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친근한 밥 아저씨 (밥 로스)는 원래 알레스카에서 근무했던 공군이였답니다. 그는 알래스카에서 근무하면서 부수입을 얻기 위해 그릇 위에 그림을 그려 팔았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이끄는 그림을 그려야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풍경 그림을 그렸고 그릇을 많이 팔기 위해 빨리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이 때부터 밥 아저씨의 특유의 빨리 그리는 스타일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천천히 정성을 다해 그려도 어려운 그림을 빨리 그리는 밥이 너무 신기합니다!

 

밥 아저씨는 그림을 오랫동안 그리면서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에 대해 알게 됐다고 해요.

그리고 그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싶어했죠. 그렇게 해서 탄생한 프로그램이 < the joy of painting(1983) >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선 EBS에서 <그림을 그립시다>라는 타이틀로 방영했어요.

밥 아저씨의 방송은 전 세계 30개국에서 1983년 1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약 11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방송됐어요 약 31개의 시즌이 방영되었죠 이 방송 덕분에 밥 아저씨는 최고의 화가로 자리 잡게 됩니다.