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르세라핌의 코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까고 싶지... [Opinion] 있는 그대로 온 스스로 온전한 사람으로서 내딛는 성숙한 사랑으로의 첫 발 [Opinion] 관객은 뮤지컬 뮤지컬 시장이 무너지지 않기 위한 방법
[Opinion] 연극 (해)보기 내 인생의 서사를 펼쳐내는 법 [Opinion] 서부에서는 모 기깔나는 코믹 서부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를 관람하... [Opinion] 광기와 집착으 예술적 영감과 천재성, 예술의 본질에 대하여
[Opinion] 서로를 알아봐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서로를 잘 알아봐주는 지음이었다. [Opinion] 모든 아이가 마 마틸다는 아이들에게 착한 아이보다 반항아가 되라고 말한... [Opinion] 영화로 보는 케 파리의 벨 에포크부터 루이지애나의 늪지까지
[Opinion] 어쨌든, 러브레 공연 비평을 쓴다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Opinion] 거짓을 꾸며내 있는 그대로 이미 충분하다는 위로의 메시지 [Opinion] 같지만 다른 공 한국에서 발레 <백조의 호수>의 대표적인 두 버전은 어...
[Opinion] 상관 없는 먼 거대한 경제 논리 속 난민들의 상황을 이야기한 '다큐-드... [Opinion] 여성 퀴어 커플 재은과 윤경, 그 사이 재윤 [Opinion] 남다른 객석에 예술작품 속 소수자는 한 방향의 시선 속 하나로 대상화되어...
실시간 공연 콘텐츠 [Opinion] 인디음악 즐기기 #1 - 어쿠루브, 윤딴딴 [공연예술]2016/01/11 22:25 인디 음악과 인디 밴드들을 소개하며 단순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누구나 다 아는 대중가요들을 듣는 음악감상도 좋지만, 이제는 능동적으로 나만 아는, 나에게 맞는 음악을 듣고 그 밴드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Opinion] 판소리 미니스커트를 입다 : < 판소리 단편선-주요섭: 추물/살인 > [공연예술]2016/01/08 09:29 판소리는 원래 민중의 힘이고 즐거움이었다. 그리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사회 지배 계층에 대한 비판과 풍자, 해학이 함께 한다. 판소리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짧아지고, 강렬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Opinion] 극의 옷 - 무대 배경과 소품의 행방 [공연 예술]2016/01/05 02:06 디자이너들의 손때, 배우들의 발자취, 관객들의 시선이 듬뿍 묻은 무대 예술. 무대 위에 담긴 그 추억들이 먼지 덮히지 않게 남아있길 바란다. [Opinion] 단원 김홍도는 알겠는데 오주석은 누구냐?[공연예술]2016/01/02 07:29 ‘창작뮤지컬 조선적인 너무나 조선적인…’ 이라는 뮤지컬을 보러 가면서 필자는 단원 김홍도는 알겠는데 오주석은 누구야? 하는 질문이 저절로 입 속에 맴돌았답니다. 수원에 살면서도 수원사람에 대해 아직도 알려면 멀었다는 생각을 하며 수원사람 오주석과 또 제가 감명깊게 본 '조선적... [Opinion]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짙은 쿠바의 향기를 풍기다 [공연 예술]2015/12/29 22:48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짙은 쿠바의 향기를 풍기다> 지난 11월 19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재개봉했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이다. 실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라는 쿠바의 음악 그룹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옛날 영화의 재개봉이 열풍을 불고 있는데... [Opinion] 홍대 문화, 젊음을 즐겨라 #2 - 라이브 클럽[공연예술]2015/12/24 21:35 라이브 클럽, 공연장, 거리공연, 인디문화, 서브컬처 등 지금의 홍대를 대표하는 여러가지 키워들 중 그 공연장들, 특히 라이브 클럽에 대해 알아본다. 그저 순수하게 음악을 좋아하고 공연을 좋아하는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그 매력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Opinion] 장엄한 베리스모 오페라 걸작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팔리아치' [공연2015/12/21 00:15 마스카니: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레온카발로:팔리아치 부제 : 사랑과 질투, 복수 등 사실주의 오페라 시간 : 90분 장소 : 마리아칼라스홀 기간 : 2015.12.08 ~ 2015.12.20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팔리아치 메트 오페라 공연을 보고 왔다. 