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 by 움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즌 2 소식을 듣고
2022년에 방영한 시즌 1을 최근에 다시 보았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마냥 재밌고 감동적이었던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두 번째 보니
그 안에는 소시민들의 삶, 장애인의 삶, 나의 삶
그 모든 게 담겨 있었고
감명 깊게 봤습니다.
극 중 제일 감명 깊었던
대사를 넣어 작품을 그려봤습니다.
사람들은 원래 방법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내는 것이 어려울 뿐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방법이 생각나고,
하기 싫은 것은 변명부터 생각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방법이 생각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