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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음악
[Opinion] 사랑의 꿈을 꾸고 리스트를 알고 싶어졌다 [음악]
피아노계의 눈부신 마술사, 프란츠 리스트에 대하여.
오 사랑하라 그대가 사랑할 수 있는 한 오 사랑하라 그대가 사랑하고 싶은 한 시간이 오리라 그대가 무덤가에 서서 슬퍼할 시간이 찾아오리라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을 하고, 사랑하고 싶은 한 시간이 온다는 말이 뇌를 스쳐가 심장에 오랫동안 머물렀다. 어딘가 모르게 의미심장한 이 말은 단순명료해 보이지만 그다지 명쾌한 해답을 제공해주진 못했다. 적어도 내게 있
by
이소희 에디터
2020.03.10
오피니언
게임
[Opinion] 두번째달의 연주로 듣는 게임음악 - "MapleStory The Indiction" [게임]
MapleStory The Indiction '메이플스토리' 15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
세계 각국의 민속 음악을 친근한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밴드 두번째달이 메이플스토리와 만났다. 어김없이 이번 앨범 《MapleStory The Indiction》에서도 두번째달의 에스닉한 색깔이 강하게 묻어있다. 그들의 풍부한 음악적 색깔이 강하게 묻어있다. 어떤 때는 화려한 축제처럼 화려하고 경쾌한 음악이 차분하고 감성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원곡보다 더 깊
by
오지영 에디터
2020.01.3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연주하지 않는 연주, 존 케이지 "4분 33초" [공연예술]
4분 33초라는 우연성의 음악
1952년 8월 29일, 뉴욕주 우드스탁 숲속 매버릭(Maverick) 콘서트홀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부푼 기대를 안은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한 연주자가 등장했다. 이윽고 그는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할 채비를 마쳤다. 긴장한 듯 어깨를 푸는 연주자의 모습에 웅성거리던 소리는 차츰 잦아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연
by
고은지 에디터
2019.09.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약간의 팁 [공연예술]
그토록 지루해하던 클래식 공연을 어떻게 즐길 수 있게 되었는가?
클래식 음악 공연 즉 연주회를 간다는 건, 일단 그 음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클래식 공연을 진정 즐겨본 적이 있는가? 본인이 클래식 음악 전공자로서, 본인을 위해, 사명감 덕분에, 혹은 타의에 의해 다녀온 그동안의 클래식 음악 공연은 셀 수가 없다. 처음부터 클래식 연주회가 좋았던 건 아니다. 특히나 어렸을 땐 정말이지 너무 지루하고 졸려서
by
임보미 에디터
2019.07.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윤식당에는 '다' 있었다. [예능]
눈 오는 오늘, 다시 꺼내 본 따뜻한 예능.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을 도전한다는 것. 분명 두렵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설렘과 기대감을 가져다주기엔 충분하다. <윤식당>은 그렇게 출발했다. 두 명의 여배우와 나영석의 페르소나라 불리는 이서진이 만들어가는 길리섬의 작은 식당 <윤식당>은 우리를 두근거리게 했고 몰입하게 만들다 결국 위로했다. 넘쳐나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에서 조
by
조연주 에디터
2019.02.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저는 요새 좋아하는 걸 만들어요. [영화]
당신은 무엇을 만드나요?
저는 요새 00를 만들어요. 뭐든 해보기. 나중에 할 수 있다고 미루던 것들, 용기 내지 못했던 것들, 지나가는 사소한 관심이라고 여겼던 것들 등 그게 뭐든 다 해보기. 새로운 해를 맞아 언제나 그랬듯 의미 없는 한 해의 목표를 적어 나갔다. 첫 번째로 쓴 것이 바로 이것이다. 어느덧 올해도 두 달이 흐른 지금, 호기롭게 적었던 그 목표 아닌 목표들을 다시
by
조연주 에디터
2019.01.30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옥상에서 만나요, 시스터. [도서]
따뜻하고 다정한 정세랑 작가의 첫번째 소설집.
