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하면 개인적으로
풍차와 튤립의 나라로 알려진
네덜란드 출생
빈센트 반 고흐가 생각난다.
태양의 화가라 불리는 그는
그림에 대해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해
화가들의 고향으로 곧 잘 비유되는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근처 아파트로 이사하여
몽마르트르 언덕에 서 있는 풍차를 소재로
일련의 그림을 그려냈다.
한편 그가 살았던 네덜란드에선
풍차를 자주 목격 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당시 네덜란드는 바다를 땅을 개척하는
간척사업에 풍차를 많이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가 풍차를 주제로 그린 그림은
그저 몽마르트르 언덕에 풍차가 눈에 띄어 그린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고향인 네덜란드를 떠올리며
그린 그림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정확히 어떤 연유인지 모르지만
풍차가 그려진 그의 그림을 보면
당시의 목가적 풍경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통해
과거 그가 살았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illust by. 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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