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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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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오피니언] 당신의 발걸음을 채근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
사실 바삐 걷지 않는다고 해도 그리 엄청난 차이는 없을지도 모른다. 여유로운 걸음을 찾는 여정
바쁘다 바빠. 평일 오후,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다 보면 걸음이 굉장히 빠르다. 무엇이 그렇게도 사람들의 발걸음을 채근하는 것일까? 집에서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반려견? 곧 집에 도착할 배달음식? 아니면 단순히 습관? 사실 내가 그렇다. 굳이 바쁘지 않은데도 최대한 휘적휘적 큰 걸음을 하면서 바삐 걷는 게 습관이다. 지역 경보 대회를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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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인 에디터
2025.02.15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이 영화는 당신의 새해를 즐겁게 합니다 [영화]
드디어. 그야말로 드디어다.
미키 17 개봉예정일: 2025년 2월 28일 드디어. 그야말로 드디어다. 워너브라더스의 잇따른 개봉 일정 조정으로 인해 언제 볼 수 있을까 싶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야말로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기생충>을 찍은 감독이 아닌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 아닌가. 감독에 걸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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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재 에디터
2025.02.11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때로는 웃기보다 울고 싶잖아요 [사람]
남몰래 훌쩍이는 어른이들을 위한 긍정적인 '눈물론'
참 이상하다. 우는 건 어릴 때나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고 난 후에 나는 더 많이 울게 됐다. 슬픈 드라마나 영화를 봐서든, 갑자기 옛 사진을 보다가 너무 좋았던 때가 떠올라서든. 애틋한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든. 어렸을 때는 우는 게 일종의 ‘금기’였다. 꽤나 창피스러운 일이기도 했다. 친구와 다투거나 선생님께 혼나 눈물이라도 찔끔 보이는 순
by
채혜인 에디터
2025.02.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모든 것은 결국 우리 '엄마'의 뜻대로. [문화 전반]
하지만 강한 부정은 마치 긍정과도 같다는 말처럼, 신에 대한 그러한 부정적인 감각과 생각들은 그것에 대해 수많은 질문들을 가지도록 나를 이끌었다.
필자는 친가와 외가가 모두 그리스도교(자세히는 개신교)를 믿는 그런 집안에서 자라왔다. 그래서 나에게 종교와 관련된 카테고리는 일생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공기와도 같은 존재였다. 우리 집에 종교적 분위기가 얼마나 강했는지는 과거에 나에게 있었던 상황을 듣게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8살이었을때 외할머니에게 화투를 두는 법을 배운 뒤 외할머니와 소액
by
이유빈 에디터
2025.02.1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보통의 배려가 모인 치유 [드라마/예능]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
“좋은 아침이다!”매일 아침 일곱 살 꼬맹이는 제게 인사를 건넵니다.그런데 그 별것 아닌 인사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좋은 아침이라는 인사가 무색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참담한 현실 앞에서 매번 갈등합니다.아이에게 희망은 있다고 가르쳐야 할지,없다고 가르쳐야 할지,바르게 살라고 가르쳐야 할지,그러지 말라고 가르쳐야 할지. 그래서 촌스럽지
by
김지민 에디터
2025.02.10
오피니언
음식
[오피니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여름의 맥주야! [음식]
'우리 맥주 한잔하고갈까?’라고 하면 꼭 사랑 고백을 받는 느낌이다.
처음 맥주의 맛을 알게 된 건 친구의 말 한마디 덕분이었다. 지금은 꼭 전생처럼 느껴지는, 내가 맥주를 좋아하지 않던 시절. 친구의 설득에 억지로 맥주 한 잔을 시키고, 한 모금씩 찔끔찔끔 마시던 중 나눈 대화였다. “사람들은 맥주를 왜 마시는 걸까?” “탄산음료랑은 다른 시원함이 있잖아. 왜, 느끼한 걸 먹었다거나 음식이 좀 물린다 싶을 때 맥주 한 모
by
정한나 에디터
2025.02.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정보의 홍수에서 극단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이유
극단주의자들은 과거에나 앞으로나 항상 존재할 것이다.
