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 문화, 예술이 가득한 대학로!
평소 연극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자유로운 예술을 즐기는 그 곳,
'대학로' 하면 생각 나는 거리, 풍경.
하지만,
'대학로' 라고 생각하면
그 곳에선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소공연장에서
나는 정말 놓치기 아까운 공연 하나를 만났다.

나는 대학로를 정~말 많이 가봤지만,
'이런 곳도 있었구나!'라며
속으로 정말 놀랬던 곳에서 연극 한 편을 봤다.

그 곳은 말 그대로 '소공연장'이었다.
밖에서 대기하는 곳도 없었고, 좁았다.

그리고 곧 공연장에 들어가서 무대를 살피는데,
골판지로 덕지덕지 꾸며져 있는 무대와 시계가 눈에 들어왔다.
(그것도 암울한 색으로 말이다.)

하지만 극이 시작되면서
나는 점점 배우들의 연기와 이야기에 빠지게 되었다.

M본부의 오래된 예능 프로그램 '무*도*'의 초창기 모습을
떠올리는 듯한 종이(?)로 된 만화적 소품이 가득한데!
무대 곳곳의 숨어있는 아이디어 넘치는 소품과
극 진행에 도움을 주는
이 소품들을 보는 재미와 감탄도 가득하다^^!

몇 몇의 관찰자가 한 노인을 관찰하고,15년 전 어느 특정한 하루 하루를 기억하고,그 속에 머물러 있는 주인공 '서석구'의 사랑과아련한 추억들.
몇 일이 지난 지금도
그 날의 감동을 되새김질하고 있고,
연기 하나하나 기억나는
여운 가득가득한 연극이다!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지인들에게
요즘 정말 추천하고 있는 연극!!!

그리고 또 새삼
내가 이 문화·공연·예술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이런 소중한 공연을 만나고,
또 다른 이에게 전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정말 꼭 한번!
두번 세번...
진짜 여러번 봐도 아깝지 않은
강추 연극!
'당신은 모르실거야'
아직 그 감동이 끝나지 않았다!
일 시_ 2015년 4월 14일(화) ~ 6월 14일(일)
평일 PM 8:00 / 토·공휴일 PM 4:00, 7:00 / 일요일 PM 3:00
(월요일 공연없음)
장 소_ 소극장 천공의 성
러닝타임_ 70분
티 켓_ 전석 20,000원
공연문의_ 02-3676-3676
제 작_ 극단 성시어터라인
기 획_ 한강아트컴퍼니 / 마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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