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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의여백] 청, 록

여름을 물들이는 것들

by 노유나 에디터
2026.05.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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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청, 록.jpg

      ILLUST by. 유나

       

       

      ‘여름’ 하면 떠오르는 심상이 있다.

      머리 위에서 번지는 푸른빛이나,

      햇빛 아래 녹아내리는 초록빛 같은 것들처럼.


      그 청, 록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여름의 잔향이 머리를 울린다.


      반짝이는 계절의 한가운데에서

      가볍게 숨을 고르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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