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 ‘언엔딩(Unending)'의 무용을 향한 끝없는 도전! ②

무용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예술단체 '언엔딩(Unending)'의 두 번째 [문.단.소]입니다:)
글 입력 2016.11.19 23:1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화예술 체를 개합니다
:예술단체 ‘언엔딩(Unending)'-2

  
 
 
BE POPULAR OF DANCE PROJECT

efcf99691ac9e33fc55e94be8a1625de_4jpIO86jLUDbnprQT1I86Ja.jpg


지난 문단소를 통해서 무용의 대중화를 꿈꾸는 언엔딩을 만나보았습니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흥을 표현하는 무용이지만, 오늘날에 이르러서 무용은 왠지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무용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허물기 위해서 언엔딩은 오늘도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이번 문단소에서는 이들이 어떤 활동을 통해서 무용의 대중화를 꿈꾸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언엔딩(Unending)'무용 버스킹/무용 대중화 플래시몹/무용 영상 프로젝트/다원 예술 프로젝트/무용 행사 기획 등을 통해서 무용의 대중화를 지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봅니다.

 
 
<무용 버스킹>


언엔딩 무용 버스킹 1-horz.jpg
(▲도심의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는 무용 버스킹)


매월 1회 진행되는 무용 버스킹은 공연 5~10일 전 모집 공고를 통하여 참여 무용수를 모집해서 진행되는 언엔딩의 활동입니다. 무용 전공자, 춤에 관심 많은 사람, 일반인이 모여서 함께 제작, 연습, 공연을 합니다.


 
<무용 대중화 플래시몹>


(▲제 3회 무용 대중화 플래시몹 in혜화 마로니에 공원,2014年)


언엔딩은 무용 플래시몹을 통해서 창작과 실행 기회를 통한 참여 문화형 축제를 컨텐츠를 만드는데 심혈을 다하고 있습니다. 버스킹과 비슷하게 공연 1~3주 전 희망자 모집을 통해서 플래시몹을 선보입니다.


 
<무용 영상 프로젝트>


(▲버스커 버스커-봄바람 '무용영상프로젝트 中')


삶, 인생 그 밖의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영상들은 무용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예술로써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SNS와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파함으로써 더 많은 대중들이 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로 제작하는 ‘언엔딩’입니다.


 
<다원 예술 프로젝트>


춘천마임축제 중독-horz.jpg
(▲좌-2013춘천마임축제 '중독', 우-2013프린지 페스티벌 '편견)


(▲2014 어몽아트페스티벌 영상)


언엔딩이 선보이는 다양한 창작 퍼포먼스 활동입니다. 춘천마임축제, 프린지페스티벌, 서울시 축제 등에 참여하면서 이제껏 보지 못한 무용의 다채로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언엔딩(Unending)'은 끊임없는 무용 대중화를 위한 도전으로 얼어있는 무용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있습니다. 무용은 그들만의 예술이 아니라는 것,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이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상 무용의 대중화를 꿈꾸는 언엔딩이었습니다!





<더 알아보기>

페이스북

블로그

네이버 캐스트

공식 홈페이지

유투브



*이미지, 영상 출처=언엔딩 페이스북, 네이버 캐스트, 유투브, 공식 홈페이지



아트인사이트 태그.jpg


[이다선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3.28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