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CURATION 08

우리가 사랑한 서울

누군가에게 서울은 고향이고, 누군가에게는 잠시 머무는 도시입니다. 거리와 골목, 계절과 기억으로 다시 읽는 서울.
이어 읽는 글8 STORIES
  1. 01
    [Opinion] 서울증후군 [음악]
    서울에서 함께한 서울 노래들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 한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눈물 속에서 멀어져 가는 그대여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 오 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 서울 서울 서울 - 조용필 지금 들어도
    by 변의정 에디터 | 2024-08-05
  2. 02
    [Opinion] 서울을 회상하는 방법 [문화 전반]
    세가지 방법을 통해 과거 서울 살펴보기
    서울은 흔히 현재와 미래의 도시로 자주 이야기된다. 끊임없는 재개발과 철거 속에서 낡은 풍경은 금세 사라지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면 그 자리에 있던 존재는 흔적 없이 지워진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속 서울은 언제나 과거와 함께 존재한다.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 서울의 모습을 각각의 방법으로 살펴보았다. 10년 전 – 디지털
    by 황아영 에디터 | 2025-10-03
  3. 03
    [에세이] 합정에서 홍대까지 다시 망원까지 뚜벅뚜벅
    뚜벅 뚜벅… 서울살이를 처음 시작했을 때 아는 동네가 많이 없어서 망원동에서 주로 놀았었다. 그러다 합정을 알게 되고 홍대를 알게 되고 마포구를 알게됐다. 그렇게 닿은 맛집과의 인연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뚜벅뚜벅. 서울살이를 처음 시작했을 때 아는 동네가 많이 없어서 망원동에서 주로 놀았었다. 그러다 합정을 알게 되고 홍대를 알게 되고 마포구를 알게 됐다. 그렇게 닿은 맛집과의 인연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1. 친해지는 데에는 맛집 이야기가 최고 (합정 물고기자리) 나는 단기 알바를 자주 다닌다. 스몰토크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지만
    by 황수빈 에디터 | 2025-07-02
  4. 04
    [Opinion] 서울의 달빛 [도서/문학]
    완전무결한 몌별
    나는 약솜을 사기 위해 주차장 건너편에 있는 약방으로 달려갔다. 그 여자를 위해서 어디론가 마냥 달리고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달리고 있는 몸에 썩은 감정들이 달라붙은 자리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약솜을 사 가지고 왔을 때 달라붙을 자리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약솜을 사 가지고 왔을 때 그 여자는 없었다. 찢어진 통장의 종잇조각들만 마
    by 손예주 에디터 | 2025-11-07
  5. 05
    [Opinion] 서서울, 지금 호흡 중 [미술/전시]
    동시대성을 가진 작품들을 원하는 이들에게 서서울미술관의 개관특별전을 적극 추천하며, 앞으로 뉴미디어 아트에 대한 흥미로운 시도들이 서서울미술관에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2026년 3월 12일 개관한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서남권 첫 공립미술관으로, 뉴미디어 아트 특화 미술관이다. 뉴미디어 관련 전시와 연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예술 교육을 중점에 둔다. 또한, 서남권 지역 중심 지속적인 지역 문화 연구를 기반으로 가시화되지 않은 다원적 쟁점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네트워크
    by 김수민 에디터 | 2026-03-27
  6. 06
    [Review] 가을을 채우고 재즈를 마시는 시간,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5 [공연]
    원초적인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곳, 서울숲재즈페스티벌
    뜨겁고 활기찼던 여름을 지나 차분하고 사색적인 가을이 왔다. 이 가을의 분위기는 여름 내 잊고 있었던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재즈를 떠오르게 만든다. 그래서일까, 가을엔 곳곳에서 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 가을의 재즈 페스티벌들에 눈을 돌린다. 재즈 페스티벌은 온 감각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수단이다. 초록색이 빠져가는
    by 고지희 에디터 | 2025-09-28
  7. 07
    [Review] 스테이지를 따라 걷는 산책 같은 하루 -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5 [공연]
    서울숲재즈페스티벌에서 느낀 공유의 감각
    솔플, 다시 말해 '혼자 놀기'에도 난이도가 있다. 혼밥, 혼영(혼자 영화 보기), 혼코노(혼자 코인노래방), 혼자 여행, 혼자 미술관까지는 꽤나 쉽다. 하지만 마니아층이 이미 뚜렷하게 있는 곳으로 향하는 건 다소 걱정이 앞선다. 처음 뮤지컬을 혼자 보러 갔을 때가 그랬다. ‘몇 분 전에 입장해야 하지?’, ‘혹시 내가 눈치 없는 행동을
    by 채수빈 에디터 | 2025-09-27
  8. 08
    [Opinion] 골목에서 피어나는 예술의 가능성 [미술/전시]
    대형 미술관과 갤러리가 아닌 작은 신생기관이 가지고 있는 힘
    미술을 이야기할 때 우리의 시선은 대개 크고 잘 알려진 공간을 향한다. 수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형 미술관, 오랜 역사와 자본을 가진 갤러리, 유명 작가의 이름이 걸린 전시장. 그곳에는 이미 미술계에서 일정한 위치를 인정받은 작품과 작가들이 모인다. 우리는 그 공간을 통해 지금의 미술을 바라보고, 때로는 그곳에서 미술의 흐름이 시작된다고 생
    by 김한비 에디터 | 202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