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로 찾아온다
<백룸>, <옵세션> 뒤를 잇는 화제작
독창적인 세계관과 감각적인 연출로 전 세계 장르 팬들을 사로잡은 <백룸>, <옵세션>의 흥행 계보를 이을 오컬트 호러 영화 <레위기>가 10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연출: 아드리안 키아렐라ㅣ출연: 조 버드, 스테이시 클라우센, 미아 와시코브스카ㅣ수입: 찬란ㅣ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ㅣ공동 제공: 소지섭, 51kㅣ개봉: 2026년 10월 21일]
영화 <레위기>는 금기된 욕망이 끔찍한 저주로 나타나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한 괴물로부터 도망쳐야만 하는 두 소년의 독창적인 오컬트 호러다. 선댄스영화제 미드나잇 섹션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에서 호러 장르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인 92%를 기록,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부천 초이스 월드: 장편’ 부문에서 <옵세션>을 비롯한 유수 경쟁작들을 제치고 작품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국내에서 역시 작품성과 대중성을 완벽하게 입증해 냈다. 정형화된 호러의 틀을 깨고 섬뜩한 서스펜스로 신드롬을 일으킨 <백룸>과 <옵세션>처럼, <레위기> 역시 종교적 금기와 욕망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오컬트 호러 장르로 정교하게 세공해 내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장르적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알린다.
먼저,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호러 영화 <톡 투 미>에서 놀라운 열연으로 다수의 아역•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장르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차세대 라이징 스타 조 버드가 ‘나임’ 역을 맡았다.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한 괴물로부터 도망쳐야만 하는 소년 ‘나임’ 역을 통해 사춘기의 혼란과 공포를 온몸으로 표현하며 극 전체의 긴장감을 견인한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독보적인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완성하는 ‘라이언’ 역의 스테이시 클라우센은 2025년 호주아카데미(AATA)와 호주캐스팅조합어워즈(CGA)에서 동시에 ‘라이징 스타 10인’으로 선정되며 촉망받는 신예로 자리 잡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레위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서늘하면서도 위태로운 매력을 발산, 사람과 괴물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물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크림슨 피크>,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스토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거장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연기파 배우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알린’ 역으로 합류해 무게감을 더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주연 배우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직접 이름을 올린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폐쇄적인 종교 커뮤니티의 일원이자 ‘나임’의 엄마로서, 사랑이 상대를 인정하지 않을 때 얼마나 폭력적인 통제로 변할 수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화면 가득 서늘한 기류를 채워 넣는 그의 열연은 영화의 미스터리한 아우라를 완성 짓는 핵심 관전 포인트다.
<레위기>를 연출한 아드리안 키아렐라 감독은 감각적인 연출력과 정교한 스토리텔링으로 일찍이 단편영화와 TV 드라마로 주목받아 온 호주의 천재 신예 연출가다. 첫 장편 데뷔작인 <레위기>를 통해 종교적 금기와 억압, 인간의 욕망이라는 주제를 오컬트 호러 장르 안에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그 결과, 선댄스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초청을 시작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라는 기염을 토했으며,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부천 초이스 월드: 장편’ 부문에서는 <옵세션>을 비롯한 유수 경쟁작들을 제치고 작품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드리안 키아렐라 감독은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본질적으로는 전 세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매우 보편적인 이야기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정교한 심리 서스펜스로 <백룸>, <옵세션>을 잇는 올가을 최고의 장르적 마스터피스가 될 영화 <레위기>는 오는 10월 21일부터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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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비틀린 신앙이 지배하는 외딴 마을.
마을의 금기를 어긴 나임과 라이언은 어른들에게 발각되어 구원 치유 의식을 당한다.
소년들의 억눌린 욕망과 두려움은 가장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한 괴물로 나타난다.
그리고 소년들의 괴물은, 서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