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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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2016년을 돌아보는 방법 : 문화예술 단체를 떠올리기, 함께하기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합니다 2016년 돌아보는 방법 : 문화예술 단체를 떠올리기 올 한해 우리는 문화예술을 통해서 치유 받고 소통했습니다. 그리고 [문.단.소]로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문.단.소]로 만난 문화예술 단체를 기억하며, 2016년을 보내고
by 이다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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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우리의 것, 우리의 연극’ 극단 ‘목화’ ①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 합니다 : 극단 ‘목화’ 추운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참 많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 연말을 알리는 새해의 종소리,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캐롤송...이들은 존재만으로도 누군가의 마음을 설레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입니다. 여기 겨울하면
by 이다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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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경험에 상상을 더하면, 극단 ‘경험과 상상’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합니다 : 극단 ‘경험과 상상’ 예술은 참 오묘합니다. 누구나 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안에는 예술가가 생각하는 상상의 나래가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경험과 상상의 만남은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움을 끊임없이 만
by 이다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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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언엔딩(Unending)'의 무용을 향한 끝없는 도전! ②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합니다 :예술단체 ‘언엔딩(Unending)'-2 =>‘언엔딩(Unending)' [문.단.소] 1편 다시보기 BE POPULAR OF DANCE PROJECT 지난 문단소를 통해서 무용의 대중화를 꿈꾸는 언엔딩을 만나보았습니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
by 이다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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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두레로 하나 되어, ‘소나기 프로젝트(sonagi Project)’-두 번째 소리
문화예술단체를 소개합니다 :문화예술두레 ‘소나기 프로젝트(sonagi Project)' 경제학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미치는 영향력이 실로 어마어마한 것처럼, 때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위대한 힘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라면 돈의 유통이겠고, 이 글을
by 이다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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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존재에서 존재를 보다, ‘춤 창작집단 존재’-下편
존재한다는 것은 존재함을 느껴야만 알 수 있다. 예술을 통해 존재함을 느끼는 ‘' 춤 창작집단 존재’를 만나보자. ‘춤 창작집단 존재’가 눈길을 두는 ‘존재’가 있다. 이들은 현실에서 만나는 사회적 문제를 ‘고전’을 통해서 새롭게 바라보고 해석한다. 언어의 기호학적 요
by 이다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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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연극 속의 라이브 영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그들! '공동창작집단 가온'
라이브영상연극, 연극계의 새로움을 전하고 있는 공동창작집단가온! 이들의 작품을 통해서 아날로그적 연극와 영상의 재미를 느껴보자.
영상이 활용된 연극, 우리는 종종 보았을 것이다. 우리에게 아직 생소한 장르인 ‘라이브영상연극’ 을 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공동창작집단 가온’이다. 이들이 하고 있는 라이브영상연극은 우리가 기존에 보았던 만들어진 영상을 활용한 방식이 아니다. 배우가 무대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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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연극을 통해 관객과 토론하고, 소통하는 'Project TOng'
부조리한 사회를 말하는 연극인들이 이곳에 있다. Project TOng은 누구보다 시원하게 우리의 답답한 부분을 뻥! 뚫어준다. 이들의 연극을 통해 개인, 그리고 사회가 힘들어 하는 부분을 해결해보자.
사람들의 마음을 풀어 줄 사이다 같은 연극이 있다. Project TOng의 ‘TOng! 不通!’은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나간다. 사회 부조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과 함께 건강한 정치철학의 ‘리더’ 그리고 그 리더를 선택하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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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정의된 삶에 질문을 던지다. '씨밀레프로젝트'
'책상은 책상이다'를 모티브로 정의된 모든 것들에 대해 질문하는 연극 [This is...]. 그들의 연극에 대한 열정을 만나보자.
