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 너머에서는 별다른 서사가 전개되지 않는다. 반 고흐의 전기 영화라는 점을 알고 착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서사가 부재할 줄은 몰랐다. 기름기 하나 없는 영화였다. 기존의 전기 영화들과 반 고흐라는 이름을 내건 각종 컨텐츠들
by
이소현 에디터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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