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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Loved Vincent. [영화]
당신은 참 마음이 깊은 사람이다. 참 따뜻한 사람이다.
이 그림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 있을까? 아무리 미술에 문외한이라도 ‘빈센트 반 고흐’는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겠지. 영화의 시작에 등장하는 이 그림 <별이 빛나는 밤에>는 한동안 나의 배경화면을 차지하기도 했다. 고요한 마을 위로 구불거리는 하늘과 별, 그리고 구름은 마음을 울리기 충분했다. 한 번 보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고흐의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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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11.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브람스를 좋아해요. [도서]
어떤 사랑을 할 것인가.
시몽의 사랑 '시몽’은 ‘폴’에게 헌신적이다. 로제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는 것을 목격하고도 절대 폴에게 말하지 않는다. (물론 폴은 진작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그 사실을 알고 폴이 고통스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한다. 자기 입을 통해 그녀에게 나쁜 소식이 전해지는 일 같은 건 결코 없을 거라고 했다. 폴은 시몽과 폴의 14살이라는 나이 차이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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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10.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엄마도 그럴 거야, <서치> [영화]
영화와 현실 사이 딸이 사라졌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마고'의 실종소식도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인터넷상에서는 조금만 그럴듯해 보이는 주장들이 쉽게 받아들여져 빠르게 퍼져나가기도 했다. 근거 없는 이야기들이 진실로 둔갑한 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중에는 아버지를 범인으로 모는 이야기도 있었다. 보도된 사진과 인터뷰를 짜깁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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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주 에디터
2018.10.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도서]
거창한 이유는 없다. 그냥 그러고 싶으니까.
나에게 여행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글쎄. 여행을 많이 다녀본 편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글쎄.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더욱 ‘글쎄’이다. 24살의 현재까지 해외여행은 5번 정도 다녀왔는데 많이 다닌 걸까, 적게 다닌 편인 걸까? 그 기준이 모호하기만 하다. 몇 년 전만 해도 확실히 여행을 좋아했던 것 같다. 일상이 힘들어지면 괜히 ‘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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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10.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의 영웅, 뮬란. [영화]
<뮬란> 실사판 제작을 축하하며.
여성과 모험 문학 잡지 <릿터> 13호에서는 ‘여성-서사’에 대한 담론을 전개했다. ‘빨간 모자 소녀가 온다’라는 김지은 평론가의 글을 접하면서 아동 문학에서 ‘여성’ 주인공이 모험하는 서사는 매우 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글에 따르면, 빨간 모자 이야기는 드물게 볼 수 있는 ‘여성’ 어린이의 모험 이야기이다. 그러나 자신의 힘으로 성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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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10.1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현대인에게도 '노동요'가 필요해 [음악]
할 일은 산더미인데 시간은 몹시 촉박할 때 ! 지치고 힘들고, 일의 능률은 또 뚝뚝 떨어질 때 ! 그럴 때 딱 필요한 게 바로 바로 '신나는 음악'이다.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조차 없어도 리듬을 탈 수 밖에 없게 만든다는 전설의 음악들만 모아봤다. 기억에서 잠시 잊혀진 노래들일지 몰라도 전주가 시작되면 나도 모르게 가사를 읊조리게 될 것이다. 에이핑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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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주 에디터
2018.10.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딸, 엄마 그리고 여자에 대하여. [도서]
나는 이 소설이 끝이 좋다. 여전히 받아들이고 견딜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내일은 오니까. 잠을 청하는 엄마가 밉지 않다.
<딸에 대하여> 리뷰 三代 여성 이 소설에는 세 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젠’은 젊은 시절 미국과 유럽에서 공부하면서 소설을 쓰고, LA에 교육센터를 짓기도 한 앞서가는 지식인이었다. 지금은 그저 자꾸 엉덩이에 욕창이 생기고, 질문하고 또 하는 치매에 걸린 노인일 뿐이다. 젊은 시절 교사였던 엄마는 아이를 낳으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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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10.0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둘은 서로를 찾아냈습니다 「마틸다」 [공연예술]
불공평하고 또 부당할 때 한숨 쉬며 버티는 건 답이 아냐 내 손으로 바꿔야지, 나의 얘기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마틸다'. 똘똘하고 똑 부러지는 일곱 살 여자아이다. '마틸다'는 까다로운 책들도 술술 읽고 복잡한 산수도 뚝딱 해결해내는, 말 그대로 천재적인 지능을 갖춘 아이다. 이런 아이를 둔 '마틸다'의 부모는 참으로 복받은 사람들일 것이다. 가르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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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주 에디터
2018.10.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여기가 네 집이야, 언제까지나. [영화]
여름을 보내며.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는 다른, 쉽게 말해 ‘이복동생’이라는 소재가 아주 낯설지는 않다. 흔히 ‘막장’드라마라 불리는 자극적인 이야기의 단골 소재로는 더욱 익숙하다. ‘이복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이는 주인공은 모습은 언제나 혼란스러워 보인다. 당연한 일이다. 과연 그 아이는 나의 가족일까? 그렇다면 또 가족이 아닐까? 세 자매, 아니 네 자매 이러한 물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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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10.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현지에서 (어떻게 안) 먹힐까? [예능]
이연복 셰프와 3명의 출연진. 이들이 만든 음식이 현지에서 어떻게 안 먹힌다는 말인가?
중국에서 한국 짜장면을 팔면 어떨까?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2는 이러한 컨셉으로 중식의 대가라 불리는 ‘이연복’ 셰프와 함께 중국으로 떠났다. 배우 김강우, 서은수와 서빙을 맡은 개그맨 허경환. 상상할 수 없던 조합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가 주는 몰입감이 상당하다. 아직 3회까지 방영한 프로그램이지만,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면 감히 이런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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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09.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마틸다 미리보기 [공연예술]
비영어권 최초로 한국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마틸다>. 지난 8일 저녁의 프리뷰 공연을 시작하면서 내년 2월이 되어야 마무리되는 길고 긴 여정의 막을 올렸다. 장장 육개월 정도의 긴 기간동안 뮤지컬의 어린 주역들은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할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관객들의 몫일 것이며, 무대 안팎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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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주 에디터
2018.09.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글쓰는 여자. [도서]
<자기만의 방> 리뷰.
TO. Virginia Woolf 시대도 국가도 같지 않은 내가 당신의 책을 읽게 되었어요. 우리를 이어준 것은 바로 ‘여성’이라는 사실 하나뿐입니다. 당신이 남자였다면, 내가 남자였다면 이 책을 쓰고 읽으며 당신에게 이런 편지를 쓰는 일이 일어났을까요? 당신의 시대와 나의 시대는 분명 달라요. 나는 나만의 방을 가지고 있어요. 나는 부자도 아니고 귀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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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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