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Opinion]'셀마',연대와 평등의 가치[시각예술]
에바 두버네이 감독의 영화 '셀마'(2014)는 마틴 루터킹의 삶, 그 중에서도 흑인 투표권 행사의 실현을 위한 '셀마 행진'을 다루며 민권운동, 평화운동의 현실적인 몸짓들, 또한 그 과정 속의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고뇌와 갈등을 담는다. 영화의 감동은 이 이야기가 마틴
-
[Opinion] 눈과 귀가 즐거운 예술 영화 ① 음악의 거장들 [시각예술]
예술 영화는 우리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역사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알게되며
지친 우리들의 마음이 치유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음악의 거장들을 만나보는 진지한 시간을 마련해 보려고 한다.
눈과 귀가 즐거운 예술 영화 음악의 거장들을 만나는 시간 영화에는 정말 다양한 장르가 있다. 긴장감 넘치는 공포, 액션, 스릴러부터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드는 코메디와 로맨스, 무궁무진한 상상이 펼쳐지는 SF, 판타지까지 그 장르는 무한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
[Opinion] Japonisme에 대하여 [시각에술]
그 선입견을 확신으로 굳히게 된 것은 프랑스에 간 이후부터였다. 필자는 9개월여 동안 프랑스에 교환학생으로 있었는데, 홈스테이를 했던 주인집 할머니나 신부님은 일본 학생들에 대해 굉장히 호감을 갖고 있었다. 이쯤 되니 꺼림칙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일본이 프랑스에 무슨 마법을 걸었길래 이토록 프랑스가 일본을 좋아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고슴도치의 우아함>이라는 책을 보고 이상한 기분을 느낀 적이 있다. 고등학교 철학 선생님을 했었던 프랑스 여성 작가가 쓴 이 책을 학창시절 처음 읽고 느꼈던 인상은, 다름아닌 “이 사람, 일본을 왜 이렇게 좋아해?”였다. 정말로, 일본에 어떤 오리엔탈리즘적 판타지라
-
[Opinion]세계가 주목하는 감독 박찬욱, 그가 선택한 < 핑거스미스 >[시각예술]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 >의 원작인 < 핑거스미스 >에 대한 간략한 리뷰
The B Review 안녕하세요~!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무척이나 무덥죠!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영화 한편을 들고 왔습니다~ 어딜가도 만원사례인 휴가철! 하루쯤은 에어컨 바람 솔솔 쐬며 집에서영화 한편, 어떠세요? 제가 소개해드릴
-
[Opinion] 유럽에서 살아 본 저! 유럽 교육 이야기 해요[해외문화]
영국의 음식 문화 외 다른 이야기!
영국 교육제도는 어떠한지!
[Opinion] 유럽에서 살아 본 저! 유럽 교육 이야기 해요[해외문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색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항상 음식 이야기만 해오던 저! 이번에는 유럽에서는 어떤식으로 공부를 하는지, 공부를 가르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하는데요! 첫 번째
-
[mingmang's]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한 여름밤의 꿈 같았던 이탈리아 베로나에서의 하루.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예쁘게 담아온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Arena di Verona Festival)생생 후기!
베로나 오페라 축제 (Arena di Verona Festival) 지난 7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주의 도시 '베로나'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과 함께하기 위해서 인데요, 정식명칭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Arena di Verona Fe
-
[Opinion] 예술 철학(1): 니체의 미학과 마크로스코 [예술철학]
예술로부터 감정의 동요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예술의 범위를 회화로 좁혀보자. 그림을 통해 가슴 저 밑바닥에서 오는 기쁨이나 즐거움, 슬픔과 고통, 두려움, 절망을 경험한 적 있는가? 물론 이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보는 이의 (상상이나 사유 따위의)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예술 철학(1): 니체의 미학과 마크로스코 - 디오니소스적인 것과 아폴론적인 것 - 예술로부터 감정의 동요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예술의 범위를 회화로 좁혀보자. 그림을 통해 가슴 저 밑바닥에서 오는 기쁨이나 즐거움, 슬픔과 고통, 두려움, 절망을 경험한 적 있는가?
-
[Opinion] 청년+청년=문화, 청년들의 문화가 ‘참’ 좋다 : 청년참 [문화 전반]
서울시 청년참에서 청년들의 모임, 청년들의 문화, 청년들의 열정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문화를 모아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면 클릭 ;-)
“나는 말이야. 사람들이랑 같이 영상을 만들고 싶어. 내가 만들고 싶은 영상을 사람들 모아서 같이 찍고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기획한 영상이 재밌어 보이면 또 끼여서 같이 만들기도 하고.” “근데 너 돈 있어? 맨땅에 헤딩하냐? 일단 모일 공간 필요하지, 사람 구하
-
[BeSeTo Festival] 한ㆍ중ㆍ일 삼국의 아시아공연예술축제!
베세토페스티벌은 한ㆍ중ㆍ일 삼국의 연극인들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아시아의 민간공연예술축제랍니다! 여기서 BeSeTo는 삼국의 수도로 '(Be)베이징, (Se)서울, (To)도쿄'를 나타낸다고 해요. 베세토연극제는 매년 세 도시를 돌아가면서 개최가 되는데, 작년 중국 샤먼에 이어 올해는 9월 우리나라에서 개최가 된다고 합니다.
