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와 자유
빠른 걸음으로 달려왔으니
조금 여유를 가져도 된다
나를 구속했던 나날들,
갑갑했던 하루들,
정해진 것들을 따랐던
지난날에서 벗어나
이젠 조금 여유를 가지고
느긋한 날갯짓을 하며
자유를 느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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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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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의 작품은 벽에 그려진 순간 완성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때부터 시작된다. 누군가 발견하고, 사진을 찍고, 언론이 보도하고, 사람들이 작품의 의미를 두고 논쟁한다. 작품이 훼손되기도 하고 보존되기도 하며, 때로는 경매장으로 이동해 거대한 금액에 거래된다. 뱅크시의 작품은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움직이는 사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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