웨딩드레스 44 결혼, 정말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다. 누군가는 결혼하는 것이 당연한 삶이니까 했다. 미숙한 존재인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하기도 했다. 사랑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삶을 위해 했다. 결혼하는 이유는 때로는 아무것도 아니기도 하고, 때로는 엄청나기도 하다. <웨딩드레스 44>는 하나의 웨딩드레스를 거쳐 간 44명의 여자의 이
by
조연주 에디터
2019.01.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도서]
'시알못'의 시 읽기
1. 위 시에서 느껴지는 화자의 태도는? 2. 위 시에서 사용된 표현법은? 3. 위 시에서 다른 성격을 갖는 시어는? 시를 좋아하지 않았다. 이유는 단순하다. 나에게 시 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시절 국어 영역에서 골칫거리는 ‘시’였다. 맞고 틀리는 것을 떠나서, 시 문제를 푸는 것은 나에게 버거웠다. 쓸쓸하고 슬픈
by
조연주 에디터
2018.12.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커피를 마시는 '나'에 대한 고찰. [기타]
나는 커피를 왜 마실까?
나에게 커피 종류는 두 가지이다. 일상생활을 함께 보내는 커피가 첫 번째, 친구들이나 가족들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카페라는 공간에 방문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 마시는 커피가 두 번째이다. 이 글에서 논의하는 커피는 첫 번째 커피에 한정하기로 한다. *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하루에 최소 한 잔은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잠에서
by
조연주 에디터
2018.12.1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세기의 대결 리스트 VS 파가니니 [공연예술]
‘세기의 대결’이라는 주제로 클래식의 역사에 획을 그은 전설적인 인물 리스트와, 파가니니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 피아니스트 다비드 알라다쉬발리와, 바이올리니스트 필립 포가디의 연주
클래식 연주로 받는 감동과 즐거움 <세기의 대결 리스트 VS 파가니니> 2018년 11월 29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세기의 대결_리스트 VS 파가니니> 공연이 진행되었다. 동시대를 살았지만 단 한 번도 같은 무대에서 마주하지 못했던 두 천재, '리스트'와 '파가니니'의 대결이라는 공연의 콘셉트는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전설의
by
윤재연 에디터
2018.12.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부적응자들을 위해 연주하는 부적응자들, 퀸 [영화]
영화의 시작은 이렇다. 흰 러닝을 입고 긴장한 듯 혹은 즐길 준비가 된 듯 걸으며 뛰는 한 남자의 뒷모습. 그 뒷모습을 보고 같이 긴장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프레디의 일상. 그는 공항에서 수하물을 옮기는 노동자다. 직장에서 파키스탄이라 외모의 놀림을 받지만 대응하지 않는다. 일이 끝나면 좋아하는 클럽에 가서 음악을 듣는다. 클럽에 가기 전, 아버지와 마주친다. '좋은 말, 좋은 생각, 좋은 행동' 프레디 삶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아버지. 프레디는 기죽지 않는다.
영화의 시작은 이렇다. 흰 러닝을 입고 긴장한 듯 혹은 즐길 준비가 된 듯 걸으며 뛰는 한 남자의 뒷모습. 그 뒷모습을 보고 같이 긴장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프레디의 일상. 그는 공항에서 수하물을 옮기는 노동자다. 직장에서 파키스탄이라 외모의 놀림을 받지만 대응하지 않는다. 일이 끝나면 좋아하는 클럽에 가서 음악을 듣는다. 클럽에 가기 전, 아버지와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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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혜 에디터
2018.11.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라는 세계. [드라마]
나라는 세계 안에서, 이해할 수 없는 운명 속에서 우리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극장에서 봤었다. 그 영화가 가진 분위기와 영상미가 인상 깊었는데,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그런 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오로지 주인공 ‘한세계’에 공감하면서 울고 웃으면서 두 달을 함께 했다. 나라는 세계 영화에서는 주인공인 ‘이수’의 연인인 ‘우진’이 매일 얼굴이 바뀌는 설정이다. 드라마에서
by
조연주 에디터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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