사실 메트 오페라는 처음이라 생소하... [Opinion] 왕이 사랑한 춤, 발레 [공연예술]2015/12/20 21:25 인간의 아름다움을 극한의 단련을 통해 보여주는 춤, 발레는 어떤 춤인가?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시도, 발레. 충분히 예술보다도 아름다울 가치가 있는 우리의 삶 속에서, 일상에 지쳐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감각을 잊어버린 사람이 있다면, 발레공연를 찾아서 눈정화 하는 것을 추천한다. [Opinion] 클래식 - A Christmas Festival [공연예술]2015/12/17 09:32 서울오라토리오의 초대를 받아 12월 16일 어제 관악문화원에서 있었던 A Christmas Festival 송년음악회에 다녀왔다. 서울오라토리오는 지난 9월 7일에 한-체코 수교 25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처음으로 접했는데 당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공연을 매우 즐겁게 보았기 때문에 다음 공연이 기대되는 예술... [Opinion] 2015 예술가청소년창작벨트 창작희곡 낭독 쇼케이스 [공연예술]2015/12/16 16:43 필요할 때에는 쌍욕을 합시다. 오른쪽 뺨을 맞으면 정강이를 다섯 번 걷어차 줍시다.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으니 재미있게라도 지내봅시다. 그리고 비 오는 날 우산 없는 사람을 돌아봅시다. [Opinion] 대학로에 대한 단상 - 삐끼덕에 대학로는 삐그덕 삐그덕2015/12/12 12:01 지하철 개찰구에서 교통 카드를 찍고 나오는 순간부터, 나는 비장해진다. 여태껏 잘 해왔고, 이번에도 무사히 통과할 것이다. 미간에 힘을 주고 입술을 굳게 앙 다물어 애써 굳은 표정을 짓는다. 이렇게 하면 내게 가까이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출구를 향해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갈수록 여느 때처럼 긴장되는... [Opinion] 세상을 바꾸는 공연예술 - 에든버러 페스티벌 [공연예술]2015/12/03 04:28 세상을 바꾸는 공연예술. 전 세계의 문화 수도 영국 에든버러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 그 페스티벌을 분석해보고 의의와 파급 효과를 살펴본다. [Opinion] SING UNTO GOD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공연예술]2015/12/01 19:13 [숭실대학교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제53회 정기연주회] SING UNTO GOD 주님을 위해 노래 부릅시다 '숭실대학교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지난 2015년 11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대예비실에서 제53회 정기 연주회가 열렸다. 숭실대학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 [Opinion] 연극 - 진지한 농담 [공연예술]2015/12/01 08:49 대학로 노을 소극장에서 연극 <진지한 농담>을 보았다. 이 작품은 현존하는 저명한 러시아의 작가인 드미트리 립스케로프(Dmitri Lipskerov)의 작품을 번역한 것이다. 진지한 농담이라는 모순을 어떻게 풀어갈 지 궁금했는데 보고 나니 생각해 볼 점이 많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Opinion] 한국의 오페라, 창극의 매력속으로 [공연예술]2015/11/30 01:20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온 창극, 전통적인 것을 보존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창극을 만나보자. [Opinion] 연주자가 사라진 공연장, 그 무대 위에 나선 반주자?[공연예술]2015/11/28 16:00 최근 인터넷 뉴스를 찾아보다가 '관객 가득찬 공연장, 나타나지 않는 연주자?' 라는 헤드라인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그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공연문화에 대한 미담을 담고 있는 기사였습니다. ---------- 이번 달, 서울의 공연장에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호른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내 ... [Opinion] 연극 '에쿠우스' 욕망이 거세된 근대문명을 뒤집다 [공연예술]2015/11/22 22:15 “나는 그 아이를 유령으로 만들어 버렸어.” “의사는 정열을 파괴할 수는 있지만 창조할 수는 없다.” “어둠 속을 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것이란 무엇인가. 원시의 세계, 고통과 동일 선상에 놓이는 정열은 또 무엇인가. 연극 <에쿠우스>에 ... 처음이전61626364656667686970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