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자연, 산업, 첨단의 불빛을 가진 포항의 약 2천년 전, 신라시대 해와 달의 정령인 연오랑과 세오녀의 이야기에 나오는 ‘태초의 빛’ 은 포항의 빛의 시작이었다. 포항은 불과 빛의 도시이다.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형산강 하구와 영일만 바다의 야경은 그냥 봐도 아름다운데, 10만발의 불꽃이 아주 화려하게 장식되는 축제가 열린다.

포항에는 연오랑 세오녀 설화도 있으며,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호랑이 꼬리에 해당되는 호미곶의 일출은 이미 2000년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해돋이 명소로 자리매김 해왔다. 동지 전후를 제외하고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서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곳이기도 하다.

*연오랑 세오녀 설화 : 신라 제8대 아달라왕 4년, 동해 바닷가(포항)에 살던 연오와 세오가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자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가 세오가 짜서 보낸 비단으로 제사를 지내자 다시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설화.

[ 프로그램 ]

- 국제불꽃경연대회(3개국/영국, 호주, 폴란드), 개막불꽃쇼

- Daily 뮤직불꽃쇼(10분), 빛컨텐츠 “Light 터널” 설치

- 불빛퍼레이드 (2,000명 규모 카니발형 야간퍼레이드 )

- 포항불빛버스킹페스티벌 진행(버스커TV와 협력)

- 불빛열정의해변, 불빛낭만라이브, 황금물고기잡기 등 참여행사

- 한여름밤의 콘서트,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

이 축제에는 약 100 만명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KTX 신경주역 하차

포항행 리무진버스 이용

- 소요시간 : 40분(5,000원 / 심야 5,400원)

- 운행시간 : 첫차 05:40 / 막차 24:25

 

* 신경주역 05:40은 토,일 운행없음

 

포항역 : 죽도시장에서 102,200,107,100번 시내버스 탑승 후 종합운동장 앞 → 행사장

 

시외버스 이용시 :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시내버스 이용

200,107,100번 탑승 후 종합운동장 앞에서 하차 → 행사장 도보.

 

 

[ 영일대 ]

 

KTX 신경주역

포항행 리무진버스 이용

- 소요시간 : 40분(5,000원 / 심야 5,400원)

- 운행시간 : 첫차 05:40 / 막차 24:25

* 신경주역 05:40은 토,일 운행없음

 

포항역 하차

시내 육거리에서 101, 105, 176, 200번을 타고 영일대해수욕장 하차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이용

105, 130, 131, 600, 700번을 타고 영일대해수욕장 하차.

사이트 : http://piff.ipohang.org/piff

연락처 : 054 - 270 - 8282

(출처 : 검색포털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