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엄마에게도 소녀시절은 있었다. '뮤지컬 17세'

딸의 가출로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엄마의 이야기.
글 입력 2016.05.06 01:5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접한
뮤지컬은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는 '안녕 유에프오'였다.

시각장애인이지만 유에프오를 보겠다는 희망으로
구파발로 이사온 유경과 DJ가 꿈인 버스기사 상현에 대한
유쾌하면서도 신나는 뮤지컬이었다.
 

이번에 보게 될
뮤지컬 '17세'는 가출한 딸을 통해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마치 영화 '써니'를 연상시키는
뮤지컬 '17'세.

최근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한국에 개봉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응답1994'와 함께 거론되면서 많은 화제를 얻고있는데
뮤지컬 '17'세는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17세_포스터_한성아트홀.jpg
 

뮤지컬 '17세'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안무 등 환상적인 공연! ​ 
자신의 학창시절 모습에 비추어진 딸의 아픔과 고민을 사랑으로 풀어낸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엄마의 사랑편지!!
 
  풍성한 캐릭터와 풍성한 볼거리!
10명의 배우 모두가 1인 2역 이상! 
 
 신나는 음악, 다양한 뮤지컬 넘버!


Information
공연일정 : 2016년 5월 4일~7월 31일
 
공연시간 : 수, 목, 금 오전 11시, 저녁 8시 / 토요일 2시, 5시 / 일요일 4시
 
공연장소 : 한성아트홀 1관
 
러닝타임 : 90분
 
티켓 가격 : 전석 45,000원
 
원작 : 이근미 / 대본 정재헌
 
예술감독 : 조승룡
 
연출 : 조영환
 
출연진 : 정아혜, 정재헌, 홍지원, 문민형, 이은혜,
            정승조, 이은아, 가람이, 설재근, 신나라
          
* 캐스팅은 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Musical number 
1. 오프닝송(앙상블)
2. 편지를 쓰자(어른 무경)
3. top of top (무경, 앙상블)
4. 너도 될 수 있어 패셔니스타(성희)
5. top of top2(무경, 하영)
6. 고마쎄리마 다 잊어라(삼촌)
7. 헛된 꿈(무경)
8. 뺑뺑이(무경, 앙상블)
9. 따르뱅이(이강우, 앙상블)
10. 이상형이 생겼어.(무경)
11. 찍은 나무가 넘어오게 하는 법(성희)
12. 사랑을 선택하는 것만이 꼭 용기는 아니야.(이강우)
13. 내 꿈은 무얼까?(무경)
14. 웃어요.(양씨)
15. 쏴쏴쌩쌩쎄쎄(앙상블)
16. 주판 song(김양, 정계장, 황양, 필곤, 앙상블)
17. 꿈을 꽉 잡아라(무경)
18. 변화의 시대(나양, 임실장, 앙상블)
19. 언젠가 한번은(차현)
20. 3중창(무경, 차현, 성희)
21. 내겐 엄마가 필요했어.(어른 무경)
22. 엔딩곡(앙상블)
 

베스트셀러 소설 ’17세’ 창작 뮤지컬로 태어나다
2006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당선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 문학도서!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 추천도서!
 

그림1.jpg
 
 
이근미
 
소설가, 방송작가, 프리랜서 기자
2006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17』세 당선
 

17세_웹디_한성(2016.3.10).jpg
 

문화예술에 관한 알찬 정보가 알고싶다면
아트인사이트


[유지은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5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