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 독도를 향한 움직임, ‘라 메르 에 릴’에 빠지는 시간!-②

독도를 향한, 독도를 위한 단 하나의 문화예술 단체.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에 빠지는 두 번째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글 입력 2016.07.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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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독도에 의한, 독도를 위한
앙상블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Île)’


독도.jpg



지난번에는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의 등장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는 이들의 다채로운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에는 음악가, 미술가, 문인, 연극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각각의 분야 속 아티스트를 한 분 씩 소개하다보면,
동해와 독도를 위해서 다양한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화합의 장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시사철 변하는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처럼, ‘라 메르 에 릴’도 여러 문화예술 아티스트 분들로 인해 다양한 예술의 향연을 선보입니다. 음악가, 미술가, 문인, 연극·영화 등 여러 문화예술 분야가 모인 ‘라 메르 에 릴’. 그렇다면 동해와 독도를 위해 어떤 아티스트가 어떤 문화예술을 선보일까요? ‘라 메르 에 릴’이 지나온 발자취를 통해서 그들이 세상을 향해 선보이는 동해와 독도에 관한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언급했듯,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은 매 년 두 번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하고 동해와 독도에 관한 작품을 전시, 공연하며 수차례의 토크 콘서트를 열어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단.소]와 함께 ‘라 메르 에 릴’이 정기 연주회와 ‘독도 오감도 전’에서 선보였던 문화예술을 보면서 어떤 문화예술이 ‘라 메르 에 릴’ 속에 공존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라 메르 에 릴' 제 8회 정기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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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에 열린 앙상블 '라 메르 에 릴' 제 8회 정기연주회입니다. 매 년 개최하는 정기연주회에서는 해금, 플루트, 첼로 등 다양한 악기연주와 더불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동해와 독도를 노래하는 성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지난 연주회에 선보인 성악가 이영조님의 '독도, 사랑의 찬가' 영상입니다.



이영조(1943~)
독도, 사랑의 찬가

안개의 눈섭 끝에서 태양이 떠오르고
바람의 이마 위에서 황혼이 깃들 때
명랑한 웃음소리 명랑한 웃음소리 소년들의 웃음소리
파도소리 곡조에 맞춰 천개의 맨발로 천개의 맨발로
기쁨의 춤을 추도다

안개의 눈섭 끝에서 별들이 떠오르고
바람의 이마 위에서 저 달이 기울 때
발랄한 분홍 뺨의 발랄한 분홍 뺨의 소녀들의 웃음소리
바다의 노래에 맞춰 천개의 입술로 천개의 입술로
사랑을 노래하도다
사랑을 노래하도다

베이스 전준한/ 피아노 최영임

라 메르 에 릴 제 8회 정기연주회_2016. 6. 3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정기연주회에서는 훌륭한 성악 말고도 현악합주도 접할 수 있습니다.
듣기만해도 바다와 섬이 떠오르는 '섬집아기'를 '라 메르 에 릴' 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이영조(1943~)
섬집아기

바이올린 최연우,최규정/비올라 이항석,조형국/첼로 이숙정,문주원





<독도 오감도전>

독도오감도전.jpg


 지난 2월 개최한 독도 오감도 전은 원로,중진,신진 화가 19명이 참여하여 동해와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전시회입니다. 각각의 아티스트마다 가진 개성은 동해와 독도를 바라보는 시선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주었습니다. 덕분에 동해와 독도를 향하는 '독도 오감도 전'에서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독도 오감도전 전시회장 모습과 참여하신 화가분의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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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作, 해녀와 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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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섭 作, 독도


  동해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 만든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입니다. 이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라 메르 에 릴'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동해와 독도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애정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은 작은 날개짓에서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나비효과가 되어 정기연주회를 열기도, 독도 오감도전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가 모여 동해와 독도를 향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이니 자연스레 변화무쌍한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이 떠오르곤 합니다. ‘라 메르 에 릴’이 빛날 수 있는 까닭은 여러 문화예술 아티스트가 동해와 독도를 위해 다양한 예술의 향연을 선보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다가오는 세 번째 시간에는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첫 번째 시간에 말 한 앞으로 있을 정기연주회에 관한 내용입니다!!)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의 아티스트를 더 알아보고 싶다면?

'라 메르 에 릴'의 지난 [문.단.소]를 읽고싶다면?




[이다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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