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OSA 추계세미나 프리뷰

일시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13시

장소

노틀담오르프음악연구소 - 서울 종로구 가회동 27-2

- 주제 및 강사 -

1. 통합예술 치료적 관점에서의 마음읽기 (김지유)

​2. 놀이와 게임으로 즐기는 오르프 (안성실)

안녕하세요. ART Insight 서포터즈 2기 이덕호입니다.

​이번10월 ART Insight으로부터 받은 문화초대 티켓은 2014 KOSA 추계세미나 티켓입니다.

티켓을 받고 전 이 프로그램이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동일하게 KOSA라는 단어에 생소하실 것 같아 제 프리뷰에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KOSA는 Korean Orff Schulwerk Association의 약자로, 한국 오르프슐베르크협회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오르프슐베르크'는 무엇일까요?

오르프슐베르크는 독일의 칼 오르프와 구닐드 키트만이 함께 만든 아이들을 위한 음악교수법이라고 합니다. 이 교수법은 다양한 활동과 여러 악기을 통해 음악을 배우며, 즉흥적인 연주로 창의성을 깨우며, 그륩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음악 교수법입니다. 짧게 말하자면 예술성, 협동심, 표현력을 음악적으로 키우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에 소재한 Orff Institute를 중심으로 여러 나라에서 이 교육이 보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활동에 관련되어 이번 오르프슐베르크 추계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웃고 춤 출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해봅니다.

일정에 관해서는 아래의 포스터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음악', '움직임', '언어'가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오르프(Orff)의 시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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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위한 소통 교육!

10월 25일날 함께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