Beseto Festival : 베세토 연극제 글, 편집- 서 지 예 (ART insight 편집팀) '베세토연극제' 또는 '베세토페스티벌'을 알고 계시나요? 베세토페스티벌은 한ㆍ중ㆍ일 삼국의 연극인들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아시아의 민간공연예술축제랍니다! 여기서
-
[Opinion]당신의 태극기는 안녕하신가요? [문화전반]
해외여행을 하면서 기억에 남고 신선했던 점 중 하나는 바로 그 나라의 국기를 어느 곳에서든 만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는 여행하면서도 ‘아~ 내가 이 나라에 있지’ 라는 것을 정기적으로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가정집, 개인 자동차 등 다양한
-
[Opinion]카드회사와 콘서트? 아트마케팅의 새로운 바람 [문화 전반]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 폴 매카트니 ▲ 삼성의 열정락서 연사로 나선 야구선수 류현진 ▲ 삼성카드, 롯데백화점 주최 콘서트 월드스타들의 내한 공연,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특별 전시,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던 명 연사들의 강연,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
[Opinion] 클래식과 친해지고 싶은 당신, 월간 객석을 만나세요! [문화 전반]
클래식을 알고 싶지만,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클래식 공연의 정보는 어디서 접할 수 있는 거죠? 공연에 대한 폭넓은 시각도 갖고 싶고, 좋은 음반을 추천받고 싶어요!
이런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는 월간 '객석'! 30년 넘게 사라지지 않고 우리 곁에서 꾸준히 공연예술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객석'을 소개합니다.
클래식은 일반적으로 어렵게 생각됩니다. 게다가 길이도 일반적인 가요들보다 훨씬 깁니다. 한 악장을 들으려면 40분 이상을 집중해야 합니다. 분명히 들은 부분인 것 같은데 다시 나오기도 하고, 뭔가 조화롭고 소리가 아름답기는 하지만 졸리기도 합니다. 악기에 대해서 잘
-
[Opinion] 김연수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문학]
김연수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 책을 알게 된 건 정말 ‘우연’, ‘우연’이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찾아간 도서관 한 귀퉁이에서 내 눈을 사로잡은 책 한 권. 제목이 무엇을 말하고자하는 지 알 수 없었지만 시적인 느낌에 나도 모르게 손이 갔고, 책 표지에 그려진 양갈래 머리
-
[Opinion] 일상 속 공공디자인 ⑶노란 보도블럭의 의미 [문화 전반]
공공디자인의 참의미는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 공공디자인 (public design) 말 그대로 공공을 위한, 공익을 위한 디자인이다. 건축물, 도로, 공원, 버스,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쓰이는 여러 장치나 장비를 편리하고 쾌적하고 아름답게 이용하기 위해 공공디자인이 활용되고 있다
-
[Opinion] 문화특별시, 부천의 문화예술 들여다보기② - 삼정동 폐 소각장, ‘공간의 탐닉展’ [문화공간]
부천 삼정동 소각장에서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열리는 < 공간의 탐닉 >展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산업단지 폐 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폐 소각장이 문화공간으로 변모가능성을 실험하는 파일럿프로젝트이다.
‘문화예술’을 멀리에서가 아닌 가까이에서부터 직접 경험하고 접하자 결심한 후 시작했던 나만의 프로젝트 ‘부천의 문화예술 들여다보기’ 오늘 내가 다루고자 하는 두 번째 주제는 바로 < 공간의 탐닉 >이라는 전시이다.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 폐 소각장은
-
[Opinion] 환상적인 동화 이야기의 거장, 미셸 오슬로(Michel Ocelot) [시각예술]
아름다운 색채와 섬세한 감각을 화면에 펼쳐내는 미셸 오슬로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인정하는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중 한 사람이다. 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태어난 그는 평생을 애니메이션 영화에 바친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이다. 어린 시절부터 그는 그림을 그려왔고, 직접 스토리를 만들고 인물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그만의 독창적인 그림세계를 창조해냈다.
미셸 오슬로 아름다운 색채와 섬세한 감각을 화면에 펼쳐내는 미셸 오슬로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인정하는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중 한 사람이다. 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태어난 그는 평생을 애니메이션 영화에 바친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이다. 어린 시절부터 그는 그림을 그려왔고, 직
-
[Opinion] 감정을 그리는 화가, 리타 카벨뤼(Lita Cabellut) [시각예술]
리타 카발뤼를 동시대의 다른 화가들과 구별시켜주는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는 인물의 “얼굴”을 그린다는 점 같다. 예술의 전당에서 본 아시아 여성들 시리즈와, 오페라 갤러리에서 본 위의 그림 둘 다 피사체의 얼굴이 전면에 드러나며, 이 얼굴에는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다.
리타 카벨뤼라는 이름은 아직 한국에서 생소하다. 최근에 리타 카발뤼의 작품이 한국에서 많이 전시되고 있지만, 아직 한국 내에서 리타 카발뤼의 인지도는 꽤 낮은 것 같다. 이 사실을 알 수 있었던 게, 웬만하면 입력하려는 검색어를 다 치기도 전에 연관 검색어가 뜨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