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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염쟁이 유씨

by 윤서연 에디터
2015.04.1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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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 덕분에 감사하게도 <염쟁이 유씨> 연극에 초대되었습니다.^-^첫 번째 초대인만큼 큰 기대가 됩니다. 본 프리뷰에서는 <염쟁이 유씨>를 직접 보기 전에, 연극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염쟁이 유씨> 소개를 잠깐 하자면!


줄거리는?

유씨는 조상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다.
평생을 염을 하며 여러 양태의 죽음을 접하다 보니, 그로 인해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 또한 남다른 유씨. 
그러던 그가 어느 날 일생의 마지막 염을 하기로 결심하고, 몇 해 전 자신을 취재하러 왔던 기자에게 연락을 한다. 
유씨는 기자에게 수시로부터, 반함, 소렴, 대렴, 입관에 이르는 염의 절차와 의미를 설명하며 염의 전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겪어왔던 사연을 이야기 해준다.
조폭 귀신과 놀던 일, 오로지 장삿속으로만 시신을 대하는 장의대행업자와의 관계, 자신이 염쟁이가 되었던 과정, 아버지의 유산을 둘러싸고 부친의 시신을 모독하던 자식들의 한심한 작태, 그리고 자신의 아들 이야기.
마지막 염을 마친 유씨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죽는 거 무서워들 말아. 잘 사는 게 더 어렵고 힘들어.” 라고...  

출처: 플레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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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보는?

연극 일시 : 2014/04/09 ~ 오픈런 
장소 : 이랑 씨어터 
출연 : 임형택, 유순웅, 신현종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관람시간 :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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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염쟁이 유씨>의 가장 큰 특징은 공연 시간 90분간 단 한분의 배우만이 등장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형태의 극을 "1인극, 혹은 모노드라마"라고 이야기 합니다. 

   모노드라마는 한명의 배우가 전체 극을 이끌어나가기 때문에 자칫하면 긴장감이 떨어지고, 느슨해지며, 몰입도가 떨어지기 쉽습니다. <염쟁이 유씨>는 배우가 1인 다역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적극적인 관객 참여를 통해 모노드라마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로의 이랑씨어터에서 올리는 작품에서는 3명의 배우(임형택, 신현종, 유순웅)가 염쟁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초대 염쟁이였던 유순웅 배우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특색이 뚜렷한 신현종, 임형택 배우가 함께해서 각자가 매력있는 3인 3색의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니, 3분의 공연을 모두 보고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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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청주에서 초연을 한 이후로 <염쟁이 유씨>는 10년간 꾸준히 공연을 올리며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입니다. 누적공연수는 2천여회, 누적 관객은 3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공연 사진만 보아도 공연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면서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보고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공연 본 후 좋은 리뷰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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