씨밀레프로젝트 연출 | 전민구 배우 | 이경아, 장석용, 임성균 제작 | 유창화 조명 | 신경배 연극계에 공연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는 팀이 있다. 이들의 이름은 ‘씨밀레 프로젝트’이다. ‘영원한 친구’라는 의미가 있는 순우리말의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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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자전거로 전하는 예술, '자전거문화살롱'의 하은혜 대표
자전거의 새로운 발견. 자전거를 타고 작은 골목까지 음악을 전달하고, 자전거식당에 놀러온 관람객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하은혜 대표의 음식과 관련한 여행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자전거로 행복을 전하는 '자전거문화살롱'
‘자전거’, ‘여행’, ‘예술’ 세 단어를 보고 떠오르는 것이 있나요? 클래식 자전거를 타고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나눠주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자전거문화살롱의 하은혜 대표입니다. 자전거문화살롱은 자전거를 매개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는 단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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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2016년을 돌아보는 방법 : 문화예술 단체를 떠올리기, 함께하기
2016년을 마무리 하는 방법! [문.단.소]로 되돌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합니다 2016년 돌아보는 방법 : 문화예술 단체를 떠올리기 올 한해 우리는 문화예술을 통해서 치유 받고 소통했습니다. 그리고 [문.단.소]로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문.단.소]로 만난 문화예술 단체를 기억하며, 2016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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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뿌리 깊은 나무의 이야기, 극단 ‘목화’ ②
1984년 부터 지금까지! 한국 연극계의 거장과 함께한 거목 '목화'의 이야기! 극단 '목화' 두 번째 [문.단.소]입니다:)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 합니다 : 극단 ‘목화’ >>지난 [문.단.소] 바로가기<< 한 그루의 나무가 튼튼하고 오래도록 존재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나무를 지탱할 수 있는 깊고 단단한 뿌리가 필요합니다. 곧고 올바르게 뻗어나간 뿌리는 나무를 받쳐주고, 또 나아가 나무가 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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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우리의 것, 우리의 연극’ 극단 ‘목화’ ①
'우리말','우리소리','우리몸짓'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과 우리 것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는 극단 '목화'입니다:)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 합니다 : 극단 ‘목화’ 추운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참 많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 연말을 알리는 새해의 종소리,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캐롤송...이들은 존재만으로도 누군가의 마음을 설레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입니다. 여기 겨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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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경험에 상상을 더하면, 극단 ‘경험과 상상’
'거울로서의 연극, 세계적 시야의 연극, 연극적인 연극'을 꿈꾸고, 이를 실현하는 극단 '경험과 상상'의 [문.단.소]입니다:)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합니다 : 극단 ‘경험과 상상’ 예술은 참 오묘합니다. 누구나 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안에는 예술가가 생각하는 상상의 나래가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경험과 상상의 만남은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움을 끊임없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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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언엔딩(Unending)'의 무용을 향한 끝없는 도전! ②
'무용의 대중화를 꿈꾸는, 무용의 대중화를 실현하는' 예술단체 '언엔딩(Unending)'의 두번째 문단소가 찾아왔습니다:)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합니다 :예술단체 ‘언엔딩(Unending)'-2 =>‘언엔딩(Unending)' [문.단.소] 1편 다시보기 BE POPULAR OF DANCE PROJECT 지난 문단소를 통해서 무용의 대중화를 꿈꾸는 언엔딩을 만나보았습니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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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무용의 대중화를 꿈꾸다! ‘언엔딩(Unending)'
무용의 대중화를 통해 잃어버린 흥을 되찾아 드립니다! 무용의 대중화를 꿈꾸는 예술단체 '언엔딩(Unending)'편 [문.단.소]입니다:)
문화예술단체를 소개합니다 :예술단체 ‘언엔딩(Unending)' 예술은 사람을 향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대중적인 것은 예술적 요소를 가지기도하고 예술 그 자체가 대중에게 사랑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예술이 대중적이지는 않습니다. 어떤 것은 접하기 어렵다고,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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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두레로 하나 되어, ‘소나기 프로젝트(sonagi Project)’-두 번째 소리
