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가 태양을 등지고
모두가 잠든 것만 같은
어둠이 내려 앉아있을 때

작은 별빛들이
내 눈동자에 비추면
별과 닮은 그대가 생각나
눈꺼풀로 감싸 안곤 했습니다.

그대가 너무 벅차
눈물로 흐를 때면
후회스러운 지난날을
떠나가지 못하게
잡고 있긴 했습니다.

그대를 감싸안고
18.10.31. 케동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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