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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열정, 방황 그리고 치유. 서촌을 담은 소설집 [영화]
김종관 감독의 신작 옴니버스 영화 <흐린 창문 너머의 누군가>의 리뷰를 남긴다. '소설집'에 빗대어진 그의 영화에는 열정, 방황, 치유의 서사가 담겨있었다.
김종관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흐린 창문 너머의 누군가>가 11월 5일, 2025 런던 한국 영화제(London Korean Film Festival 2025)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영화는 서울 종로, 개발되지 않은 저층 건물과 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서촌 일대를 배경으로 한 3편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종관 감독은 시사회에서 영화를 ‘소설집’에 비유했다.
by
정진형 에디터
2025.11.12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일본 애니메이션은 왜 대유행인 걸까 [영화]
일본 애니 대박
최근 극장가는 뜻하지 않은 일본 애니 붐을 맞이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도 추석 연휴에 적합한 ‘보스’도 PTA와 디카프리오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도 이들에게 예매율이 밀리는 실정이다. 단순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덕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할 수 없다. 그전부터 차근차근 쌓여진 관심이 모여 이제야 양지에서도 빛을 발하는 중
by
유민재 에디터
2025.10.16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꼴보기 싫은 '나'를 죽인다 - '어쩔수가없다' 해석 [영화]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의 야심작 '어쩔수가없다'는 가족을 위한 가장의 몸부림을 이야기하는 영화가 아니다. 사회적 메세지보다 만수라는 개인에 초점을 둬 인간의 자아와 도덕성 그리고 선악을 설명한다. 그 증거로 만수는 그저 자신의 안위를 챙기기 위한 행동을 한다. 그래서 박희순-이성민-차승원은 모두 자신이 싫어하는 자기 모습을 죽이는 꼴이라고 볼 수 있다. 작품 속에서
by
유민재 에디터
2025.10.16
리뷰
영화
[Review] 아이들의 이야기가 스릴러인 이유 - 수연의 선율 [영화]
지금 아이들은 어떤 세계에 살고 있을까
내가 봤던 독립영화들의 공통점은 어딘지 모를 스산함이 깃들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네 인생과 가장 비슷해 보이는 그 화면들이,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서스펜스가 넘친다.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허투루 지나가지 않고, 일상적인 것들이 위협처럼 다가오는 리듬을 펼쳐 보인다. 특히나 아이들의 시선을 다루는 영화라면 내 심장은 더 조여든다. 한없이 여린 생명체가
by
채수빈 에디터
2025.08.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를 진정으로 두렵게 만드는 것은 [영화]
영화 <여고괴담>에 나타난 십대 소녀들의 한(恨)
학교는 서늘한 소문의 근원지다. 자정이 되면 책 읽는 여인의 석상에서 피눈물이 흐르고, 울음소리가 복도를 채우고, 망령들이 이리저리 날뛴다. 덕분에 어두워진 학교는 그 자체로 공포감을 유발하고,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오싹해지게 만든다. 어쩌다 학교는 공포와 연을 맺게 된 걸까? 학교를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은 1998년에 개봉한 <여
by
양아현 에디터
2025.06.09
리뷰
영화
[Review] 첫사랑의 이별을 만들어준 너에게 - 보이 인 더 풀
<보이 인 더 풀>은 첫 이별로 만들어낸 성장통의 이야기다.
다들 자신의 첫 장래희망을 기억하는가? 그 장래희망을 좋아하게 된 이유도 기억하는가? 나는 우리의 첫사랑은 사실 그 누구도 아닌, 우리가 처음 꾼 꿈이라고 생각한다. 상상 속 미래의 내가 나의 첫사랑 아니었을까. 어릴 적 우리는 이 꿈을 당연히 이룰 거라 믿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것이 얼마나 막연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간혹 그 첫사랑을 보란 듯이 이룬
by
채수빈 에디터
2025.05.07
리뷰
영화
[Review] 주변인을 바라보는 주변인의 시선 - 영화 ‘보이 인 더 풀’
‘물갈퀴’ 빼고 <보이 인 더 풀> 보기
<보이 인 더 풀>은 청소년기 꿈과 감정을 마치 물 한 방울에도 금방 흐트러질 수 있는 고요한 수면을 보이듯 담담히 지켜보는 영화다. 여기서 수영을 좋아하는 소녀인 석영은 원치 않게 도시에서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거기서 발에 물갈퀴를 가진 내성적인 소년 우주를 만나게 되고, 이 둘은 서로의 비밀과 꿈을 공유하며 가까워지며 유년 시절을 보내다 고등학
by
류나윤 에디터
2025.05.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영화]
<박하사탕>에 자리하고 있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 어딘가
어떤 하나의 장면으로 강렬히 기억되는 영화가 있다.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외치는 이 영화 속 주인공 ‘김영호’의 모습을 어린 시절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당시의 나는 그저 그 외침과 그의 표정이 우습게 느껴졌다. 시간이 흘러 그 영화를 다시 봤을 땐 그 장면을 그저 우습게 볼 수 있었던 그 어린 시절의 내가 문득 그리웠다. 처음 그 장면을 마주한 어린
by
오태규 에디터
2025.03.09
리뷰
영화
[Review] 치유하고 치유받는, 영화 써니데이
따스한 정으로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공기는 차갑다. 아직 봄이 왔다는 게 실감 나지 않지만 영화 <써니데이>를 본다면 봄처럼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마음의 상처, 그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과정이 정답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고향 사람들의 따스한 손길이 마음속 먹구름을 걷히게 하여 맑은 날이 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
by
조은정 에디터
2025.02.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준비물은 가벼운 마음, 히트맨2 [영화]
호불호는 갈리지만 합이 좋은 티키타카
2025년 1월 22일, 5년 만에 전작과 동일한 개봉일에 맞춰 돌아온 ‘히트맨2’.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손익분기점 230만 명이 머지않은 상태이다. 전작인 히트맨1도 넷플릭스 영화 TOP10 안에 올랐을 만큼 전 작품 모두가 관심을 받고 있다. 히트맨2는 코미디가 주력인 코미디 액션 영화이다. 코미디 영화의 숙명은 ‘관객들을 웃게 하는 것’.
by
조은정 에디터
2025.02.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소방관 처우에 대해서 - 소방관 [영화]
현재, 소방 여건은 어떻게 변했을까?
누구나 일상에서 강하게 울리는 소방차 및 구급차 사이렌 소리를 들은 적이 있을 거다. 소방 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느껴지는 급박함에 길을 걷다 멍하니 서서 바라본 적도 있다. 그런 소방 사이렌 소리에 시끄럽다고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다. 사이렌 소리를 줄여달라거나 야간 출동 시 사이렌을 꺼달라는 민원까지, 소방 사이렌 소리를 소음 공해로 여기는 것이다.
by
조은정 에디터
2024.12.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를 알아가는 과정, '리틀 포레스트' [영화]
작은 숲은 나를 움직이게, 살아가게, 숨 쉬게 하는 힘이다.
그동안 엄마에게는 자연과 요리, 그리고 나에 대한 사랑이 그만의 작은 숲이었다. 나도 나만의 작은 숲을 찾아야겠다. 한국판 리틀 포레스트 中 '작은 숲'은 무엇인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면서 작은 숲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를 움직이게, 살아가게, 또는 숨 쉬게 하는 힘이 바로 작은 숲이라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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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에디터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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