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르세라핌의 코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까고 싶지... [Opinion] 있는 그대로 온 스스로 온전한 사람으로서 내딛는 성숙한 사랑으로의 첫 발 [Opinion] 관객은 뮤지컬 뮤지컬 시장이 무너지지 않기 위한 방법
[Opinion] 연극 (해)보기 내 인생의 서사를 펼쳐내는 법 [Opinion] 서부에서는 모 기깔나는 코믹 서부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를 관람하... [Opinion] 광기와 집착으 예술적 영감과 천재성, 예술의 본질에 대하여
[Opinion] 서로를 알아봐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서로를 잘 알아봐주는 지음이었다. [Opinion] 모든 아이가 마 마틸다는 아이들에게 착한 아이보다 반항아가 되라고 말한... [Opinion] 영화로 보는 케 파리의 벨 에포크부터 루이지애나의 늪지까지
[Opinion] 어쨌든, 러브레 공연 비평을 쓴다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Opinion] 거짓을 꾸며내 있는 그대로 이미 충분하다는 위로의 메시지 [Opinion] 같지만 다른 공 한국에서 발레 <백조의 호수>의 대표적인 두 버전은 어...
[Opinion] 상관 없는 먼 거대한 경제 논리 속 난민들의 상황을 이야기한 '다큐-드... [Opinion] 여성 퀴어 커플 재은과 윤경, 그 사이 재윤 [Opinion] 남다른 객석에 예술작품 속 소수자는 한 방향의 시선 속 하나로 대상화되어...
실시간 공연 콘텐츠 [Opinion] 셰익스피어 발레를 만나다. 서울발레시어터의 한여름밤의 꿈 [공연2017/01/22 22:49 사진출처: 구리아트홀 웹사이트 작년 봄 국립발레단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매우 재미있고 감명깊게 보았다. 무용수들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감정 표현은 시종일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책으로도 읽었고 영화로도 보았으며 셰익스... [Opinion]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공연예술]2017/01/08 21:01 (사진출처: 네이버 이미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 [Opinion] 2016 크리스마스에는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공연예2016/12/26 17:02 (사진 출처: 네이버 이미지)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공연이 있다. 바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다.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해 있는 사람들에게 동화적 감성과 판타지를 더해준다.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국립발레단 호... [Opinion] 여성이 설 수 없는 무대 [공연예술]2016/12/24 15:53 교회, 경극, 가부끼, 판소리, 여성은 설 수 없는 무대들. [Opinion] 우리는 다 불안하다.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 성진환 콘서트 [공연예2016/12/12 16:36 연말이 되었다. 모두들 한해를 마무리하며 나름의 치열한 삶을 돌아보고 있을 것이다.올해 나는 정말 힘들었다.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아무리 자도 모자란 아침잠처럼 하지 못한 공부에 대한 미련이 나를 따라다녔고, 회사에서 이루는 ... [Opinion] 와이즈발레단에서만 선보이는 독특한 "호두까기 인형" [공연2016/12/11 20:16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2016년도 한 달이 남지 않았다.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어 춥지만 연말이라는 이유로 마음만큼은 들뜨고 따뜻하다.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거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평소보다 한층 더 들떠있다. 한 해의 마지막... [Opinion] 러시아에서 보는 발레2 "해적" [공연예술]2016/12/08 19:34 해적<Корсар> 12월 3일 나는 한국으로 귀국 전 마지막 발레를 보러갔다. 이번에 보는 발레는 “Корсар” ‘해적’이라는 발레이다. 저번에 보았던 호두까기 인형과는 반대로 처음 접해본 발레라 굉장히 생소하였다. 평소 혼자 ... [오피니언] 페퍼톤스 - 캠프파이어 (신곡 리뷰) [공연예술]2016/12/06 03:08 12월 5일 발매된 페퍼톤스의 신곡 '캠프파이어' 리뷰. '카이스트 형들', '문제적남자' 소녀장원, '코드' 갓재평은 원래 가수다. 우울증을 위한 뉴테라피 밴드 페퍼톤스의 12년을 보여주는 신곡, 캠프파이어. 처음 무대에 섰던 그 순간부터, 앞으로 ... [Opinion] 어른들도 동화가 필요하다 - 성진환 [공연예술]2016/12/05 14:03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는 날, 누군가 내 마음을 읽어주엇으면 하는 날 듣기 좋은 노래 [Opinion] “아리랑 별곡” 농악과 발레의 만남 [공연예술]2016/11/27 21:24 농악과 발레 얼핏 들어보아도 어울리기 힘든 조합이다. 농악이라고 하면 자유분방하고 흥으로 가득한 공연인 반면에 발레는 우아하고 쉽게 즐기기엔 조금은 어려워 보이는 공연이다. 마치 푸근한 시골 총각과 깍쟁이 도시 처녀가 만나는 느낌이다. 공연 레퍼토리... [Opinion] 웃음의 미학, 레이 쿠니 연극의 매력 [공연예술]2016/11/22 00:35 < 라이어 >, < 룸넘버13 >의 극작가 레이 쿠니 연극의 매력에 대하여 [Opinion] 英 일렉트로니카 듀오 '혼네'의 첫 한국 내한 공연 현장 [공2016/11/20 13:39 혼네 내한 공연 현장을 가다 [Opinion] 불안이 건네는 위로 – 정준일 [공연예술]2016/11/14 22:45 나를 위로하는 음악, 정준일 [Opinion] 클래식 발레의 정수 국립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예술]2016/11/11 15:02 취미발레생이 본 국립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Opinion] 내방 1열에서 즐기는 최고의 콘서트 '공감' [공연예술]2016/11/07 00:03 내 방에서 최고의 콘서트를 즐긴다. 'EBS Space 공감' [Opinion] 고유의 매력을 품은 클래식기타_ 그 조화로움 [공연예술]2016/11/06 06:31 클래식 기타 처음에 클래식 기타라고 해서 그냥 통기타와 별반 다를것이 없는 악기인 줄 알았다. 기타치는 여자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때라, 그렇기에 처음 기타를배우고 싶어서 학교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 가입하려 했을 때, 통기타와 클래식 기타... [Opinion] 러시아에서 보는 호두까기 인형 [공연예술]2016/10/23 14:58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는 지금, 내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문화는 발레다. 발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러시아에서는 굉장히 대중적인 공연이다. 누구나 비싸지 않은 가격에 수준 높은 발레를 감상할 수 있다. 블라디보스톡에도 마린... 처음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