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Review] 광대는 더 이상 웃지 않는다 -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2017 전막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
증오와 복수에 얽힌
나는 저주 받았다. 나는 꼽추로 태어나 조롱과 경멸, 힐난의 시선을 받으며 살았다. 죽음보다 끔찍한 삶을 살아낸 것은 딸 때문이었다. 그 아이는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나는 오늘도 가면을 쓴다. 웃음의 가면을, 재롱의 가면을, 풍자의 가면을 쓴다
-
[Review]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디자이너 '카림라시드' [전시]
만능예술가 카림라시드의 철학과 전시
"The future is here, and It is beautiful" -Karim Rashid- 미래는 이미 우리에게 와 있고, 그 미래는 아름답다 -카림라시드-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그는 세계 3대 디자이너로 꼽힌다. 카림 라시드전
-
[REVIEW]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 리골레토 강동아트센터.
오페라 리골레토, 워낙 유명한 베르디의 오페라. 원작드라마는 왕의 환락이라는 프랑스의 문호 빅토르 위고의 희곡이었다고 한다. 군주와 귀족들이 벌 받을 위험없이 방탕하고 음란한 생활을 하던당시에 신분사회와 제도에 대한 그당시에는 매우 도발적인 작품으로 평가되었다고 한다
-
[Review] 비극의 주인공 리골레토, 그리고 우리 주변의 리골레토 [공연]
비극과 부정을 담은 오페라 '리골레토'
오페라 <리골레토> 는 베르디의 작품이다. 완벽주의자이자 세심했으며, 작곡감각이 뛰어났던 베르디. 옾페라 공연속에서도 그의 성격 처럼 세심함과 귀에 한번에 익는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 인물의 심리를 잘 표현해내는 작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작품을 오페라화 한 리골레토는
-
[REVIEW] "카림 라시드를 만나다", 카림 라시드 展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있는 카림 라시드전은 지난번 DDP에서 있었던 알렉산드로맨디니 展을 시작으로하여 같은 주관사인 [이다myart]사와 네이버의 미디어후원으로 6월 30일을 시작으로 하여 전시가 이뤄지게 된다. 미술전이나 박물관 혹은 음악회나 전시회 같은 예
-
[Review]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코믹을 담은 시대를 앞선 오페라 [공연]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코믹을 담은 시대를 앞선 오페라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 된 <코지 판 투테> '여자는 다 그래' 라는 제목의 오페라는 내가 보았던 심오하고 비극적인 이야기가 담긴 오페라들과 달리 굉장히 코믹하고 풍자스러운 극이었으며, 당대 시대를 앞선 오페라였다. 오페라 <코지 판 투테>는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공연에
-
[Preview] (~8/15)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단추에 깃든 역사, 시대를 보는 작은 통로"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국립박물관 특별전- 벌써 2017년의 7월을 들어섰다.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간 것이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나'싶을 정도로 순식간으로 느껴지는 6개월이었다. 지난 시간을 회상
-
[Review] 작은 단추 속에 담긴 큰 세상 -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오랜만에 이촌역에서 내렸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사람이 참 많았다. 오늘은 다른게 아니라, 단추를 보러 왔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프랑스 근현대 복식을 단추로 풀어낸 특별한 전시를 진행중이다. 이 전시를 통해 프랑스의 근현대사 뿐만 아니라 당대의 전반적
-
[Review]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리뷰
단추 하나하나마다, 옷 하나하나마다 가득했던 프랑스인들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 열정. 그리고 이를 향한 수집가의 순수한 열정으로 이렇게 좋은 문화적 자산을 만날 수 있음에 기뻤고, 그 순수한 열정이 느껴져서 함께 기분이 좋았던. 프랑스 의복사를 단추로 만나보았다. 그 속에서 느낀 기쁨과 아쉬움에 대해.
[Review]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아름다움을 향한 프랑스인의 열망, 개인의 열정, 그리고 조금의 아쉬움 프랑스는 문화 발전이 전반적으로 눈부셨던 유럽 지역에서도 유난히 '문화', '예술'로 유명한 나라다. 이는 과거부터 이어져온 프랑스인들의 미(美)
-
[Review] 작은 단추의 커다란 이야기
우리가 먹고 입고 사는 소소한 모든 것들이 역사의 가장 작은 단위이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을 보기 위해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국립박물관으로 향했다. 얼마만에 가보는 국립박물관인지. 프리뷰에서도 소개했듯이 전시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고 18세기, 19세기, 20세기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사실 얼마나 다양
-
[전시소개] -프랑스 단추전/국립중앙박물관전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를 보고 왔어요 :) 주말이라 그런지 국립중앙 박물관을 방문한 사람들이 많았답니당 :) 이렇게 아트인사이트 티켓을 수령하고 전시를 보러 입장을 했습니다. 안에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내부 모습은 촬영하지 못
-
[Review]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단추 - 프랑스 문화 그리고 삶의 한 부분
단추 옷의 디테일을 세세하게 확인할 때 즐거워지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예쁜 티셔츠 뒷면에 포인트로 있는 자개단추를 보며 좋아했고 일본에서 사온 원피스의 단추에는 큐빅이 콕 박혀있어서 사랑스럽다는 생각을하며 신나했다. 옷에서 작은 포인트로 재미를 주는 단추가 사실은 프
-
[Review] 완벽한 연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페라 부파 '코지 판 투테'
오페라 부파 '코지 판 투테'의 재미난 재해석
코지 판 투테 ‘Cosi Fan Tutte', 여자는 다 그래요 나의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첫 시작은 국립오페라단의 ‘코지 판 튜테’와 함께 했다. ‘코지 판 튜테’는 ‘여자는 다 그래’라는 뜻으로 자매의 파트너 바꿔치기 라는 다소 웃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런 코믹 오
-
[Review] 장벽을 허무는, '코지 판 투테(여자는 다 그래)' [공연]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7’이 지난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축제인데, 이번에서야 알게 되었다. ‘오페라’라는 장르가 아직은 생소해서였나, 24일 <코지 판 투테 Cosi fan Tutte (여자는 다 그래)> 공연을
-
[Review]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단추로 풀어본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2017.5.30-8.15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을 다녀왔다. '단추로 풀어본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라는 부제이
-
[Preview] 피부로 느끼는 '언어'의 복잡미묘한 묘미, 연극 붉은 매미
피부로 느끼는 언어의 복잡미묘한 묘미 연극 붉은 매미 설망어검, 혀는 칼보다 날카롭다는 사자성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신체에 상해를 입히는 칼은 언젠가는 나을 상처만을 남기지만, 정신에 상해를 입히는 ‘말’은 영원히 낫지 않을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나온 사자성어인데
-
[Review] 국립중앙박물관 특별展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展
[Review] 국립중앙박물관 특별展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단추는 프랑스 근현대 복식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단서와 같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단추는 옷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옷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프랑스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