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르세라핌의 코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까고 싶지... [Opinion] 있는 그대로 온 스스로 온전한 사람으로서 내딛는 성숙한 사랑으로의 첫 발 [Opinion] 관객은 뮤지컬 뮤지컬 시장이 무너지지 않기 위한 방법
[Opinion] 연극 (해)보기 내 인생의 서사를 펼쳐내는 법 [Opinion] 서부에서는 모 기깔나는 코믹 서부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를 관람하... [Opinion] 광기와 집착으 예술적 영감과 천재성, 예술의 본질에 대하여
[Opinion] 서로를 알아봐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서로를 잘 알아봐주는 지음이었다. [Opinion] 모든 아이가 마 마틸다는 아이들에게 착한 아이보다 반항아가 되라고 말한... [Opinion] 영화로 보는 케 파리의 벨 에포크부터 루이지애나의 늪지까지
[Opinion] 어쨌든, 러브레 공연 비평을 쓴다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Opinion] 거짓을 꾸며내 있는 그대로 이미 충분하다는 위로의 메시지 [Opinion] 같지만 다른 공 한국에서 발레 <백조의 호수>의 대표적인 두 버전은 어...
[Opinion] 상관 없는 먼 거대한 경제 논리 속 난민들의 상황을 이야기한 '다큐-드... [Opinion] 여성 퀴어 커플 재은과 윤경, 그 사이 재윤 [Opinion] 남다른 객석에 예술작품 속 소수자는 한 방향의 시선 속 하나로 대상화되어...
실시간 공연 콘텐츠 익명의 행인이 가져온 판타지, 퀴담2017/06/22 23:26 퀴담(Quidam)은 라틴어로 ‘익명의 행인’이라는 의미로 익명성의 사회와 소외된 세상을 희망과 따뜻한 화합이 있는 곳으로 바꾸어 놓는 상상력 가득한 작품이다. 과거의 서커스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단순히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예를 통한 아찔한 쾌감을 선사하는 데에 ... 군인, 전쟁 속의 인간2017/06/22 23:22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남산예술센터에서 연극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가 공연 되었다.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는 작년에 초연한 이후로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선정한 2016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월간 연극이 선정한 2016년 올해의 공연 베... 시원한 클래식 -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2017/06/22 21:16 멘델스존이 작곡한 핑갈의 동굴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아보고 음악을 들어보자. 그들이 목표하던 것은 무엇이었는가2017/06/22 19:28 그들이 목표하던 것은 무엇이었는가 창작 연극 '모범생들', 10주년 기념 공연 벌써 2018 수능이 150일도 채 남지 않았다. 학교는 대학 입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벌써부터 자녀의 대학 합격 기원을 위해 절에 다니는 학부모들 또한 존재한다. ... 연극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 인간의 명예는 어떻게 짓밟2017/06/22 12:55 연극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언론은 어떻게 인간의 명예를 전시하고,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소비하는가. [Opinion] 얼티밋 카운터테너2017/06/22 04:05 Music for a while 이 음악이 흐르는 잠시 동안 [Opinion] 탈리스 스콜라스2017/06/22 03:07 바흐 이전 시대의 곡으로만 거둔 성공 [뮤지컬][빨래]2017/06/21 11:34 몇 년동안 가슴 속에 품어 놓았던 뮤지컬 <빨래>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전 좌석 55,000원이라는 가격은 대학생인 제게는 큰 돈이라 생각되었고, 유스 할인이 있음에도 선뜻 결제하기 어려워서 다음에.. 다음에 보자.. 하고 미뤄두었던 작품입니다. ... [Opinion] 어떤 로맨스로도 정의되지 않는, 이건 로맨스가 아니야 [공연예술]2017/06/19 16:32 제목에 충실한 연극 [Opinion] 남녀노소 사랑하는, 포르테 디 콰트로 공연 [공연예술]2017/06/12 01:06 6월 9일 금요일, 한남동 블루스퀘어로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공연을 보러 갔다. 그동안 팬텀싱어와 크로스오버에 대한 글을 많이 썼어서 그런지 이 문구를 또 쓰는게 웃기긴 하지만, 포르테디 콰트로는 올해 1월 종영한, 4중창을 뽑는 JTBC 예능 ‘팬텀싱어... [Opinion] 연극 『맨 끝줄 소년』 : 방점을 찍다 [공연예술]2017/06/11 13:35 연극 < 맨 끝줄 소년 > [Opinion] 재지팩트가 전하는 파도의 흐름, Waves Like [공연예술]2017/06/08 15:41 여럿이 마구 뒤섞인 곡 구성은 앨범의 테마인 Wave, 즉 파도의 성격과도 잘 맞아떨어진다. 이어폰을 튜브 삼아 몸을 기대고 트랙을 쭉 재생하며 파도의 흐름에 몸을 맡겨보자. [Opinion] 딘 (DEAN) < 130 Mood : TRBL > [공연예술]2017/06/06 21:56 새로운 사운드를 통한 새로운 R&B의 시작 [Opinion] 가곡의 밤, 손혜수 리사이틀 [공연예술]2017/06/04 18:20 시를 바탕으로 그 의미와 감정, 섬세한 뉘앙스를 음표에 넣어 전달하는 것이 의미 없는 큰 소리를 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Opinion] 완창 판소리로 듣는 '심청가' [공연예술]2017/05/28 20:46 공간 속에서 소리와 울림의 교감으로 더욱 풍성한 소리판을 만들었고, 이 현장에 가담하는 관객들과 함께 추임새를 넣어 소리꾼에게 힘을 실어주고 풍요롭고 살아있는 판을 만들어나갔다. 소리판은 공연자들끼리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 [Opinion] 지극히 일반적이나, 지극히 비극적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2017/05/25 23:50 연극을 접했던 기억은 그리 많지 않다. 고등학교에서 보여줬던 시립극단의 정기공연 한 편을 본 게 전부였기 때문에, 예술의 전당에서, 그것도 유명한 희곡을 본다는 것은 분명 새로운 느낌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원작 텍스트를 미리 읽어두었기 때문에 그것이 어떻... [Opinion] 우리, 함께, 위튜티(Wetutti) 윈드오케스트라 제16회 정기 연주회 [공연2017/05/14 15:43 다른 어떤 것보다도 사람들과 친근하고 가까우면서도 먼 취미가 하나 있다. 바로 음악이다. 의례히 취미를 물으면 거의 단골손님으로 음악듣기가 들어가지만, 실제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그에 비해 많지 않는 편이다. 그냥 듣기만 하는 걸로도 충분하지 않... 처음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