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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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레버넌트] 자연과 인간 사이, 운명과 의지 사이
*감상에 담겨 있는 스포를 주의하세요! 영화 [레버넌트]를 보고 남은 기억은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인생연기도 아니었고 톰 하디의 멋진 악역도 아닌 운명과 의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자연 속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얼핏 보면 제목대로 죽음에서 살아온 자, 휴 글래스를 떠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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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는 물론 함께 성장하는 사랑이 멋스러운 영화 [캐롤]
*감상에 담긴 스포를 주의하세요! 영화 [캐롤]을 보고 짧게 든 생각은 두 가지였습니다. 우선 드는 생각은 [캐롤]은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감각적으로 아름다운 영화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치면 필터처럼 의상에 담긴 색깔도, 배경의 느낌도 따뜻하면서도 쓸쓸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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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공공미술 [시각예술]
공공미술 -예술의 자율성 vs 대중의 미 공공미술은 예술의 자율성보다는 대중의 미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공공미술 등장시기의 여러 가지 이유들은 모더니즘의 한계, 극복, 도전의 연장선상이다. 모더니즘이 회화에 국한됐던 매체의 순수성의 과정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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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그리고 소설과 영화사이
소설을 각본으로 하는 국내외 영화들 중 굉장히 흥미로운 두 작품을 알게 되었다. 2001년도에 개봉한 나카에 이사무 감독의 「냉정과 열정사이」(Between Calm and Passion)는 동명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를 각색한 작품이다. 우선 이 소설은 일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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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으로 감상하는 사계절, 비발디 '사계'
(사진: 안토니오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는 바로크 시대의 이탈리아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가 작곡한 곡이다.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클래식 중에 하나로 이 작품을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이 곡은 현악기들의 풍성한 화음에 건반 악기 쳄발로가 더해져 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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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문학]
< 여덟단어- 우리가 인생을 대하는 자세 >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제대로 한 번 이라도 본 적이 있는가?
보았다면 그 본것이 정말로 본 것인가?
우리는 현재, 지금에 미쳐보았는가?
나는 이제 군대를 전역한지 두달이 되어가는 스물네살 청춘이다. 이 청춘을 살아가면서 항상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인생이란 것이다. 하지만 그 고민의 끝에는 항상 답은 업다. 인생이란 것이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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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1인 미디어 콘텐츠 새로운 시대를 열다. [시각예술]
1인 미디어 콘텐츠가 발전하면서, 앞으로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점점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시대를 연 1인 미디어 콘텐츠는 개인에게는 새로운 직종으로 기업에게는 새로운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방송인이 될 수 있다." ◆ 1인 미디어 콘텐츠란? 1인 미디어 콘텐츠란 장르나 분야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하는 1인 방송 시스템을 뜻한다. 최근 MBC에서 방송한 마이리틀텔레비전을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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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씹고 뜯고 맛보는 ‘먹는 음악’ [공연예술]
식(食) 방송이 인기다. 누군가는 단지 먹으러 다니는 것이 식상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또 쉐프가 나와 만드는 거냐며 투덜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은 요즘 방송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인기 컨텐츠이다. 음식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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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젊은 크레이터들의 무대, Young Creative Korea 2016 [문화전반]
우리나라 에서는 젊고 실력 있는 크레이터들이 많다. 하지만 젊은 크레이터들이 설 수 있는 무대는 극히 적어 그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나 행사는 보기 힘들다. 젊은 크레이터들의 작품을 그나마 볼 수 있는 시기는 졸업 시즌으로 국내 미술 대학들의 졸업작품전시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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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달, 달, 무슨 달 [문화 전반]
달을 보고 느낀 다양한 생각들. 역사와 문화의 차이가 달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를 두고도 얼마나 상이한 가치관과 정서를 담아낼 수 있는지 보게 된다.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달이 무언가로 재어서 잘라낸 마냥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밤이지만 달을 보면 시간의 흐름 만큼은 짐작할 수 있다. 벌써 보름이구나. 저번 보름달이 뜰 무렵은 설날 전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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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ady Gaga x Tony Bennett, 이유있는 콜라보 [문화전반]
세상이 주목하는 '팝 아이콘' 과 그 어떤 수식어로도 부족한 '재즈거장' 과의 만남은 재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 전무후무한 콜라보레이션은 지금까지의 콜라보 역사에서도, 재즈 역사에서도 길이 남을 센세이션으로 기록 될 것이다.
요즘 콜라보의 인기가 그야말로 ‘핫’ 하다. 예상치 못했던 인기 아이돌 가수와 재즈의 콜라보가 연일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코카콜라와 디즈니의 디자인 콜라보 예고가 뭇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있다. 이제 콜라보레이션은 온전히 하나의 문화예술 장르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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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건축, 동양과 서양의 만남의 경계에서 건축이 탄생하다 [시각예술]
코쿠리코 언덕에서 예전에 정말 감명깊게 보고 왔던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 건축전. 스튜디오 지브리는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작품을 위해 기획 및 제작 활동을 해왔다. 그들의 작품은 2015년 '건물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부산에 건너왔다. 단순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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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나를 발견하는 시간. [문학]
인기도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리뷰.
무리지어 다니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혼자 있는 시간의 힘/p31 나는 어렸을때 부터 혼자인 시간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혼자인 게 익숙한 편이라혼자임이 전혀 불편할 것도 없고, 오히려 혼자인걸 즐기는 편이다. 어느순간부터 갑작스레 의문이 들었다.'나는 왜 혼자인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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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방황하는 청춘에 대하여 -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시각예술]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제목부터 심상치않다. 상당수의 지인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해줬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다 '뭐야 그 오타쿠스러운 제목은' 이거나 '제목이 이상한게 보기가 싫다' 정도였다. 하지만 이 영화가 가진 의미는 이러한 익숙치않은 제목에 상당부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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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떠오르는 1인 미디어, 장단점을 파헤쳐보자 [시각예술]
떠오르는 1인 미디어, 장단점을 파헤쳐보자 (사진 제공=아프리카 tv) (사진 제공=유튜브) 떠오르는 1인 미디어 최근 들어 아프리카 TV, 유튜브 등의 1인 미디어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을 향해 일방향적인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스미디어(mass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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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빛의 감성으로 새로운 나와 만나다 [시각예술]
한남동 독서당로에 개관한 새로운 감성을 제시하는 문화예술 아지트라는 이름을 내세우는 디뮤지엄이 개관 첫 전시로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Spatial Illumination 9 Lights in 9 Rooms)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 특별전에는 설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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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국의 인디음악, 그 발전의 역사를 보자 [문화전반]
인디 신(다양한 창작이 가능한 독자적, 독립적 문화가 이루어지고 활동되는 곳)의 시작은 1995년 첫 번째 라이브 클럽이었던 ‘드럭’이었다. 드럭은 처음에 라이브 클럽이 아닌 카페 같은 장소였는데 밴드가 연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러다가 해외 록밴드 너바나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록과 펑크 밴드들이 생겼고, 밴드 연주가 가능했던 드럭은 아마추어 밴드들도 연주가 가능한 라이브 클럽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https://i.ytimg.com/vi/9MgSgvlVT2M/maxresdefault.jpg 인디음악은 인디펜던트 음악(independent music)의 줄임말로, 즉 독립음악이다. 인디음악은 특정 장르의 개념이 아니라 상업적인 주류 음악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