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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나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나누는 법 -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만들기 7단계 [도서]
우리가 본 최초의 콘텐츠는 그림책이었을 것이다.
사실 그림책과 동화책의 차이를 안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림책은 그림이 곧 이야기 전개 주체가 되는 그림책이다. 예를 들어 <강아지똥>, <책 먹는 여우> 등이 그렇다. 동화책은 글만으로도 이야기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피터 팬>, <어린 왕자> 등 글을 보조해주는 삽화가 들어간 것이 동화책이다. 그래서 그림책을 만들 때는 글과 그림을 따로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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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에디터
2025.05.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3월의 마지막 일요일 [문화 전반]
눈 내리는 봄날의 단상
도봉도서관에 왔다. 지난주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있어서 즐겨 찾고 있다. 집 앞 도서관 열람실처럼 빽빽하게 책상이 들어차 있지 않아 좋다. 칸막이 책상들이 가득한 열람실은 생각만 해도 답답한데. 그래도 나름 도서관이니만큼 오가는 말소리는 거의 없고, 클래식 음악과 발걸음 소리나 들려올 뿐이라 집중하기에도 아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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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원 에디터
2025.03.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도서관을 탐험하는 법 [도서/문학]
책들에 파묻혀 새로운 세계를 탐험해보자.
도서관은 책들로 가득 찬 매력적인 공간이다. 도서관을 얼마나 자주 가는가? 혹은 좋아하는 도서관이 있는가? 한국에서는 흔히 도서관을 공부하는 장소로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도서관은 책을 읽고 발견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기 위한 공간이다. 이번 글에서는 도서관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해 보자. 가장 먼저, 어떤 도서관을 방문할지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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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에디터
2024.11.27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도서관 여행기 [공간]
가장 일상적이고 평등한 곳으로 떠나기
도서관은 모두에게 열려있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고 모두에게나 열린 공간. 그 수식어가 내겐 참 매력적이다. 다양한 형태로 도서관은 분화하고 있다. 위치에 특별함을 불어넣기도 하고 특화 자료로 전문성을 높이기도 한다. 도서관 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만난 도서관들은 신선함을 주기도 하고 도서관은 어느 곳이나 비슷하다는 공감에 빠져들기도 했다. 그런 나의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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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에디터
2024.10.20
오피니언
여행
[오피니언] 시카고 공공도서관 여정 2. 이민자들에게 공공도서관이 갖는 접근성의 의미 [여행]
시카고 지역 공공도서관 방문기 - 속해 있지 못한다는 감정을 느끼는 이민자들에게 공공도서관이 갖는 접근성의 의미는 빛을 발한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접근성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현실 “앤드류 카네기는 도서관을 대중을 위한 궁전이라고 불렀죠. 여기는 제 궁전입니다. 저는 항상 공공도서관에 많은 빚을 졌다고 느낍니다. 제가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죠. 아는 사람이 없어도 중요한 사람이 아니어도 이민자 소녀가 도서관에 와서 책을 빌리고 공부할 수 있게 해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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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은 에디터
2024.08.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슬프지 않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살아간다.
버스에서 내린 우리는 함께 기다란 산책로를 올랐다. 이진아기념도서관으로 가는 길이었다. 3년 전의 약속을 이제야 이룬다. 산책로 주변엔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서 마치 숲에 온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 사이로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떨어지는 빗방울은 우리의 우산과 이파리에 부딪혀 자잘한 화음을 만들어냈다. 마치 자장가처럼 은은하고 안온한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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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민 에디터
2024.08.11
오피니언
여행
[오피니언] 시카고 공공도서관 여정 1. 한국 책을 발견하다. [여행]
시카고 공공도서관 버드롱 우드 브랜 지점에서 한국 책을 발견한 이야기. 책이라는 언어로 도서관이 빌려주는 마음의 크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되다.
내가 알고 지낸 사람이 곁에 아무도 없다. 밖은 내가 지금껏 경험한 날씨 중에 가장 춥다. 심지어 아침이란 시간대가 무색하게 도통 해를 보기는 어려운 흐림에 눈은 수시로 펑펑 쏟아져 내린다. 2024년 1월 내가 피부로 느낀 시카고 겨울이다. 겨울이란 단어가 흔히 지닌 문학적 뜻을 가장 잘 느낀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시리고 추운 외적인 요인들이 나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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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은 에디터
2024.08.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축축한 여름날 보내는 인사 [문화 전반]
도서관을 떠나기 전 털어놓는 소회
나는 오늘 도서관을 떠난다. 기분 좋게 선선한 5월부터 장마를 지나 후덥지근한 7월까지 약 2개월간의 근무였다. 처음부터 도서관에 지원한 것은 아니었고,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청년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사업에 합격한 뒤 배치된 곳이 이곳이었다. 내가 사는 곳도 서울의 북쪽인데, 지하철 6호선에서 1호선으로 한 번 환승을 거쳐 경기도와 가깝게 더 위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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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형 에디터
2024.07.31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시카고 공립 도서관 여정의 서막 [도서/문학]
문학이 가진 힘을 보여주는 시카고 공공 도서관의 '원 북 원 시카고' 독서 운동
시카고는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시카고라는 지역 하면 떠오르는 단 3가지를 묻는다면 사람들은 시카고 피자, 윈디시티, 오바마, 마이클 조던을 이야기하곤 한다. 하지만 나는 하퍼 리 작가의 책 ‘앵무새 죽이기’ 망설임 없이 이야기 할 것이다. 시카고의 또 다른 이름은 마피아 도시이다. 마피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대부의 배경 또한 시카고이며 실제
by
신가은 에디터
2024.07.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도서관 이야기 [문화 전반]
도서관에 대한 짧은 러브레터.
나는 도서관을 좋아한다. 여행을 가서도 가장 먼저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갈 만큼 좋아한다. 규모와 관계없이 공간을 통해 동네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고, 잠깐이나마 주민처럼 행세할 수 있다. 어제도 온 것처럼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고 슬쩍 사람들을 관찰하는 순간 나는 쉽게 행복해진다. 도서관을 좋아하게 된 순간들 도서관을 좋아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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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에디터
2024.07.12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도서관, 너의 의미 [공간]
책 하나 하나가 세계라면, 도서관은 우주일 것이다. 높게 서서 네모난 세계들을 그 몸에 담고 있는 책장이 소우주라면, 우리가 좁게 선 책장 사이를 ‘ㄹ’자로 오가며 걷는 것은 우주를 걷는 궤적일지도.
책 하나 하나가 세계라면, 도서관은 우주일 것이다. 높게 서서 네모난 세계들을 그 몸에 담고 있는 책장이 소우주라면, 우리가 좁고 높은 책장 사이를 ‘ㄹ’자로 오가며 걷는 것은 우주를 걷는 궤적일지도. 어느 날엔 <몽테뉴 수상록>을 읽었는데, ‘몽테뉴의 최대 관심사는 항상 자기라는 소세계를 완성해가는 일이었다’는 문장을 보고는 도서관에 올 때마다 그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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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에디터
2024.04.12
오피니언
도서/문학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 우리는 스스로를 지켜내야한다
나종호 교수의 에세이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에 대한 리뷰
저는 기질적으로 감정기복이 심하고, 동시에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10대때는 그런 저 자신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을 가야한다는 당면 문제를 처리하는 것에 급급했고, 그러한 문제 때문에 매일 매일 12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근 3년 동안 했습니다. 죽은 듯 곯아떨어졌지만 신기하게도 저는 4시 55분 정도만
by
김정원 에디터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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