친구와 춘천에 위치한 명동에 갔을 때의 기억이다. 춘천의 명동은 서울의 명동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의 명동이 그렇듯 춘천의 명동 또한 번화가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래 선거철이 되면 정치인들은 각 지방의 번화가에 방문해 선거 유세를 한다. 공교롭게도 친구와 명동을 간 그날 그 시각, 그는 명동 인근에서 선거 유세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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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훈 에디터
2025.02.05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휴학을 고민 중인 당신을 위해 바치는 인터뷰입니다 [사람]
나와 같은 이유로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휴학’이라는 공통 분모로 함께 고민하고 있을 테다.
딱 이맘때쯤이다. 내가 미친 듯이 고민하고 있었던 시기. 작년 2월, 나는 ‘휴학’에 대해 한참을 고민했다. 할지, 말지…. 만약 한다면 휴학 기간 무엇을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분명 나와 같은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 나와 같은 이유로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휴학’이라는 공통 분모로 함께 고민하고 있을 터이니 오늘은 그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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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에디터
2025.02.0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하트시그널로 돌아보는 인간관계 [드라마/예능]
2030세대를 겨냥한 리얼리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은 2020.03.25. ~ 2020.07.15. 동안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총 8명의 인물들이 나와서 데이트 하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썸을 타기도 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포스터 "말이 잘 통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그냥 공감해주는 게 아니라 통하는거지." - 하트시그널 시즌3 7회 中 2030세대를 겨냥한 리얼리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은 2020.03.25. ~ 2020.07.15. 동안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총 8명의 인물들이 나와서 데이트 하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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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에디터
2025.02.03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공중정원처럼 사라질지라도, 바빌론 [영화]
막바지에 다다르면 3시간 8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아쉽다고 느껴질 만큼 더 보고 싶어진다.
할리우드란 어떤 곳인가? 전세계의 사람들이 잠깐이라도 일하길 원하는 곳, 수많은 별들이 뜨고 지는 곳. 할리우드는 본디 오래 전부터 꿈과 환상이 가득했던 곳이다. 낭만을 뿌려댄 영화인 라라랜드를 만든 데미언 셔젤. 그가 이러한 할리우드를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개인적으로 라라랜드의 그것을 상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셔젤은 난장판이었던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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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재 에디터
2025.02.03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중간점검! [사람]
나 자신을 되돌아보기
아트인사이트 활동이 어느덧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글’이 좋아 시작한 활동이지만 그동안 만족스러운 글을 썻느냐에 대한 답변을 한다면 잘 모르겠다. 일주일에 한 번 글을 기고하는 것이 쉽게 느껴졌지만, 막상 시작했을 때 어떤 주제로 글을 써볼까에 대한 생각이 막막한 적도, 떠오르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아트인사이트 활동을 통해서 나의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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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나 에디터
2025.02.03
오피니언
공간
[오피니언] Café가 나에게 주는 '맛'과 '공간'의 가치 [공간]
덧붙여 나는 한 잔을 시키고 일정 시간이 지나서도 더 머무를 계획이면 한 잔을 더 시키고도 배가 고파서 디저트를 시키는 편이니, 부디 이 글을 읽는 카페 사장님들께서 뒷골이 서늘한 일이 없으시기를 바라며.
'카페'는 나에게 매우 소중한 곳이다. 90년대 후반에 태어난 필자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서울이 아닌 지방 광역시에도 스타벅스 체인점이 곳곳에 들어서기 시작하고 있었다. 무려 중학생도 아닌 내가 스타벅스에 갈 수 있었던 요일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가족들이 함께 외식을 했던 일요일이었다. 스타벅스에 가서 (당연한 소리겠지만) 커피를 마시도록 부
by
이유빈 에디터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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