'See Now We'!!문화예술을 통해 오늘의 우리를 바라보기. 문화예술두레 '소나기 프로젝트'가 주관하는 '음악축제 시나위'를 소나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소리에서 만나보세요:)
문화예술단체를 소개합니다 :문화예술두레 ‘소나기 프로젝트(sonagi Project)' 경제학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미치는 영향력이 실로 어마어마한 것처럼, 때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위대한 힘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라면 돈의 유통이겠고, 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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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문화예술두레 '소나기 프로젝트(sonagi Project)'-첫 번째 소리
잊고 지내던 우리 고유의 협동조직 '두레'를 아시나요?! 문화예술에서도 두레의 가치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두레 '소나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소리입니다:)
문화예술단체를 소개합니다 :문화예술두레 '소나기 프로젝트(Sonagi Project)' 두레 [두:레] 명사. <농업> 농민들이 농번기에 농사일을 공동으로 하기 위하여 부락이나 마을 단위로 만든 조직. 계, 두레, 품앗이... 언젠가는 들었겠지만, 잊고 지내던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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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문화예술공간으로 또 하나의 문화, 그리고 예술을 가꾸다_문화역서울284
문화역서울284는 꾸준히 경계를 허무는 일들을 해 나감으로써 '열린, 교류의, 실험적인 문화역’이라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문.단.소는 과거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여관. 문화예술의 치열함으로 뜨거웠던 여관. 하지만 오늘날 문화예술공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는 보안여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보안여관은 다양한 문화예술의 보금자리가 되어줌과 동시에 스스로 문화예술을 꿈꾸며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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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존재에서 존재를 보다, ‘춤 창작집단 존재’-下편
'존재'를 통해 새로운 '존재'를 바라보는 '춤 창작집단 존재'의 [문.단.소] 下편 입니다:)
존재한다는 것은 존재함을 느껴야만 알 수 있다. 예술을 통해 존재함을 느끼는 ‘' 춤 창작집단 존재’를 만나보자. ‘춤 창작집단 존재’가 눈길을 두는 ‘존재’가 있다. 이들은 현실에서 만나는 사회적 문제를 ‘고전’을 통해서 새롭게 바라보고 해석한다. 언어의 기호학적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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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문화예술공간으로 또 하나의 문화, 그리고 예술을 가꾸다_보안여관
1930년을 살았던 서정주 시인의 편집후기처럼 오늘날 보안여관은 문화예술을 위한 또 하나의 부락이자 문화예술을 향한 치열한 발상지가 되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안여관이 어떠한 문화 투숙객들과 함께 어떠한 기억들을 쌓아갈지, 어떠한 문화예술을 지향할지, 그리고 문화예술공간으로서 어떻게 서촌을 빛낼지 그 미래가 기대됩니다.
경복궁 서쪽으로 난 한적한 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보안여관. 요즘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관이라는 두 글자와 꽤 오래되 보이는 벽돌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80여 년 전부터 대략 60년 간 실제 여관을 운영했으나 현재 문화예술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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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당신은 어떤 존재입니까? '춤 창작집단 존재' - 上편
당신은 어떤 존재입니까? 인간 실존의 문제를 중심화두로 던지며 춤으로 표현하는 단체, '춤 창작집단 존재'의 [문.단.소] 上편 입니다.
[문.단.소] '춤 창작집단 존재' -上편 당신은 어떤 존재입니까? 어떤 존재가 되고 싶습니까? 우리는 모두 살아있는 존재다. 하지만 살아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깨어 있는 것은 아니다. 깨어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에 느낄 줄 아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자연 앞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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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문화예술공간으로 또 하나의 문화, 그리고 예술을 가꾸다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처럼 처음부터 문화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과 초기 그것의 목적과 용도는 문화예술과 거리가 멀었으나 오늘날 문화예술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공간. 10월 문.단.소는 후자의 문화 공간을 만들어나가는 이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목, 제작한 이 혹은 등장하는 이의 이름, 날짜, 시간, 장소. 이들의 공통점은 전시, 공연 혹은 연극 등 우리가 평소 즐기는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포스터에 반드시 등장한다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엔 ‘장소’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20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