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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에세이] 아마야구감독기 - 2. 감독, 리더의 본질
감독의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지난날을 회고해본다.
잊을 수 없는 그 날의 하늘과 닮아있다. 첫만남의 기억 나는 아홉 살 때부터 동네 야구를 즐겼다. 2006년이었고, 야구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해였다. 축구 월드컵의 아성에 도전한 국제 야구대회가 처음으로 열린 년도이기 때문이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줄여서 WBC. 아마추어 중심으로 운영되던 이전의 국제 대회와 달리, WBC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by
김한솔 에디터
2025.04.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아마야구감독기 - 1. 빠지고 밀어내고 놓치고 돌아버리겠고
독이 든 성배, 시원하게 원샷
돈다. 공은 투수와 포수 사이에서 갇힌 채 돈다. 또 볼넷. 이번 회에 몇 번째인지 세는 것도 지친다. 배트를 어깨에 대충 걸친 상대는 비웃으며 1루로 향하고 루상의 주자들은 타자 주자에 밀려 한 칸씩 이동한다. 계속 돈다. 하염없이. 대한민국 8월의 한 낮. 냄비에 고구마를 찌듯 작열하는 태양은 나와 팀원들의 온 몸을 찌고 있다. 돌아버리겠네. 당장 마
by
김한솔 에디터
2025.02.2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아마야구 감독기 - 프롤로그
전패, 꼴찌, 조별 예선 탈락. 아마야구리그를 대표하는 막장 팀의 감독이 된 나의 운명은?
명지대(서울) 나이너스 NO.10 김한솔 [아마야구 감독기] - 프롤로그 프로야구, 천만 관중을 돌파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리그. 웅장한 야구장와 광활한 필드, 노을빛으로 물들어가는 팬들은 신나게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를 부른다. 응원하는 팀이 원정을 떠나더라도 실망할 필요 없다. 곳곳에 설치된 수십 대의 카메라 덕분에 어디서든 야구장의 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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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에디터
2025.01.2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아마추어라 아름다운 [공연]
동아리 연극을 본 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정리한 글
아마추어이기에 값지다 필자는 학교 동아리 연극을 일 년에 두 번 정도 관람한다. 연극에 조예가 깊지도 않고, 동아리의 일원인 것도 아니지만 어느새 나는 익숙하게 등받이도 없는 학교 소극장에 허리를 부여잡고 앉아 학생들의 연기를 지켜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려 연극배우라는, 새롭고 과감한 도전에 나선 친한 후배를 응원하기 위해 소극장을 찾았다. 익숙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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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에디터
2024.09.0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 디깅의 조기 교육을 'Glee'로 받다 [음악]
알앤비, 밴드, 뮤지컬 그리고 EDM. 다양한 취향의 내 음악 떡잎은 <Glee>다.
탑스터를 아시는가. 한눈에 자신의 음악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탑스터는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기본적으로는 2x2의 규격 안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을 넣는 것이다. 4개 앨범만으로는 좀 아쉬울 수 있으니 4x4나 5x5 형식도 많이 쓰인다. 다음 사진은 필자의 탑스터이다. 만약 내 스트리밍 서비스의 알고리즘이 이 탑스터를 봤다면 머리가 꽤 아팠을 것이다
by
김수진 에디터
2024.06.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How about You (2)
나의 실수.
STORY 여기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카페에서 일한다. 게으른 사장과 무례한 손님들과 함께 하는 매일매일이 그녀는 지겹고 고달프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직업은 택배기사다. 그의 고객들은 불친절하고 왕처럼 대접받기를 원한다. 그는 이런 대우를 받는데 지쳤고, 성질이 난다. 그러던 어느 날, 카페에서 일하는 여자와 택배 트럭을 모는 남자가 각자의
by
이중민 에디터
2024.03.1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How about You (1)
나의 첫 번째 영화 이야기 part.1
STORY 여기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카페에서 일한다. 게으른 사장과 무례한 손님들과 함께 하는 매일매일이 그녀는 지겹고 고달프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직업은 택배기사다. 그의 고객들은 불친절하고 왕처럼 대접받기를 원한다. 그는 이런 대우를 받는데 지쳤고, 성질이 난다. 그러던 어느 날, 카페에서 일하는 여자와 택배 트럭을 모는 남자가 각자의
by
이중민 에디터
2024.02.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싸우자, 이곳이 우리들의 세계니까 [영화]
요시다 다이하치의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가 방황하는 이에게
평화로운 금요일 방과 후, 갑작스레 한 소식이 학교를 뒤흔든다. 그것은 바로 학교 최고 인기인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을 그만둔다는 것. 이것이 큰일인가 싶겠지만 키리시마는 배구부의 유망주이자 주장이다. 그러한 키리시마가 도대회에 선발되었단 소식을 조례 때 모두가 듣고 기뻐하던 참이었기에 이는 큰 파장을 일으키기 충분하다. 그만큼 촉망받던 키리시마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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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에디터
2023.11.1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독서동아리, 해볼까요?"라고 물으신다면
읽지 않는 책을 읽다보니!
저런, 자기개발서라니! 작년부터 다른 사람들과 식견을 나누고자 책을 함께 읽는 모임에 한 달에 한 번씩 나가고 있다. 해가 바뀌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1분기에는 자기계발서를 읽자는 안건이 나왔다. (하필이면) 안건 상정일에 결석을 하는 바람에 반항하지 못했다. 그래, 원래 읽던 책만 읽을 거면 혼자 읽고 말지! 하지만 후보군으로 올라오는 책들마다 흥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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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현 에디터
2023.02.2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나의 합주실 공사일지 [공간]
오랫동안 방치된 밴드 동아리방 리모델링 이야기
이것은 나의 공사일지이다. 개강과 함께 지난 2년 코로나19로 멈춰있던 밴드 동아리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되어 있던 동아리를 다시 일으켜보자며 야심 차게 신입부원 모집을 시작했다. 그리고 동아리방을 열자.... 참을 수 없는 악취가 진동했다. 긴 시간 동안 방치된 공간은 처참했다. 이 일지는 그 동아리방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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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하 에디터
2022.10.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K-POP의 땅에서 교환학생들과 춤을 추다
우리에게 주어진 천국같은 'K-POP의 땅'에서 함께 춤추다
'한국이 이렇게 재미있는 나라였구나.' 1년 간의 휴학을 마치고 돌아간 학교에서 새로운 동아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가장 먼저 깨달은 바랄까. 타국에서 우리 학교에 교환학생을 온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는 클럽에 입부했다. 이곳에서는 한국인-교환학생 간 버디를 매칭하여 정기적으로 만나거나 소모임을 열어 스포츠와 댄스, 피크닉 등 다채로운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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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에디터
2022.04.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스물여덟이 되기로 했다 -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를 보고 세운 나의 올해 목표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The Kirishima Thing, 2014 감독 : 요시다 다이하치 배우 :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 히가시데 마사히로 평범한 금요일 오후. 학교의 최고의 인기인인 ‘키리시마'가 배구부 활동을 그만둔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배구부원과 친구들은 갑작스런 키리시마의 행동에 혼란스럽기만 하고, 그들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
by
이중민 에디터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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