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누구나 죽음은 처음입니다

글 입력 2020.04.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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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죽음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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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플래너 강원남이 말해주는
인생학교의 졸업생들






<책 소개>


죽음의 모습은 곧
삶의 모습이다


천 명의 삶이 있다면 천 가지의 죽음도 있다. 삶은 죽음으로 인해 종결되지만, 또 죽음으로 인해 완성되기도 한다. 이런 역설적인 인생의 끄트머리는 언제나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두렵기만 한 죽음을, 그러나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죽음을 조금이라도 덜 두렵고 고통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웰다잉 플래너'라는 새로운 직업을 통해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행복한 죽음은 행복한 삶에서 나온다. 죽음은 늘 두렵고 불편한 주제지만, 죽음이 없는 영생은 없다. 삶의 아름다운 갈무리를 위해 살아가다보면 더 없이 소중한 삶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오직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잘 죽는 것이 곧 잘 사는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죽음을 준비하고 있나요?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작은 묘를 만들어 매장하는 것은 불법이다. 땅에 묻는 것은 불법이고, 쓰레기 봉투에 넣어 처리하는 것은 합법이다. 건물 엘리베이터의 4층 번호는 죽을 사(死)가 연상 된다는 이유로 F로 바꾸어 놓았다. 입시생과 고시생은 나쁜 기운을 탈 수 있다며 장례식에 오지 못하게 하고, 장례식 조문을 왔다가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는 것은 매너 없는 짓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것들은 모두 우리가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상징적인 예다. 부정적인 것, 피하고 싶은 것, 두려운 것.
 
이렇듯 모두가 피하는 죽음을 오랫동안 따라다닌 사람이 있다. '웰다잉 플래너'인 저자는 병원, 복지시설, 호스피스, 고독사, 무연고사 등 오랫동안 죽음을 따라다니며 알게 된 사실을 책으로 엮었다.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저자 자신도 자신의 죽음에 관해 숙고해왔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마주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15년 이상 죽음에 대한 공부를 했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나, 현재 우리 사회에서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고독사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돕는다.
 
잘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삶에 대해, 오늘에 대해 고뇌하기도 바쁜 현대인들은 죽음까지 대비할 여력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죽음의 순간은 찾아온다. 죽음에 대해 아무도 터놓고 이야기하려 하지 않지만, 우리는 우리의 죽음을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이런 죽음을 함께 이야기하자며 차분하게 말을 걸어온다. 이 책은 웰다잉 강사로 활동하는 저자의 기록이자 우리가 죽음을 배우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행복한 죽음을 위해서는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결국 잘 죽기 위해서는 잘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책 속 죽음을 맞이하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조금이라도 덜 두렵고 덜 고통스럽게, '잘 죽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한 번 사는 인생, 죽음을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마주해보는 것은 어떨까.
 




누구나 죽음은 처음입니다


지은이
강원남

출판사: 메이드인

분야
국내 에세이

규격
140 X 210

쪽수: 360쪽

발행일
2020년 4월 15일

정가
13,000원

ISBN
979-11-90545-01-3 (03810)





저자 소개


강원남

사람들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 꿈을 갖고 2014년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를 설립, 현재 웰다잉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할머니, 할아버지, 대학생, 청년, 전업주부, 직장인 등 많은 분들과 함께 잘 죽는 법 그리고 잘 사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고 있다. 또 죽음을 보고 듣고 마주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다니고 있다.
 



[정지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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