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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보존회 30주년 기획공연
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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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마지막 세습무 화랭이와 무녀의 삶,
깊고 짙은 그들의 삶의 이야기와 음악적 유산



동해안별신굿보존회는 동해안별신굿이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지 30주년을 맞아, 
4대째 무업을 계승하고 있는 세습무 김씨 가계의 지난 삶과 그들의 음악적 유산을 선보이는 무대를 펼칩니다.
보존에 힘썼던 지난 활동을 돌이켜 보며, 전승을 위해 애써온 분들의 삶을 회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됩니다.






 < 공연 개요 >


일시 : 2015. 6. 13(토) 오후2시 

장소 : 국립극장 KB하늘극장

티켓 : 전석 2만원 (8세 이상 관람가)

할인 : 50% 할인_장애인 및 유공자(동반 1인 포함), 단체(10인 이상)
  30% 할인_예술인패스 소지자, 학생(대학생 포함) 

주최 : 동해안별신굿보존회
주관 : 동해안별신굿보존회, 비온뒤 
후원 :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예 매
국립극장 / 02-2280-4114~6
  인터파크티켓 / 1544-1555
문의 : 02-703-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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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보존회


동해안별신굿보존회는 동해안지역에서 연행되는 풍어제ㆍ오구굿과 같이 오랫동안 내려온 마을의 전통의례와 굿을 전승 보존하고 있는 단체이다. 근현대 이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동해안 지역에서는 많은 어촌들이 사라져왔고, 그로 인해 이 지역의 전통의례와 민속신앙도 함께 사라져 가고 있다.

이에 대한 우려 속에서 1982년, 동해안 지역에서 전통의례를 담당해온 세습무인 김씨 일가와 동해안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어 동해안별신굿보존회를 설립하였다.

이어 1985년 2월 1일 동해안별신굿이 중요무형문화재 82-1호로 지정되었으며, 故김석출과 김유선이 동해안별신굿 초대 기능 보유자로 선정되었다. 세습무인 김씨 일가는 현재 4대째 동해안 지역의 전통의례와 굿을 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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